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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엄마표 영어

새 전집 들였어요& 스팟 시리즈 리뷰 My first SPOT

by 또리맘님_ 2021.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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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월 한 달간은 대구 친정에서 지낼 예정이에요. 

그렇지 않아도 영어 소전집 한 질을 들일 예정이었던 지라 서울에서 미리 주문을 해 두었어요.

영유에서도 본다는 책, Eric Hill의 Spot 시리즈입니다. (Spot은 강아지 이름이에요.)   

보다보니까 왜 영유에서 보는지 알겠네요. 이유는 아래에서 천천히 설명을 할게요. 

 

 

 

 

My fisrt Spot은 시리즈가 10권인데 저희 아기에게는 나름대로의 첫 영어 전집이에요. 

그 전까지는 비지베어 5권 밖에 없었고, 조작북이면서 스토리가 부족해서 교육용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다른건 단행본 몇 권인데 소장용으로 산 거라 월령대에 비해 빠른 감이 있었어요. 

대신 음원을 많이 들려줬고 제가 많이 읽어줌으로써 귀를 먼저 트여줄려고 노력했어요. 

 

 

 

 

언뜻 듣기로 추피 시리즈라는 책과 컨셉이 비슷하다는데

'스팟이 학교가요' '스팟이 케이크를 구워요' 등 단순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할머니댁에 있는 아기 책장 공개합니다~~ 뚜둔 

책에 낯가림이 심한 아기라서 제가 몇 번을 읽어줘야 그 때부터 한 번씩 꺼내보구요,

한~참있다가 대박을 치기 시작해요. 그래서 책육아는 기다림이다..? 라는 저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새로 산 전집은 다 꺼내주지 않구요, 일부분만 전면책장에 올려두어서 눈에 익게 만들어요.

 

스팟시리즈 역시 두 권 정도만 올려두고 나머지는 치워두었어요. 

<Where's Spot?> <Spot says goodnight> 두 권이 흐름이 비교적 단순한듯 하고 

아기의 생활과도 와 닿는 내용같아서 골라서 올려두었어요.

 

 

 

 

 

글씨 크기 무엇? 한 장의 절반이 큼직한 글씨로 가득가득. 할머니가 읽어주시기에 아주 좋은 크기네요.

 

<Where's Spot?>한 권만 살펴보자면 스팟 엄마 샐리가 저녁 시간이라서 스팟 찾으러 다니는 내용이에요. 

Is he behind the door?  문  뒤에 있나? 

 

 

 

 

종이를 들추면 다른 동물들이 나와서  No하고 대답을 해요. 

음원을 들으면 더 현실감있는 동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곰돌이가 노~~라고 해요.

 

 

 

 

 Is he inside the clock? 시계 안에 있나? 

 

 

 

 

Is he in the Piano? 피아노 안에 있나?

 

 

 

 

하마랑 참새가 no no 하네요. 

 

아무튼 이런 과정이 몇 번 더 반복이되어서 샐리는 아가를 어디서 찾았냐면요, 바구니 속에서 찾았어요.

아들 밥 먹일 수 있어서 행복한 샐리의 마음, 저는 이해가 가는데 다들 이해가시죠?

아들 스팟 보고 쌩하고 달려가는 샐리 보세요^^ 오구 귀여워라 ㅎㅎ

 

 

 

 

Spot is IN the basket! 

 

 

 

 

우리 아들 잘 먹네~~ 다 먹거라!! 하고 샐리가 꼬리 살랑살랑 흔들고 있어요. 

 


 

그나저나 이 책에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는 영어 문법, 혹시 느끼셨나요?

 

바로 전치사요!

제가 책을 다 찍어 올리지는 않았지만,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었어요. 

 

behind the door

inside the clock

in the piano

under the stairs

in the wardrobe

under the bed

in the box

under the rug

 

전치사는 감으로 쓰는거라 언어로 접근해야 하는 문법 중의 하나인데, 

아가들은 이렇게 맥락 속에서 쉽게 그림으로 연상하면서 배우니 얼마나 좋을까요?

이래서 영유에서 쓰는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그것도 배우고 있는지도 모르게 귀신같이 쓱하고 습득할거에요. 부러워라. 

 

이 책을 노출한지 며칠이 되었는데 건들지도 않다가 이제서야 한 번씩 들춰보네요. 

그것도 플랩북이라서 플랩 한번 들춰보고 가는 정도이지 앉아서 읽는 건 아니고요, 

저희 아기가 아직 강아지를 잘 모르기도 하고 동물에 관심이 없어서 아직 쪽박인 듯 합니다. 

 

아기가 관심을 가지면 where is...? 표현을 써서 전치사를 사용하게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Where is spoon? It is in your hand!" 하구요. 

 

이야기 자체에 익숙해지면 책이랑 친숙해지기 쉬우니까 밥 먹을 때 백그라운드로 음원도 틀어주고 있어요.

이야기가 잔잔해서 좋아요. 노부영처럼 음악이 없는건 아쉬워요.  

단순한 스토리라 영유아 영어책으로 좋지 않을까 싶어요. 

후에 대박책으로 업그레이드 된다면 후기를 한번 더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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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 Favicon of https://queenohora.tistory.com 자체발광 낄 2021.03.04 15:14 신고

    아~~영어를 잘하시는 너무 멋지시고 좋을것 같아요 저는 영어밑에다 한글 적어놓고 읽는 수준이라서ㅎㅎㅎ 첫째가 물어보면 네가 내 선생님이야 나 좀 가르쳐줘 이러는데~~아 큰일입니다ㅋㅋㅋㅋ
    답글

  • Favicon of https://topofcomp.tistory.com misape 2021.03.04 16:17 신고

    오늘도
    좋은 하루 잘 마무리하세요~
    。◕‿◕ 。
    답글

  • Favicon of https://sojinchan-papa-soljichan-diary.tistory.com 소진찬 아빠 2021.03.04 22:08 신고

    우와~ 책 내용 설명 하신것 보니 정말 괜찮아 보이는데요?!
    다만 저희 아이는 문이나 피아노 뚜껑을 다 뜯어버릴꺼 같아서;;;
    답글

    • Favicon of https://junie0122.tistory.com 또리맘님_ 2021.03.04 23:20 신고

      저희 아기도 요즘 책기둥 갉아먹는데 재미를 들였어요. 전생에 염소였나봐요. 이 책은 플랩이 약한 편이라서 아가가 뜯어 먹으면 분명 다 뜯길거라 패스하셔야 하옵니다ㅋㅋ

  • Favicon of https://jjongsmama1926.tistory.com 쫑스맘 2021.03.05 03:14 신고

    왠지 대박책이 될거 같은 느낌이드네요😊😊
    아이의 궁금증도 유발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을거 같아요~
    게다가 자연스럽게 배우는 전치사라니..영어가 친근하게 다가올것 같은 책이네용😆😆
    답글

    • Favicon of https://junie0122.tistory.com 또리맘님_ 2021.03.05 10:33 신고

      아기가 동물에 관심 가지려면 두돌 되야겠지요? 지금은 강아지봐두 심드렁하더라구요. 책은 좋은데 애들마다 호불호가 있다보니 엄마는 그저 대박책 되기만을 매번 기원하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