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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이유식2

이유식 끝낸 엄마의 초기이유식 시작 준비물 추천템과 비추템 아기에게 내가 만든 무언가를 주겠다는 첫 설렘.. 이유식 책을 뒤적거리면서 뭐부터 준비를 해야하나 고민하던... 저의 정성 덕분인지 지금은 밥을 어른 보다 많이 먹는 아기가 되었지만, 이유식 때 샀던 것들은 짐이 되어 있어요. 그 짐들을 정리하며 글을 써보아요. 철저히 제 기준이니 참고만 해주시기를요. 추천템 (이유식 끝난 후 까지 쓰고 있는 물건들) 1. 전자저울 이유식이 끝난 뒤에도 아기 밥 소분해서 얼려두는데 쓰고 있어요. 정량대로 소분해 두면 아기가 하루에 얼만큼 먹었는지 알 수 있어요. * 주방용 저울이라고 적힌걸 사세요. 저는 예뻐서 산 저울이 금은방용이었네요.. (생긴건 주방용처럼 생김) * 물이 안들어가게 사용하세요. 방수가 되는 줄 알고 물로 슬쩍 헹궜는데 금방 고장나더라구요. 2. 방수.. 2021. 6. 5.
스토케 트립트랩 베이비쿠션과 즐거운 이유식 시간 ▶︎관련글 20.08.02 - [리뷰/육아템 리뷰] - 스토케 트립트랩 사용기와 구매 가격정보 스토케 하이체어 제품을 사용한지도 한 달이 조금 넘었어요. 처음 구매할 때 맘스홀*에 폭풍 검색을 해 본 결과 이유식 먹이면 어차피 쿠션까지 씻기 힘들고 귀찮다고 안 사도 된다는 의견이 많아서 의자만 구매했었어요. 그런데 아기가 베이비시트 안에서 안정감없이 흔들거리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서 배 앞, 옆을 수건으로 말아 넣고 고정을 시켰답니다. (위의 사진 참고) 뭐 나름 고정이야 잘 되었는데... 언제까지 수건을 끼워 줄 수도 없고, 무엇보다 '쿠션있는 의자와 없는 의자, 나는 어떤 의자에 앉고 싶을까?' 생각해보니 당연 전자가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왕 쓰는 돈 7만원짜리 쿠션도 사주자~ 싶어서 스토케 트립트.. 2020.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