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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엄마표 영어

13개월 아기 영어 첫 아웃풋과 요즘 엄마표영어 현황

by 또리맘님_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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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이 되니 왠만한 말귀는 다 알아 듣네요. 기저귀 가지고 오라고 하면 가지고 오고요.

알아들을까?하는 의구심에 말을 하는데 아기는 알아듣고 실행을 하니 초보엄마는 신기할 따름이에요.  

최근 들어서는 bright moon, shiny sun, twinkle star, fluffy cloud 라고 말하면 단어에 맞게 가리켜요.

 

 

 

관련된 어휘 활동으로 지금까지 한거는 책 내용에 운율 붙여 잠자리에서 읊어주고, 

상황에 맞게 상기시켜주는 것 뿐이었어요. 

 

예를 들어 오늘은 아기가 새벽에 깨서는 창문 앞에 앉더라구요. 

마침 달도 떠 있길래 제가 책에서 나오는 내용을 말했어요. "Bright bright little moon, where are you?" 

그러니까 아기가 달을 가리켰어요. 

(where are you라는 표현을 알아서 가리키는건 아니고 bright bright little moon=달이라고 인지) 

 

"달은 moon이야 moon!" 이렇게 직접적으로 가르치지 않아도,

책에서 나오는 내용을 연상시키는 것만으로 아이가 자연스럽게 어휘를 터득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리고  'moon'이라고 한 단어로 알려주는 것보다 'bright moon'이라고 관련 어휘를 짝지어 말해주면 

두 단어를 알 수 있게 되니 이 것 또한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오늘은 읽고 있던 한글 책에서 햇님이 나왔어요. 그래서 또 한번 영어책에서 나온 표현을 써줬고요. 

이렇게 같은 사물이 나오는 연관책을 찾아서 함께 보여주고도 있어요. 

 

 

저는 모국어 이해가 우선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아직 영어 발화에 노출은 하지 않고 있어요. 

이건 아기가 우리말을 이해하고 대답하는 두 돌시기쯤 되면 한번 고려 해 볼 것 같아요.

아기가 얼만큼 모국어를 이해하는지에 따라서요. 나아가 빠른 아웃풋을 기대하지도 않고요. 

읽고 듣은 것들을 상기시켜주는 것, 아직은 여기까지 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읽는 분의 기대보다 소박한 아웃풋은 아니었을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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