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카1 책등 그림 만들기 방법 및 팁 ⦿ 책기둥 그림이란? 책의 측면(책등)에 있는 그림으로, 글을 모르는 아기들이 꽂혀있는 책만 보더라도 어떤 책인지 알 수 있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원래는 책등이라고 불려야 하는 게 맞는데 엄마들 사이에선 '책기둥'이라는 말로 대신 쓰이는 것 같아요. 소전집이라면 책의 권수가 몇 권 안되기 때문에 아기가 보고 싶은 책을 보기 위해서 다른 책을 다 꺼낼 수 있지만, 몇십 권 되는 전집의 경우에 책등에 그림이 없으면 어떤 책인지 식별이 어려워집니다. 영유아의 경우 좋아하는 책을 보고 또 보는 '반복 독서'를 하는데, 책 기둥에 그림이 없으면 그 책을 찾으려고 다른 책들을 책장에서 다 빼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는 아예 안 꺼내거나요. 책등의 그림을 통해 원하는 책을 찾아요 STEP 1. 사진 찍기 및 보.. 2022.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