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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34

잉글리쉬 에그, 디즈니 월드패밀리, 튼튼 영어 유교전 비교 잉글리쉬 에그STEP 1~5 까지 있음STEP1: 집 안에서 일어 나는 일 STEP2: 집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 (레스토랑 서점 마트) STEP3: 집에서 떨어진 곳에서 일어나는 일 (놀이동산 동물원 바닷가) STEP4~5: 자음/모음 파닉스 스텝 1~3 구성 Story book 20권- 생활회화 한 문장씩 있는 간단한 영유아용 영어 책 Storytelling book 20권 - 스토리북에 나온 표현을 베이스로 한 이야기책, 글밥이 더 많아짐. Plus book 12권- 스토리북 주제가 확장되어 만들어진 미니 전집 이렇게 각 스텝당 책은 52권임. 회원 전용 센터 수업 스텝당 6개월 과정 1주일에 한 번 (수업 횟수가 적다 싶으면 다른 스텝 수업 동시에 신청 가능) 시간: 그룹수업으로 40분 또는 방문수.. 2021. 5. 18.
무작정 엄마표영어 방법과 팁 영어 울렁증이 있으신가요? 매년 영어공부가 새 해 목표가 되시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표 영어를 하고 싶으시다면, 아이에게만큼은 영어울렁증을 대물림해주지 않겠다고 결심하셨고, 또 그 여정을 함께 싶으시다면 그것만으로 큰 결심하신 거라 손뼉 쳐드리고 싶어요. 영알 못 엄마의 '무작정 엄마표 영어'를 응원하며 몇 가지 팁 드리려고 합니다. 1. 시작 전: 교육 방향 정하기우리 아이가 왜, 어떤 이유에서 영어를 했으면 좋겠는가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정확한 방향이 있어야 방향을 잡을 수가 있어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요? - 큰 욕심 없다, 단순한 노출 목적 => 아기가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영상물 , 노래, 그림책 정도로 충분 - 남들만큼만(?) 했으면 좋겠다, 따라가기용 => 노출된 교육 .. 2021. 5. 11.
엄마가 읽어주는 영어책은 발음에 좋지 않을까? 얼마전 5세 아이의 학부모인 친구와 만나 영어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친구가 유아교육전에 갔는데 어느 유명한 영어 교육 전문업체 직원의 말이 집에서 엄마가 책을 읽어주면 아기의 발음이 나빠지기때문에 읽어주면 안된다고... 상술로 치부하고 넘어갔지만 저는 이 말이 왜 틀린 건지를 며칠동안 곰곰히 생각해보았답니다. 일단은 판매원이 이야기 하는게 정확히 발음인지 억양인지를 따져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어떤 사람의 발음이 좋지 않다고 말을 할 때 '영미권 사람들의 영어처럼 들리지 않는다'로 혼동을 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있거든요. 이 때 말하는 발음은 사실 발음 문제가 아니라 인도사람이 쓰는 영어에 인도말의 억양이, 필리핀 영어에서 필리핀어의 억양이 묻어나듯이 한국인의 영어에도 똑같이 .. 2021. 5. 3.
엄마표영어 내 아이의 영어독서방법 이야기 얼마 전 저희 아기가 돌을 맞았을 때 친구들이 선물을 해줬어요. 고마운 마음에 친구 자녀들의 연령대와 영어노출 정도, 엄마들의 취향도 조금 고려하여 제가 아는 선에서 좋은 책을 골라 영어 책을 선물했어요. 그런데 한 친구가 영어책은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어요. 원어민은 아니지만 유학생활로 영어가 낯설지 않고, 영어교육과를 졸업해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것을 업으로 삼았던 저는 미처 생각치 못했던 부분이였어요. 그래서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께 제 나름의 방법을 말씀 드리려고 해요. 읽기독립이 되지 않은 영유아의 독서방법에 대한 내용이에요. 엄마표영어의 기본은 노출 '엄마표 영어'라고 하면 '엄마가 도와주는 영어교육' 정도로 해석이 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는 막.. 2021. 4. 7.
