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육아58 유아 수학전집 수학특공대 만4세 후기 및 구성 및 책 리스트 수학특공대,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수학특공대 특징 책에서 말하는 연령은 미취학 유아인데요,단순한 내용의 보드북도 몇 권이 있어 만 3세 때 사서 보드북과 교구 위주로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아이 만4세에 사서 아주 살짝 일찍 샀어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화 형식의 이야기로 수학적 개념을 전달해요. 스티커, 색칠하기 등 책 뒤에 있는 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을 복습할 수 있어요. 수학특공대 전집 구성 본책 42권, 별책 5권: 놀이 활동북 3권, 가이드북, 수학송북.교구 세트: 수 특 블록 (150개), 자석 칠교 세트, 수 배열판시계, 수 연산 카드 등 조작형 학습 도구 포함. 수학특공대 만4세 후기 다른 책들은 중고로 사도 괜찮은데 수학특공대는.. 2024. 11. 18. 재미와 학습을 한 번에! Bear시리즈 유아영어원서 추천 스텔라 블랙스톤 (Stella Blackstone)의 Bear시리즈입니다. 영어에 노출이 아직 안된 아이들도 짧은 글밥, 반복되는 패턴과 리듬 덕분에 엄마나 아빠와 함께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고, 영어에 노출이 된 아이에게도 이해가 쉽고 그림과 글이 매치되어서 더욱 흥미를 줄 수 있어요. Bear시리즈는 워낙 유명해서 저희 집에도 책이 한 권 있었는데, 이제까지는 그 책에 관심이 없다가 또리가 얼마 전부터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보고 싶다고 해서도서관에서 대여를 했어요. 같은 작가의 책을 여러권 사는 게 좋은 게 아니라는 걸 깨달은 후에는 이렇게 한 권만 구매하고 아이가 깊이 흥미를 가지면 도서관에서 빌리고 있어요. 아니나 다를까, 받은 날 전부 읽어달라고 해서 즐겁게 읽었어요. .. 2024. 11. 15. 57개월 또리 성장일기 (놀이수준 발달, 자조능력 발달) 놀이의 다양성 놀 때 엄마나 주변 사람과 같이하고자 하는데 혼자 조용히 놀던 예전과는 다른 모습인 게 확실히 협동놀이를 한다. 혼자 노는 것보다 주변인을 참여시켜 대화하고 역할을 나눠 노는 것을 하기 시작했다. 예전엔 기껏해야 색종이에 끼적이기 정도였는데 요즘에는 테이프, 목공풀, 가위, 물감 등 자기가 활용하고 싶은 재료로 이것저것 붙이고 더해 유치원에서 만들어오는 것도 많고, 집에서 사부작 거리면서 만드는 것도 많다. 자신 있게 자기가 만들고자 하는 걸 만드는 것. 뭐든 상상해서 붙이고 더해 결과물을 만들어오는 것.미술활동에 재미를 못 붙이던 아이라 나는 이런 게 좋다. 놀이 방법도 한 껏 다양해졌는데, 아빠가 갖고 오신 발포비타민을 물에 넣고 스펀지에 적시면서 귤까지 짜 넣는 '과학.. 2024. 11. 13. 3세 아이 책 정리 영유아기 책 방출 시기와 기준 아이가 너무 많아져버린 책으로 둘러 쌓인 것이 아닌가 싶을 때쯤 영아기 때부터 보여주던 책들은 언제 내보내야 하나 고민을 했고, 쳇바퀴처럼 바쁜 일상에서 어느 책을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차일피일 미루던 시간들이었다. 진작에 버렸다, 아이 클 때까지 놔뒀다, 아이에게 물어보고 처분했다. 