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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내가 써본 육아템

스토케 트립트랩 베이비쿠션과 즐거운 이유식 시간

by 또리하우스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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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20.08.02 - [리뷰/육아템 리뷰] - 스토케 트립트랩 사용기와 구매 가격정보

 

 

 

 

스토케 하이체어 제품을 사용한지도 한 달이 조금 넘었어요. 

처음 구매할 때 맘스홀*에 폭풍 검색을 해 본 결과

이유식 먹이면 어차피 쿠션까지 씻기 힘들고 귀찮다고 

안 사도 된다는 의견이 많아서 의자만 구매했었어요. 

 

 

 

그런데 아기가 베이비시트 안에서

안정감없이 흔들거리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서 배 앞, 옆을 수건으로 말아 넣고

고정을 시켰답니다. (위의 사진 참고) 

뭐 나름 고정이야 잘 되었는데...

언제까지 수건을 끼워 줄 수도 없고, 

무엇보다 '쿠션있는 의자와 없는 의자, 나는 어떤 의자에 앉고 싶을까?'

생각해보니 당연 전자가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왕 쓰는 돈 7만원짜리 쿠션도 사주자~ 싶어서

스토케 트립트랩 하이체어 베이비쿠션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스토케 트립트랩 쿠션은 여러 종류로 나눠져있는데요

제가 산건 6-18개월까지 쓸 수 있는 베이비 쿠션이구요,

베이비세트 의자에 꼭 맞게 만들어졌어요.

설치 방법도 어려울게 없는게 

베이비 시트 등받이에 걸면 끝이에요. 

 

 

세척도 간편해요.

천이 아니고 발수코팅 재질이라 물티슈로 닦으면 끝이구요

심하게 묻었다 싶으면 세탁기 돌려도 돼요.

쪼그매서 마르는 것도 금방 말라요. 

 

 

인터넷에서 최저가 찾느라고 비교적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을 골랐더니 

수입해오는데 한참 걸리더라고요. 

기다리다가 안와서 전화해보니

베이비쿠션제품만 수입이 조금 늦는다고 해서

취소하고 오프라인으로 전화를 돌렸어요. 

여러분 베이비플러* 같은 오프라인 스토어를 공략해보세요~

인터넷보다 저렴한데다 재고까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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