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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꿀템2

육아템으로 추천하는 제품과 그렇지 않은 제품 총정리 리뷰 육아용품은 쇼핑의 신세계였어요. 듣도 보도 못한 것들이 정말 많았고요, 어려운 육아를 도와준다는 핫한 아이템들도 정말 많았지요. 누군가는 유용하다고 했고, 누군가는 쓸모가 없었다고 했어요. 없어도 있어도 그만인 아이템도 있었고,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괜찮은 템도 있고요. 써봤으면 됐으니 후회템은 없어요. 아이템의 도움을 받아 내 육아가 조금 더 편해질 수 있다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겠노라 이것저것 다 사봤는데요, 그중에 돈이 아깝지 않게 잘 사용했다 싶은 아이템 (=잘 쓴템, 추천템) 과 이건 딱히 필요 없었던 것 같다 (=잘 못쓴템)을 정리해봤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잘 쓴 육아용품 리스트 히포 샴푸 캡 샴푸 캡 거부하던 아기, 이건 거부하지 않았고 30개월 넘도록 아직까지 써요. 이케아 기.. 2022. 9. 1.
30갤 아기가 간식으로 먹는 것들 You are what you eat 건강하고 질 좋은 음식만 주려고 노력하시는 부모님께 배운 것은 건강한 식습관의 기준이에요. 물려 받을 수 있는 가장 값진 자산이라고 생각하기에 감사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에게 주로 과일, 야채, 옥수수나 고구마 같은걸 간식으로 챙겨주지만 현실과 타협한 가공품도 주는데요.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임실치즈 농협 임실 스트링치즈 아기 첫 치즈의 시작은 국내 최저 나트륨이라고 광고하는 매일유업의 였어요. 아이가 한참 한 번에 몇 장씩 먹을 정도로 치즈를 좋아할 때가 있었는데, 그게 입에 안 맞는지 요즘엔 먹지 않네요. 임실 스트링치즈는 일단 원유함유량이 높아서 그냥 우유 그 자체인 데다가 제가 너무 맛있어서 쟁여두고 먹고요... 아기도 같이 먹고 있어요. 자.. 2022.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