다양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었지만, 결국 아이 책을 언제 내보내는 가에 대한 선택은 엄마가 하는 것. 정답도 없고, 남이 한다고 그대로 따라 할 수도 없고. 아무튼 지금은 책이 좀 투머치 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미니멀 라이프가 아이 책에도 필요한 법. 안 보면 버린다. vs. 안 보니까 볼 때까지 기다린다. 잘 보면 놔둔다. vs. 잘 보고 있지만 수준이 한참 낮아 버린다. 같은 상황에서도 각자의 성향이나 가치관에 따라 .. 2022. 7. 24. 내 감정의 색깔 The Color Monster 제목: The color monster 작가: Anna Llenas 색깔 친구들을 통해 내 감정을 알아보는 감정 팝업북 입니다. 아이가 성장해감에 따라 단순했던 감정들은 점차 세분화가 되고, 긍정적 감정들을 온전히 느끼고 부정적 감정들을 컨트롤할 수 있는 교육도 필요함을 느낍니다. 예전엔 아이를 낳으면 알아서 크는 줄 알았는데, 알아서 크는 애들은 말 그대로 크기만 할 뿐, 그 속을 채워주는 건 가정에서 어떤 것들을 알려주느냐인 것 같아요. 물 길을 터주는 방식과 방향대로 물이 흐르니 부모의 책임은 한없이 무겁네요. 화는 빨간색이에요.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건 화를 어떻게 표현하고 분출할 것이냐인 것 같아요. 사람이 행복할 때만 있으면 좋겠지만 억울하고, 분하고, 화가 나고, 답답하고, 신경질도 나고, .. 2022. 7. 14. 아이의 책 읽기 성장 기록: 28개월 독서 활동 이야기 아기 28개월은 참말로 이상한 개월 수였어요. 떼가 엄청났고, 잘 먹던 밥도 거부하고, 편식을 시작했고 책도 평소보다는 많이 안 봤던 때 같아요. 이제 책을 멀리할 시기인가? 하고 의문스러웠던 기억이 나요. 사진은 식탁에 발고락을 올리고 있길래 "이거 누구 발가락이야~ 발 내려!" 했더니아예 보란듯이 발을 척하고 올려버린 청개구리 28갤 또리 사진입니다.청개구리라는 표현이 딱 맞았어요. 그래서 엄마 죽고 꺼이꺼이 비 오는 날이면 우는 청개구리 이야기도 종종 해주었지요.아이들 바람개비 좋아하잖아요. 저희 또리도 바람개비 참 좋아하는데요, 베이비 올 수과학에 라는 책 한 권 끼고 마트에 갔는데, 다이소에서 바람개비 비눗방울을 딱 발견했지 모예요?가격도 2000원이었나? 되게 저렴했는데 아기가 여느 장난감보다.. 2022. 6. 26. 책등 그림 만들기 방법 및 팁 ⦿ 책기둥 그림이란? 책의 측면(책등)에 있는 그림으로, 글을 모르는 아기들이 꽂혀있는 책만 보더라도 어떤 책인지 알 수 있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원래는 책등이라고 불려야 하는 게 맞는데 엄마들 사이에선 '책기둥'이라는 말로 대신 쓰이는 것 같아요. 소전집이라면 책의 권수가 몇 권 안되기 때문에 아기가 보고 싶은 책을 보기 위해서 다른 책을 다 꺼낼 수 있지만, 몇십 권 되는 전집의 경우에 책등에 그림이 없으면 어떤 책인지 식별이 어려워집니다. 영유아의 경우 좋아하는 책을 보고 또 보는 '반복 독서'를 하는데, 책 기둥에 그림이 없으면 그 책을 찾으려고 다른 책들을 책장에서 다 빼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는 아예 안 꺼내거나요. 책등의 그림을 통해 원하는 책을 찾아요 STEP 1. 사진 찍기 및 보.. 2022. 6. 20. 27개월아기 책놀이 독서성장 기록 ► 관련글 2022.05.24 - [육아/개월별 성장일기] - 27개월 아기 성장 발달 사항 (주도성, 본격적인 자아 형성의 시작) 고집과 더불어 27개월은 책을 다소 멀리한 한 달이었어요. 