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크레용1 영유아용 크레용 옴모 베이비 크레용 후기 아기가 아직 구강기가 끝나지 않은 상태라 비교적 안전한 크레용을 찾다가 옴모라는 브랜드의 크레용을 찾았어요. 쿠팡에서 23000원이었는데 한가지 색상에 약 4천원 꼴이니 저렴한건 아니지만 '베이비크레용'이라는 이름과 Non-toxic이라는 문구땜에 구매했어요. 여기저기 영어가 적혀있지만 국산이에요. 무독성이라고 적혀있긴 하지만 설명을 보면 입에 넣고 빨면 안된다고 적혀있고요. 손에 잘 묻어나지 않고 둥글어서 잘 부러지지 않으며, 아기가 쥐기 편한 것이 장점입니다. 발색이 연할 줄 알았는데 왠걸 일반 크레용이랑 견주어볼 때 꽤 선명해요. 가루날림도 없고 부드럽게 잘 그려지고요. 박스 안에는 색칠공부를 할 수 있는 손바닥만한 스케치북이 포함되어있어요. 발달상 18개월쯤 되면 미술재료에 관심을 보인다고하니 기.. 2021.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