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게임으로 재밌게 영어하기

테무에는 다양한 교육교구가 판매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유아동의 순발력과 기억력, 영단어 습득을 도울 수 있는 보드 게임 하나를 추천합니다.
이름은 <Crazy Flip Game> 이예요.

게임 방법
규칙은 단순해요.
카드를 한 장씩 뒤집으며 같은 그림이나 단어가 나오면 먼저 단어를 외치는 사람이 카드를 가져가는 방식이에요.
한 번 해보면 바로 이해되고, 아이도 금방 익혀서 즐겁게 따라 합니다.
특히 반복되는 단어들이 자연스럽게 눈에 익어서 영어 단어 노출 효과가 정말 좋아요.
2명부터 여러 명까지 함께 참여 할 수 있어요.


적정 연령
교통/과일/도구 등의 기초적인 카테고리의 영어단어를 외치는 게임이기 때문에
적정연령은 3세 이상으로 나오지만
영단어를 습득했거나 습득 중인 아동이라면 쉽게 할 수 있는 게임이에요.

'용과(dragon fruit)'나 '석류(pomegranate)', '뒤집개(spatula)' 등 영단어가 익숙치 않은 아이템도 있기 때문에
단어 몇 개 정도를 모른다면 한국말로 외쳐도 된다고 이야기하고
어른이 영어로 수정해주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하지만 만약 아는 단어보다 모르는 단어가 더 많다면 게임이 재미가 덜 할 것 같아요.

장단점
장점은 단어와 그림이 같이 있어서 이해가 빨라요.
자연스럽게 어휘를 노출할 수 있어요.
빠른 전개로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아요.
단점이라면, 번역된 영어가 구글 번역기에 중국어 넣고 돌린 듯한 느낌이 있어요.
위의 사진 하단 부분만 보더라도 Natural의 오타인 Matural을 카테고리로 적어두었고
심지어 Natural도 형용사라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으니 카테고리라면 Nature가 맞죠.
사실 카테고리는 중요하지 않고 그림을 가리키는 영어가 중요할 텐데
설명서에 나온 단어가 모두 정확하거나 흔히 쓰는 단어는 아니예요.
저는 aircraft 는 airplane
steamship은 ship
electric car도 motorcycle 이 정도로 수정해서 알려줬어요.
또한 석류와 같은 어휘는 p가 두 개 있는 오타가 있었어요.

게임 활용 팁
혹시 게임이 아동의 수준에 너무 쉽다면
"There is a ________."
"It is a __________."
와 같이 문장 말하기로 진행할 수도 있고
input을 줄 수 있는 사람(어른이나 교사)이 분사를 사용하여
예를 들어, 토끼라면 그냥 rabbit이라고 외치기 보다는
"A rabbit holding a carrot! "이런식으로
그림을 묘사해서 이야기하며 확장할 수도 있어요.

“학습보다 놀이, 암기보다 경험”이라는 말이 있죠.
Crazy Flip 카드게임은 그런 의미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첫걸음 교구로 괜찮았어요.
테무 제품이지만 가격 대비 구성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아이가 즐겁게 참여했다는 점이 가장 큰 만족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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