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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육아템 리뷰

타요 컨트롤 주차 타워 1년 사용 후기 및 우리집 미니카 보관법

by 또리맘님_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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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연령

세 돌 때쯤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 준 타요 주차장 

타요는 이때쯤 남자아기들이 딱 좋아하는 캐릭터인 것 같아요!
 
하지만 세 돌 때는 조작을 잘하지 못했고요, 한동안은 자동차 내려보내기만 하다가
연령이 지날 수록 세부적으로 갖고 놀더라고요.

46개월인 현재는 원래의 기능대로 조작하며 놀고 있어요.  
그래도 1년간 꾸준히 가지고 놀고 있어서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단점

그러나,
조립부가 튼튼하지 못해서 자꾸 빠진다거나, 결합이 약한 부분이 있어요. 
 

 
예를 들어 상단에 자동차가 나올 수 있게 문을 여닫을 수 있게 되어있는데 문이 부러져버렸어요.
 
as를 받으려고 했는데 부품이 없다고... 언제 들어올지 기약이 없다고..
한 달 반에서 두 달 시간텀을 두고 다시 전화를 달라고 안내되더라고요. 
 
 

허술한 접합부. 아래쪽에도 더 있었는데 자꾸 빠져서 떼버렸어요.

 
하지만
해당제품은 인터넷상에 그대로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라 소비자로서 좀 어리둥절한 마음이에요.
그리고 대처가 미흡하여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네요. 
 
 

 

핫딜


타요 미니카 +타요주자창 세트로 핫딜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10 후반~11 초반이면 저렴한 가격인가 봐요. 


 

 

크기 

 
몸무게 16kg 만 세 살 아이 앉았을 때 등치랑 비슷해요.
저희 집에서는 큰 장난감으로 분류하고 있어요.
 
자리를 은근 차지해서 거실 한편에 두고 사용 중이에요. 
 

 

 

 

미니카 보관 방법

 
미니카가 꽤 많아서 이리도 보관해 보고 저리도 보관해보고 여러 과정을 거친 결과 
집에서 돌아다니는 바구니에 다 때려 넣는 게 제일 효과적이었어요.
정리도 쉽고 아이도 편하게 손 뻗어 가지고 놀았어요. 
 

 
잘 안 보이는 바구니에 넣어 둔 적이 있는데 아이가 깊숙이 뭐가 있는지 모르니까 잘 안 가지고 놀았고요. 
이 바구니는 구멍이 뚫려있어서 그런지 손이 가는 것 같더라고요. 

 

 
미니카가 많이 담기니 꽤 무겁더라구요.
바퀴 네 개 달아줬더니 옮겨다니기 편해요.
 

 
 

조립 시 주의점

 
스티커 꼭 먼저 붙이고 조립하세요. 
구석구석 스티커 붙일 때가 많아서 다 설치하고 붙이면 붙이기가 어려워요. 
잘못 붙였다가 떼려고 하니 잘 안 떼지기도 했어요. 

 

 

무턱대고 붙이다간 이 꼴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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