대신 엄마 아빠에게 같이 놀자고 손을 잡고 끌어당기면 끌려가서 똑같은 걸 무한 반복하며 원하는 대로 놀아줘야 했어요. 노예가 이런 기분일까요? 엄마가 된다는 건, 지성과 지혜뿐 아니라 체력을 겸비해야 하는 일이에요. 그래서 엄마는 슈퍼맘입니다. 살아있는 책 읽기, 아기와 꽁냥대기 아기가 같이 놀길 원하고, 체력은 후달리고. 그럴 땐 책놀이만 한 게 없어요. 책놀이가 거창한 건가요? 아기가 관심 가는 책 한 권 있다 싶으면 냅다 관련된 거 들고 와서 이리저리 (입으로) 놀아주면 됩니다. 는 노부영 책 중 한 권인데요,.. 2022. 6. 10. 모든 것의 이름을 묻는 26개월아기 독서성장기록 26개월 최애책 1. 한국 아이방 ㅡ우리는 탈 것 친구들 아기 첫 탈 것 책으로 샀다가 수준이 꽤 높은 것 같아서 조작 위주의 탈것 책으로 다시 사줘야 했었는데... 두 돌 지나니 너무 좋아하는 우리는 탈 것 친구들이에요. 너무 많이 봐서 뒷장이 떨어져 나갈 정도라, 따로 컬러 복사를 해서 코팅을 해야 하나 고민을 했지만 그나마 27개월 들어서는 잠잠해지네요. 스토리는 관심이 없고 맨 뒷장에 각 탈 것의 부분들을 외우기 좋아했어요. 블레이드, 달 착륙선, 피스톤, 레버 이런 어려운 말들을 알려줘야 하나 싶었지만 아이는 알고 싶은지 계속 알려달라고 했어요. 또리가 좋아하는 삐뽀삐뽀 소방차를 그려줬어요. 매직으로 쓱쓱 1분이면 그리기 완성! 미술에 소질이 없는 엄마는 아이 키우면서 따라 그리기 실력만 늘어갑.. 2022. 5. 3. 글 없는 영어책, 2014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Journey 제목: Journey (머나먼 여행) 작가: Aaron Becker 줄거리 도시에 사는 한 소녀, 바쁜 가족들 사이에서 심심함을 느끼고... 자기만의 상상의 세계로 들어간다. 그리고 돌아온 현실에서는 주인공을 반갑게 맞아주는 한 소년이 있다. 둘은 함께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 감상평 영어원제는 , 번역판은 웅진주니어에서 으로 출간된 책입니다. 아름다운 미술과 아이의 상상으로 전개되는 스토리가 마치 모리스 센닥의 를 보고 난 후의 느낌과 흡사하네요. 다른 점이 있다면 Journey의 경우에 글이 없기 때문에 오로지 읽는 이의 상상만으로 해석이 된다는 점이에요. 저는 상상력이 많지 않은 어른이라 글밥에 의존하고 그림을 해석하게 되어서 이 책이 말하는 바를 전부 이해할 수는 없지만 독자의 연령층이 어릴 수록.. 2022. 4. 20. 25개월 아기 책 놀이와 일상 발도르프 교구 스스로 사용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린 3월이에요. 날씨가 아직 봄도 아닌 것이, 꽤 쌀쌀해서 안에서 보낸 시간이 많았어요. 밖을 가더라도 실내 아쿠아리움, 식물원 같은 곳을 찾아다녔고요. 뒤돌아보니 책보다는 그냥 놀기에 집중했던 한 달이라는 듭니다. 뭐든 즐거우면 되는 거죠? 예전에 남편이 무슨 이벤트에 응모해서 당첨이 되어서는 아기 가방이랑 우산을 경품으로 받았어요. 신기한 거 많이 하는 남편.. 비 오는 날 비와 관련된 책을 보다가 우산을 갖다 주니 빙빙 돌리며 엄청 좋아하며 잘 가지고 놀았어요. 올여름엔 장화 신고 우산 쓰고 비를 맞아볼 수 있을까요? 아직 망아지처럼 뛰어다니느라 비까지 내리면 컨트롤이 안될 것 같아서 두렵네요. ㅋㅋ 평일 오전에 코엑스 아쿠아리움 갔다 왔는데요. 사람이 없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 2022. 4. 1. 