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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육아템 리뷰76

블루래빗 토이북 AS과정 지난 5월에 블루래빗 토이북을 CJ 몰에서 구매했어요. 또리 만 4개월쯤에 사서 지금까지 애용하고 있답니다. 이거 안 샀음 뭐 갖고 놀아줬으려나 싶어요. 그런데 너무 잘 갖고 놀았는지 제품 세가지가 고장이 난게 아니겠어요? 한꺼번에 난건 아니고 하나씩 하나씩 고장이 났었지요. 소리가 안나거나, 끊기거나 하는 문제였어요. 책도 AS가 되는 줄은 생각도 못하고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프뢰벨은 반값에 교체가 된다기에 블루래빗도 AS가 되나 하고 찾아보니 1년 이내 무상 교체가 된다고 합니다. 1. 구입처 고객센터로 문의했어요. 아마 구매내역과 구입날짜를 알아보기 위함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cj mall 고객센터로 글을 남겼어요. 2. 상담사님이 친절히 답글 달아주시고 택배 예약을 해주셨어요. 3. 택배 수거.. 2020. 10. 30.
릿첼, 블루마마, 데일리라이크 이유식 스푼 비교 및 후기 국민 이유식 스푼이라그래서 묻거나 따지지 않고 샀지만한참 치발치발 쭙쭙 물고 빠는 아기에게 플라스틱 소재는 치명적인 단점이었어요. 게다가 초기 이유식 스푼치고 바디 길이가 길어서 아기가 숟가락 질겅이다가 목구멍이 찔려서 켁켁대기도 했고요. 스푼 헤드가 작아서 아기가 이유식과 친해질 수 있다는데아기의 먹는 양이 늘어나면 금방 숟가락에서 이유식이 흘러 지저분 해 질 수 있는 단점도 있어요. 암튼 왜 유명한건지 의문을 가진채 중기이유식 스푼으로 데일리라이크 봉봉으로 갈아탔어요. 색감이 예뻐서 많이 쓰는 이유식 스푼인 것 같아요.아기가 빠는 실리콘 스푼의 특성상 실리콘 재질을 따져서 구매하였습니다. '플래티넘 건식 실리콘' 이라는 점을 내세워 광고하는데 휘어봐도 하얗게 변하지 않는 고급 실리콘이라고 합니다. 아.. 2020. 10. 13.
칫솔 치발기 베이비버디 후기 아기 스스로 칫솔질 가능한 신박템을 발견했네요. 칫솔과 치발기가 하나로 되어있어서 아기칫솔 사용 전에 쓰면 좋을 제품이에요. FDA가 승인하는 안전한 실리콘 사용, 이앓이 단계에 잇몸 마사지 해줌, 얼리거나 차게해서 사용가능, 식기세척기, 살균소독기 사용가능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무섭게 생겨서 아기가 다치면 어떡하나 싶었는데 4개월부터 사용가능하다길래 한번 구매해보았어요. 실제로 받아보니 아기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에 생각보다 작고 귀여웠고 되게 부드러웠어요. 왠만한 치발기보다 더 부드러워요. 돌기부분을 입 안에 넣고 질겅질겅하면 시원한지 또리 혼자 잘 갖고 노네요. 가제수건으로 잇몸마사지해주면 싫어해서 밥 먹이고 이것도 일이었는데, 자기가 알아서 하다니 엄마는 넘 좋아요. 물기 조금 있도록 적셔서 주.. 2020. 10. 10.
아기 외출에 세이지 스푼풀 이유식 파우치 사용기 오늘은 이유식 Day에요. 이유식 큐브도 만들고 3일간 먹을 또리 이유식도 만들어요. 예쁘게 라벨링도 해주구요. 중기 이유식 하루 2회를 하는 동안에 외출이 어려웠어요. 시판을 사먹이긴 싫은 괜한 욕심도 있고, 집에서 먹여도 지저분해지는데 밖에서 먹이면 ... 생각도 하기 싫어서요. 그래서 쪽쪽 빨아먹는 이유식 파우치를 찾아보았어요. 여러브랜드에서 이유식 파우치가 나오는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고른 건 세이지 스푼풀 제품이에요. 환경호르몬인 BPA free에 냉동실, 식세기 사용가능한 제품이에요. PVC도 없고 phathalate라는 플라스틱 첨가제도 없대요. (뭔진 모르지만 없다니까 좋은걸로ㅋㅋ) 파우치 쫘악 벌려서 정성껏 만든 엄마표 이유식을 담았어요. 180ml넣어도 남았어요. 옆면을 쫙 펼쳐주는게.. 2020. 10. 9.
