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선명해지는 자아
귀엽지만 만만치않은 시기
여전히 잘 때에는 다이아몬드 다리를 하고
두 팔을 하늘로 뻗고 기지개 켜는 자세로
나비잠을 자는 걸 보면 아기같다가
왜 서운하게 해요.
저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싶다구요오!
엄마도 자기만의 시간을 갖잖아요!
이러는걸 보면 너무 큰 것 같아요.
예전에는 성장적인 변화가 컸다면
이제는 커서 자아가 꽤 강해진 (그러나 매우 미성숙한) 작은 인간에게
훈육과 교정의 연속이라 육아 난이도가 만만치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신적으로 피로해요.
말을 정말 논리적으로 잘 하지만 요즘 유춘기가 생겨
일상 생활에서 자기 주장이 강한 탓에 말투가 예쁘게 나오지 않아
예쁘게 말하라고 가르치는 중입니다.

엄마아빠와 멀리 떨어져있어도 괜찮아요
겨울방학 열흘 간 조부모님댁에 가서 할머니의 열정적인 교육아래 글씨 연습을 했더니
꽤 또박또박 필순에 맞게 잘 써요. 안 보고는 혼자서 못 쓰고요.
그리고 엄마아빠를 전혀 그리워하지 않을 수 있는 나이가 되었어요.
딱 한번 엄마 만지고 싶다고 먼저 영상통화가 걸려왔네요.

만 6세 학원 및 사교육비
미술학원에 다니고 있고 (주1회 60분 136,000원)
3월에 들어 이제 막 피아노 (주2회 160,000)와 영어파닉스(+185,000원, 엄마 학원이라 무료)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피아노를 재밌어해서 다음주부터는 주3회로 가기로 했고 (+30,000원)
미술은 엄마 학원이 끝난 후 퇴근까지 시간이 남아서 주1회 더 하기로 했어요. (+130,000원)
몸무게 21.3kg
좋아하는 영상: 티비유치원 꾹이랑 부릉부릉 씽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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