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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교육/책육아·놀이

그레이트키즈 소전집 호랑이술래 6~7세 전래책 추천

by 또리하우스 2025. 12. 20.

 
 

우리 전통을 부담 없이 접하기 좋은 책
호랑이 술래 소전집 리뷰

 

 
 
그레이트 키즈 <호랑이 술래>는 총 8권의 소전집이예요.

전래동화 속에 담긴 우리 전통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풀어낸 이야기 책이고 
설명 위주의 지식책이 아니라 이야기 안에서 전통을 만나는 구조라서 훨씬 부담이 없었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는 우리 전통

 
책 속에는 악기, 한글, 한복, 명절, 한옥, 도자기, 발효음식처럼
우리가 전통을 이야기할 때 떠올릴 수 있는 소재들이 자연스럽게 등장해요.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이야기 속에서 반복적으로 접하다 보니 아이가 스스로 궁금해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전통 지식책이 꼭 필요할까 싶을 때, 이런 방식이 더 효과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세, 7세가 읽기 딱 좋은 글밥과 흐름

 
글밥이 많지도 적지도 않아 6세, 7세 아이가 읽기 딱 좋은 수준이에요.
아이가 이야기를 따라가며 상상하기 좋은 구성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도깨비가 등장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우리가 전통적으로 알고 있는 익살스럽고 친근한 도깨비의 모습이 그대로 살아 있어요.
무섭기보다는 웃긴 존재로 그려져서 아이가 깔깔대며 웃더라고요.

전래동화에 대한 거리감을 확 줄여주는 부분이었습니다.
 
 
 

 

 
 

읽는 것보다 들려주는 재미가 있는 옛이야기

 
옛날 이야기는 역시 읽는 것보다 어른이 들려줄 때 맛이 살아나는 것 같아요.
아이도 혼자 읽는 것보다 제가 읽어주는 걸 더 좋아했고, 저 역시 이야기해 주는 시간이 꽤 즐거웠습니다.

이야기 흐름이 끊길까 봐 중간에 설명은 거의 하지 않았지만,
아이가 궁금해할 때는 작은 글씨로 적힌 설명이나 권말 부록을 함께 참고했어요.
 
 



 
전래동화를 어렵지 않게, 재미있게 시작해 보고 싶다면

<호랑이 술래> 소전집 살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