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1 산후도우미를 고용할 때 나만의 원칙 10가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또리가 만 6개월이 되기 까지 산후도우미분 포함해서 또리는 총 다섯명의 손을 거쳤어요. 그동안 제 나름대로의 원칙같은게 생겼답니다. 매우 주관적인 의견임을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시간은 4~5시간이 적당 시터분도 체력이 소진되지 않을만한 업무시간같고요. 하루종일 남이랑 있으면 불편하기도 해요. 엄마로서 하루하루 달라지는 우리 아이의 변화를 파악하는 단 둘의 시간도 필요해요. 내새끼 내가 온전히 보고 싶을 때도 있고요. 4~5시간이면 내 볼일 보거나, 운동하고 커피한잔 할 수 있는 시간이거나 친구 만나서 차 한잔 할 수도 있는 시간이라 저는 딱 좋았어요. 2. 첫 1~2주는 맞춰가는 시간 첫 한두주 동안은 시터분도 역량 다 못보여주고 잘하는 것도 실수하심을 감안합니다. 그.. 2020.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