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되지못하고어른으로산다는것1 [서평] 어른이 되지 못하고 어른으로 산다는 것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에게도, 가족들에게도, 친구들에게도요. 넓직한 마음으로 포용을 하고, 이해를 하고, 다독이고, 돕고, 또 도움받으며 멋진 어른으로 살고 내 아이에게도 좋은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하지만 서른을 훌쩍 넘은 아직도 이성보단 감정이, 포용보다는 실망이 앞서기도 해요. 그릇이 이만큼인데 어쩌랴 생각하며 살다가도 더 나은 나 자신을 기대하며 욕심을 내보면서 책도 읽고 내려놓는 연습도 하고 그래요. 이게 제가 사는 어른이에요. 암튼 책은 어른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같은건 아니구요. 저자의 일상 속에서 어른에게 필요한 덕목(?)같은 걸 캐치해내서 엮은 에세이에요. 그렇다고 거창한건 아니고 일상 속 소소한 배려나 소중한 것에 대한 발견 같은거지요. 통찰력이 엿보여.. 2020.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