마더구스는 프뢰벨이네요. 프뢰벨 씽크인잉글리쉬 스텝 후기 저는 모국어 발화 시기 이전에 이중언어 노출이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요. 모국어 습득 후에는 영어가 외국어로 들리게 될 거라는 생각에서요. 그래서 모국어처럼 친숙하게, 이중언어처럼 받아들였으면 하는 바람에서 영어책을 함께 사주게 됩니다. 앤서니 브라운부터, 뭐 이것저것 단행본으로 사줬고요, 사실 아기가 어차피 글은 모르니 책보다는 음원 노출이 좀 많았지요. 그런데 어떤 책을 사주어도 영아 다중만큼 집중해서 보는 책이 없는 거예요. 이렇게만 봐준다면 참 좋을 텐데 고민을 하다 보니 프뢰벨 마더구스를 추천받았어요. 그래서 씽크인 잉글리시 스텝 들인 지 한 달째예요. ​ 마더구스는 특히나 가사만 덩그러니 적혀있어서 쓰임새가 엄마에게 달려 있는 책이에요. 영어로 그림을 읽듯이 표현을 해줘야 하는데 그게 .. 2021. 3. 30.
에릭칼 비지북 My Busy Book 만원의 행복 13개월인 저희 아가는 기린이랑 나비를 인지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다가 그 두 동물을 알게 되었는지 시작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이제 동물에 막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시기인 것 같아요. 오늘 쓸 포스팅은 에릭 칼의 그림에 친숙하게 해 주기 위해서, 또 영어 원서를 친숙하게 해 주기 위해 등등 여러 이유로 추천 하는 에릭 칼의 My Busy Book입니다. 인터파크에서 만원 가량에 구매했어요. 가성비도 좋아서 얼른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저희 아기의 요즘 물고 빨고 장난감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에릭 칼 책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피규어로 담겨있는 책이에요. 판다 베어랑, 배고픈 애벌레랑, 외로운 반딧불이, 저희 아기가 좋아하는 나비..... 피규어는 총 10개가 들어있어요. 싱크로율이 책에 나온 거.. 2021. 3. 18.
사운드북 Welcome to Jazz: A Swing-Along Celebration of America’s Music 재즈 좋아하시나요? 저희 아기에겐 아직 너무 어려운 책이고 실제로 만4세 이상에게 권장되는 책이지만 사운드북이라서 아기에게 들려줘도 되겠다 싶어 냉큼 사 본 책이에요. 사실 제가 볼려고 산 것도 있어요 ^^; 책의 이름은 에요. 재즈 용어와 악기, 어떤 화음으로 재즈가 완성되는지 하나하나 알려주는 지식책이랍니다. 책의 오른쪽에는 이렇게 누르면 악기 소리가 나도록 되어있구요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을 테마송으로 해서 튜바, 더블베이스, 반조 등의 재즈에서 쓰이는 악기와 스캣, 솔로, improvisation 등의 기본적인 재즈 용어를 사운드로 설명해주어서 굳이 글을 읽지 않더라도 어떤 것인지 감을 잡기 수월할 것 같아요. 내용은 고양이 세마리가 재즈바에 놀러가서 음악에 .. 2021. 2. 11.
하루 6분으로 영어공부하는 사이트 추천 (BBC 6 minute English) 엄마표 영어를 하고 싶은데 영어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는 분들이 계신다거나,취미로 영어를 공부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거나 방법을 찾지 못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사이트입니다.www.bbc.co.uk/learningenglish/english/features/6-minute-english BBC Learning English - 6 Minute English www.bbc.co.uk 바로 영국 BBC 방송국에서 운영하는 BBC 6 minute English 인데요,쌩초보인 분들께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 난이도지만, 고급스러운 어휘와 정확한 문법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수준있는 영어를 배우기에 적합한 웹사이트같아요.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흥미롭구요, 사용된 어휘와 대본을 제공해서 공부하기도 좋을 것.. 2021. 1. 29.
영유아 영어조작북으로 비지베어(Bizzy Bear) 시리즈 A세트 후기 만지작 거리면서 갖고 놀 수 있는 영어책이 없는 것 같아서 부담없이 구매한 소전집이에요.영어팝업북 한 질이 있었는데 아기가 팝업을 다 뜯어 먹은 바람에 더 이상 팝업북으로의 가치가 사라져버려 이번엔 물어 뜯기지 않을 튼튼한 조작북으로 골라봤어요. 비지베어는 ABC 3세트, 한 세트에 6권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저는 그 중에서 아기가 좋아하는 뛰뛰빵빵이 많은 A세트로 골랐어요.Busy bear가 아니라 "Bizzy" bear라는 점이 저에겐 신선한 반전이었네요. Buzzy bear A세트 6권은 각각 해적모험, 공원 놀이, 소방구조대, 공사장, 휴가에 대한 내용이있구요,특징으로는 시처럼 운율에 맞춰서 내용이 전개가 돼요. 한 문장이 통째로 나오지 않고 구(phrase) 위주의 짧막한 문장이라 쉽게 받아들일.. 2021.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