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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리뷰·정보/아이와 가볼만한 곳

파주 헤이리 마을 부모님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근현대사박물관

by 또리하우스 2025. 7. 20.

 

 

 

 

 

일반(중·고생, 성인) 8,000원
소인(3세 이상~초등학생) 6,000원
공휴일 정상개관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이런 곳에 박물관이 있다고!?
 

 

 

평소 복작거리는 서울을 벗어나 파주에 자주 놀러 가는 편인데요,
특히 헤이리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아 좋아하는 곳이에요. 

그런데 헤이리 한가운데 이런 박물관이 있는지 몰랐어요. 있다고 해도 규모가 아주 작을 거라 생각했어요.





 
근현대사 박물관이라고 하면 왠지 재미가 없을 것 같은 느낌인데 
직접 가 본 박물관은 살아있는 전시장 그 자체였어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층 규모인데 전시물품들로 가득 차서 심심할 틈이 없었어요. 
 

 

 

- 엄마, 왜 5만원은 없어요? -5만원은 생긴지 얼마 안됐어.



1910년대를 거쳐 부모님 세대의 60년대 물건들부터 응팔에서 나올 법한 추억의 물건들까지, 
제가 익숙하게 느끼는 골동품들도 있고 부모님 세대가 반가워할 만한 골동품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20년생 저희 아이는 왜 좋아하는지? 다시 오자고 몇 번이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아마 6세 미만만 탈 수 있는 장난감들이 재밌었나 싶기도 해요.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게 해 두어 고맙기도 했어요. 
 

 



추억의 교실 내에 있는 타자기도 신기하고 재밌었는지 만지작거리기도 하고

저한테 버튼의 의미를 묻는데 엄마도 타자기를 써본 적이 없어.. 미안.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웬걸, 외국인도 많고 사람들이 많아서 다닥다닥 붙어가야 했어요. 
또 공간이 협소해서 얼른 보고 자리를 비켜줘야 하기도 했고요. 
주말이라 더 붐볐던 듯싶어요. 

평일에 가면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월요일은 정기휴관일인데 공휴일이면 오픈한다네요. 
그리고 여름방학기간에는 방문객들이 많은지 평일에도 운영한다고 해요. 
나중에 부모님도 모셔가고 싶은 곳입니다. 

 

 
 

헤이리 마을 먹을 곳 추천


 
헤이리는 웬만하면 밥이 다 맛있는 것 같아요.

제가 아이와 함께 종종 찾는 곳은 커피 맛이 좋고 브런치가 깔끔한 <카페 귀천>이라는 곳과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모쿠슈라> 예요.

모쿠슈라는 맛과 구성이 좀 바뀐 것 같지만ㅠ 
2층이 키즈존이고 책 읽는 공간도 있어서 아이랑 먹고 쉬고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