두상베개 니노필로우 S사이즈에서 M사이즈까지 또리가 곧 8개월이 되어요. 머리도 몸도 더 큰 만큼다른 사이즈의 베개가 필요한 것 같아서 S사이즈의 니노필로우를 M사이즈로 교체했어요. 왼쪽이 M사이즈, 오른쪽이 S사이즈에요. 차이가 뭔지 보이시나요?아기 두상이 들어갈 원의 위치가M사이즈는 좀 더 위에 올라가서 목을 탄탄히 받쳐줘요. 둘 의 크기는 같지만 원의 위치가 달라요. Q. 두개의 베개중 M사이즈 베개는?정답은~ 오른쪽입니다. S 사이즈보다 높이가 더 높고 도톰해요. 크기가 사진에선 약간 달라보이는데 같아요.그래서 S사이즈의 베개 커버를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요. 니노필로우는 커버도 돈인지라... S사이즈는 0~10개월까지 사용을 권장하지만7개월쯤 되니 아기에겐 좀 낮고 불편해보였어요. 확실히 M사이즈가 안정적여보여요. 패키징은 S나 M이나 같네.. 2020. 9. 19.
아기 샴푸캡 오케이베이비 히포 추천 구매 이유 무던한 성격의 또리가 처음으로 거부하는 물건이 생겼으니 그 이름은 샴푸캡, 익숙하게 만들어 주려고 물 밖에서 장난감 처럼 까꿍도 해주고 갖고 놀게도 했지만 그 때 뿐, 머리에 씌워보니 짜증을 오만상 냈어요. '이 정도로 싫어하는 거면 그냥 씌우지 말자' '눕혀서 머리 감기자'는 볼멘 소리가 가족 내에서 여기저기 있었지만 언제까지 신생아처럼 눕혀서 안고 머리를 감길 수는 없다, 눕혀서 감기는 것도 싫어하지 않느냐, 하는 엄마의 강단으로 다른 샴푸캡을 검색하기 시작, 그리하야 여러 샴푸캡이 물망에 올랐으니....버드시아, 뽀로로, 릴린져... 등등 일일이 검색해서 후기를 읽고 단점을 파악하다가 눈에 들어온 한 엄마의 후기 "아이가 이 제품만 유일하게 거부하지 않아요" 속는셈 치고 오케이베이비 히포.. 2020. 9. 13.
나비잠 기저귀 5종 비교 기저귀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던 저는 조리원에서 쓰던 기저귀를 그대로 썼어요. 그게 하기스 네이쳐메이드였고요, 좋은건지 나쁜지도 모르고 그냥 썼어요. 쓰다보니 하기스 네이쳐메이드 '밤부'라인이라고 있길래 왠지 몇 천원 더 비싸면 아기한테 더 좋을 것 같아서 쿠팡으로 시켰었는데... 핫딜로 기저귀 사는 지금 생각하니 바보 짓이었어요^^ 신생아때는 사실 비싼 것도 필요없어요. 저렴한거 사서 자주 갈아주면 최고~ 그러다가 누가 그러더라구요. 하기스는 소변냄새가 너무 심해서 별로라고요. 앗, 원래 기저귀는 그런 줄 알았던 제게 다른 기저귀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어요. 나비잠은 저한테는 듣보잡 브랜드였는데 주위에서 다들 추천하길래 한번 써봤다가 종류별로 다 쓰고 정착하게 되었네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가격 비교.. 2020. 9. 4.
스토케 트립트랩 베이비쿠션과 즐거운 이유식 시간 ▶︎관련글 20.08.02 - [리뷰/육아템 리뷰] - 스토케 트립트랩 사용기와 구매 가격정보 스토케 하이체어 제품을 사용한지도 한 달이 조금 넘었어요. 처음 구매할 때 맘스홀*에 폭풍 검색을 해 본 결과 이유식 먹이면 어차피 쿠션까지 씻기 힘들고 귀찮다고 안 사도 된다는 의견이 많아서 의자만 구매했었어요. 그런데 아기가 베이비시트 안에서 안정감없이 흔들거리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서 배 앞, 옆을 수건으로 말아 넣고 고정을 시켰답니다. (위의 사진 참고) 뭐 나름 고정이야 잘 되었는데... 언제까지 수건을 끼워 줄 수도 없고, 무엇보다 '쿠션있는 의자와 없는 의자, 나는 어떤 의자에 앉고 싶을까?' 생각해보니 당연 전자가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왕 쓰는 돈 7만원짜리 쿠션도 사주자~ 싶어서 스토케 트립트.. 2020. 9. 1.
6개월아기 그로미미 빨대컵과 친해지기 또리가 6갤이 되고 중기이유식을 시작하면서 물을 일부러라도 먹일 필요성이 생겼어요. 중기이유식 1단계가 되고 하루 2회 이유식을 먹으니 응아가 끙아가 되어서... 원래는 이유식 숟가락으로 물을 먹였고 아기는 신장이 약하다고 해서 쫄보처럼 두세숟갈만 먹었여요. 맘마 먹기 전에 목 좀 축이라고 주는 정도였답니다. 이름을 제일 많이 들어 본 그로미미 빨대컵으로 골랐어요. 쿠팡 로켓배송으로 주문했고 가격은 12,240원입니다. 바로 다음 날 도착했고요. 1단계는 보통 스파우트컵을 쓰는데요아이들이 빨대컵 주면 금방 적응한다고 해서 그냥 바로 추 안 달린 빨대컵으로 샀어요.어차피 앉아서 먹기 땜에요. 첨엔 적응을 못하고 빨아 당기는데 물은 나오지 않는 상태였어요.물이 딸려가다가 힘을 못받아서 다시 내려오고 그랬어요.. 2020.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