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다이어리1 아기 사진 맘스 다이어리로 출판 보관 하세요 (두번째 출판) 두 번째 맘스 다이어리를 받았어요. 매일같이 변하는 아기 모습을 순간 순간 담다보니 이미 제 핸드폰은 sd카드조차 용량이 가득찼어요. 구글포토에 한번, 시놀로지에 또 한번 백업은 하지만 그래도 서버에 저장된 건 불안하기도 하고, 또 보고 싶을 때 손쉽게 볼 수 없단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매일 여러 장씩 엮어서 사진첩에 인화하는게 제일 맘이 놓이는 것 같아요. 아이의 역사책, 내 육아의 기록이에요. 이런 일을 좋은 퀄리티로, 그것도 매일 출석만 하면 무료로 엮어주는 곳이 있다니 더 없이 좋죠. 두번째 출판해보니 어느정도 감이 잡히는데, 이번엔 5장 이상의 사진을 편집하는걸 지양했어요. 지난번에 처음 만들었을 때는 한페이지에 8장씩도 엮어봤는데, 출판된 걸 보니까 조잡해보이더라구요. 그래도 그 땐 아기가 .. 2021.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