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시간2 서평 내 그림자에게 말걸기 내 안의 나를 찾는 그림자 대면 훈련 "부모로서 아이에게 물려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부모 자신의 '살지 못한 삶'을 자각하는 것이다." 책은 내 안에 묻혀있는 잠재력을 알아보는 설문의 글로 시작되는데요, 첫번째 질문부터 대답하기가 어려웠어요. '내 삶의 방식에 만족한다. ' Yes or No? 여러분은 어떤 방식으로 사시나요? 설문은 4가지로 나뉘어지는데 외적인 삶 (outer life) -행함 내적인 삶(Inner life) - 나 혹은 사람들과의 관계 심층의 삶(deeper life) - 직관, 창조적인 측면과의 과계 영적인 삶(greater life)- 핵심가치, 큰 뜻과의 관계 이 중 점수가 낮은 것이 자기가 갖고 있는 잠재력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의 6개월간 어떤 면에서의 노력을 할 것인가?.. 2020. 9. 17. 서평 프랑스 아이처럼 미국인 작가가 프랑스에 거주하며 미국과 프랑스 육아를 비교하여 깨닳은 내용을 쓴 책입니다. 저 역시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된 책이에요. 제가 생각하는 미국식 교육은 실리적이며 자율성,독립성을 중요시하는 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부모에게서 독립하는 연습을 하며 서서히 홀로서기하는 교육이랄까요? 노력하면 꿈은 이루어진다☆ 라고 하구요. 프랑스식 교육은 책에서 봤을 때 엄격하게 제한을 주되 그 속에서 자율성을 주는 방식이에요. 그리고 굉장히 현실 지향적이라서 일찍부터 허용되는 것, 되지 않는 것의 구분을 확실히 하고요. 좌절감 역시 스스로 받아들이고 극복하는걸로 생각해서 안되는건 안되는거라고 가르쳐요. 유럽의 동화들도 너무 현실적이고 어둡고 그렇잖아요? 어릴 때 부터 삶의 어두운 면도 존재한다는걸 그대로 알려주더.. 2020.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