엄마표영어 진행 현황 25개월 문장발화 시작 언어발달 변화 23개월에는 단어를 또박또박 말하고, 24개월에는 짤막한 문장을 구사하더니, 25개월이 되니 초반에는 조금 긴 문장으로, 후반이 되니 더욱더 긴 문장으로 하고 싶은 말은 어떻게든 표현합니다. 열심히 아는 단어를 조합해서 자기표현을 하니 저런 말은 어떻게 생각했지? 저런 건 어디서 배웠지? 할 정도로 창의적이에요. 저는 저희 아기의 언어발달 속도가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평범한 축이라고 생각하지만 한 달 한 달이 다른 것만은 사실이네요. 영어 발화 능력 역시 비슷하게 발전해가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25개월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말이 트이고, 단어로 내뱉던 표현들이 문장으로 늘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건 제가 막상 알려주거나 가르쳐준 표현이 별로 없고 알려주지도 않은 말이 불쑥불쑥 나오고 있.. 2022. 3. 22. 읽고 나면 자존감 상승 We Are Growing 제목: We are growing! 작가: Laurie Keller레벨: AR 1.1 줄거리잔디밭의 풀들이 빠르게 성장하며 저마다의 특색을 발견한다.어떤 풀은 가장 크고, 어떤 풀은 제일 웃기게 생겼으며 어떤 풀은 가장 뾰족하다.그러나 주인공 Walt는 자신의 장점을 찾지 못하고 스스로에게 질문한다. What am I? 끝내 주인공은 자신의 장점을 찾았을까? 감상평정말 깜찍한 주제입니다.자신의 특별한 점을 마음껏 자랑스러워하고 또 자랑하며 손뼉 쳐주는 풀들이 사랑스럽고요.넌 용감해, 넌 최고야! 뭐 이런 뻔한 말의 나열로 자존감을 세워준다는 책이 아니라, 큰 것이 아니더라도 자신만이 가진 특색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그리고 친구들의 잘난점을 인정해 주고 함께 기뻐하는 예쁜 마음을 알려줄 수.. 2022. 3. 15. 뻔한 교훈 그러나 필요한 이야기 The Little Blue Truck #15. 제목: The little blue truck 작가: Alice Schertle 레벨: AR 1.6 ◉ 줄거리 주인공 파랑 트럭은 소위 말해 핵인싸입니다. 친절하고 프렌들리 해서 동물들이 모두 좋아하지요. 그런데 조용하던 동네에 갑자기 덤프트럭이 등장해서 바쁘다며 다 비키라고 크락션을 울려대다가 그만 진흙에 바퀴가 빠져버리고 말았어요. 도와달라고 울부짖지만 동물들은 모른채 해요. 그때 우리의 인싸, 파랑 트럭이 와서 영차 영차 도와주다가 같이 진흙에 빠지게 돼요. 이들은 과연 어떻게 진흙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까요? ◉ 감상평 이 책은 미국에서 빠방이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필독서처럼 여겨지는 책입니다. 일단 등장인물이 탈 것과 동물이니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고요. 각 동물들이 내는 소리도.. 2022. 3. 12. 민들레는 꽃인가 잡초인가 Dandy 제목: Dandy 작가: Ame Dyckman 레벨: AR 1.4 ◉ 줄거리 완벽한 아빠의 정원에 잡초로 여겨지는 민들레가 나타나고, 설상가상 딸아이는 민들레에게 샬롯이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소중히 여긴다. 