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여행1 1박 2일 부산여행 아이랑 (해운대 파라다이스, 아쿠아리움, 해수욕장) 아침 일찍 부산행 KTX를 탔습니다. 요즘 나온 KTX 청룡은 속도가 더 빨라서 서울-부산을 2시간 17분 만에 가네요. 간식 먹고 그림 그리고 하다보니 금방 부산역에 도착했어요. KTX매거진에 또리 얼굴이 실렸어요. 가보로 물려주게요^^ 원래는 부산역 앞에 있는 이재모피자에서 피자를 먹고 체크인을 할 계획이었으나본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기 줄이 건물 밖까지 길게 늘어져있었고,아이를 데리고 뙤약볕에 줄을 설 자신이 없어 바로 호텔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버거 인 뉴욕 Burger in Newyork 호텔 앞에 있는 버거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힙합 노래가 너무 크게 틀어져있어서 마치 클럽 같은 분위기예요. 아이 데리고 오붓하고 평화롭게 먹거나대화를 나누기에 적합한 공간은 아니었지만 내.. 2024.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