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킨 트램폴린 후기
실사용 장단점과 잘 찢어지는 커버에 대한 솔직 리뷰

24년 6월에 구매한 멜킨 트램폴린,
제가 산 모델은 40인치 원형트램폴린으로 100kg의 하중을 견디는 제품이에요.
40인치라는 사이즈 자체는 적당한 것 같아요.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핸들바가 따로 없는 모델인데 유아라면 크게 손잡이가 필요할 것 같지는 않아요.
3만 5천 원에 구매했고 현재도 이와 비슷한 금액에 판매되고 있어요.
거실에 두면 뛰겠지 했는데 트램폴린의 용도보다 책상 역할을 더 많이 했던 것 같아
실제 점핑한 횟수는 구매한 기간에 비해 많지 않은 편이에요.
그래도 아이가 가끔씩이라도 뛰고 놀 때는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게 훨씬 나았어요.
'뭐라도 하면 운동이라도 되겠지?' 하는 엄마의 생각,
에너지가 넘치는 시기라 야외활동이나 체육활동을 하지 못한 날에는
트램폴린에서 뛰는 것만으로도 에너지가 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어요.

그러나 1년이 되니 커버가 찢어지더라고요.
바깥으로 당겨지는 장력이 있으니 시간이 지날수록 찢어지는 게 아닌가 싶어요.
커버가 찢어진다고 매번 커버를 교체할 수는 없을 테니 쿠팡에서 덕테이프를 사서 붙였어요.

그리고 예상했던 대로 사용하면서 커버의 여기저기가 틑어지기 시작했네요.

그리고 구매 후 1년 반이 지나니 커버에 내장된 스펀지가 찢어져 풀풀 흩날리기 시작했어요.
마치 삭는 것처럼요.
커버 아래쪽에 얇은 스펀지가 붙어 있다가
아래쪽 커버도 찢어지며 밖으로 튿어져 나온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안전과 관련된 거라 커버를 따로 구매했어요.
멜킨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제가 잘 못 찾는 건지 트램폴린 커버를 파는 곳을 따로 찾지 못하다가
카카오톡으로 문의한 다음에서야 주소를 알 수 있었어요.
▶︎ 멜킨 트램폴린 커버 구매처
멜킨스포츠 공식홈페이지
Melkin sports 풀업밴드,치닝디핑,스쿼트머신,트램폴린,철봉,폼롤러,짐볼,요가매트,코어운동 전문브랜드
melkinsports.com

8000원 정도에 배송비 3000원, 총 11000원가량이에요.
색상은 레드 아니면 블랙인데.. 색상이 조금 더 다양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집에 레드색상을 들이기란 사실 쉽지 않기에.. 그렇다고 블랙은 칙칙하고.

멜킨트램폴린 커버를 끼울 때는 다리를 분해해야 해요.
커버를 끼운 다음에 커버에 나 있는 구멍에 맞춰 다리를 다시 조립해요.
구멍만 잘 맞추면 전혀 어렵지 않아요.
다만 커버가 얇디얇고 허접한데 이걸 8천 원을 받나 싶은 생각이 들긴 해요.

하루는 아이가 신나게 타다가 아야!! 하고 소리치며 발을 쥐며 아파하길래 보니
트램폴린 철봉 안쪽에 은색의 원형 고리 나사가 있는데 그게 위로 솟아있는 형태로 나와 있더라고요.
뾰족 한 건 아니니 피가 안나 다행이었지만
신나게 점핑하다가 발바닥에 부딪혔으니 아프긴 많이 아팠을 거예요.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덕테이프로 감싸고 스펀지 재질의 수세미를 끼워놓았어요.
오래 쓰다 보니 풀린 건지 원래부터 저렇게 생긴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커버를 감싸더라도 뛰다 보면 커버 안쪽으로 발이 들어갈 때가 있으니
이렇게 생긴 나사가 있는지 잘 살펴보시고 미리 보호해주세요.

장점
운동기구치고 저렴한 편이다.
거실에 두면 책상 역할도 한다. (책상이 거실에 두 개나 있는데 여기서 그림도 그리고 책도 올려다 봄)
날씨나 외부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유아의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
단점
커버가 얇고 잘 찢어진다.
아이가 오만가지 물건을 올려놓아 정작 점핑을 못 할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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