이웃 친구들은 아빠에게 얼른 그 잡초를 없애라며 압박하고, 딸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면서도 잡초를 없애려는 아빠의 노력이 계속되는데... ◉ 감상평 관점 (Perspectives) 민들레는 꽃일까 잡초일까? 우리나라에서는 그저 예쁜 노란 꽃으로 배우는 것 같은데 서양인에게는 없애야 하는 잡초라니, 같은 생명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예쁜 꽃으로, 누군가에게는 뿌리를 뽑아야 할 식물로 여겨진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과연 민들레뿐일까? 동서양의 관점 차이도 있지만 본질적으로 사람과 사람 간에 생각하는 게 다를 수.. 2022. 3. 11. 24개월 아기 독서 성장 기록과 한겨울 가정보육 풍경 아기가 커피 캡슐을 꺼내 달래서 꺼내 줬더니 여러 모로 가지고 놀게 많았어요. 색색의 커피 캡슐을 흩뜨려놓고 "빨간색 어딨어? 노란색 어딨어? Where's yellow? Can you find red?" 하면 아기가 가져오는 놀이예요. 트니트니 수업에서 받아 온 교구인데 색과 숫자가 있어서 시간 보내기 좋은 놀잇감 중 하나예요. 역시 Where is~~~ black? 하고 색깔을 묻거나 Where is number~~~~7? 하고 물으면 아기가 파악해서 이동하는 건데 놀이의 포인트는 where is~~~ 하면서 뜸 들이는 거예요. 서스펜스를 위해서^^ 너무 재밌어해서 제가 안 해주면 자기가 깔고 어느새 혼자 하고 있어요ㅋㅋㅋ 색깔이랑 숫자는 이미 도사가 다 되었어요. 한동안 잠자리 독서로 반딧불이가 나.. 2022. 3. 4. 두 돌 아기 추피 후기와 AS정보 ▶︎관련 글 2021.09.27 - [교육/또리맘 책육아] - 추피 최신증보판 개봉기 (모서리 둥글림처리+e북+노래) 2021.11.27 - [교육/또리맘 책육아] - 21개월아기 독서 성장 기록 (끝없는 추피 사랑?) 아기가 좋아하는 추피 책 한 권이 있는데 그걸 너무 많이 봐서 찢어지고 제본이 너덜거리고 난리.. 좋아하는 책이라 그냥 버릴 수도 없고 해서 as를 받았어요. 추피 as 전화번호 도서출판 무지개 02-861-6344 추피 as 과정 원래는 단권으로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시며 재고가 있는지 확인해 보고 연락 준다고 하셨어요. 그 후에 제가 원하는 번호의 도서 재고가 있다고 계좌번호와 함께 문자 연락받았고 단권 가격 8000원을 계좌로 송금했어요. 배송비는 안 받고 보내주셨습니다. 구매시기가 .. 2022. 2. 26. 영어그림책 고르는 법 #2. 아이를 레벨에 가두지 말자 ▶︎ 이전글 2021.12.22 - [교육/또리 영어] - 영어 그림책 고르는 법 #1. 칼데콧과 AR지수 앞선 글에 이어, Atos 수치에 대한 비판도 있어요. 독자를 레벨에 가둬두니 어려운 책에 대한 접근을 막는다는 의견도 그중 하나예요. 꼭 아이의 수준에 맞춰서, 초급이면 초급부터 '공부하듯이' 차근차근 밟아가야겠다는 계획은 하지 마세요. 어느 정도의 스펙트럼은 있되, 그 안에서 자유로이 아이의 흥미에 맞춰 책을 골라보세요. 의외로 좀 어려운 것 같아도 아이가 집중해서 보고 듣는 책이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 픽토리에서는 infant toddler (it단계), Pre step (4~6세), step 1 (6~7세), Step 2 (8~9세), Step 3 (9~10세)로 단계를 구분해서 영어 원서.. 2022. 2. 2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