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팍스1 연두비 포켓도감 스프링제본으로 뜯어짐 해결한 후기 자연관찰을 좋아하는 아기는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 손바닥만 한 작은 사이즈는 이동성이 용이하고, 도감의 형식상 다양한 개체의 생물을 많이 접할 수 있어요. 그러나 단점은 떡제본이라 활짝 펼쳐두고 보기가 어려우며, 아기가 좋아하는 책이라 수도 없이 보다 보니 제본이 뜯어진다는 사실이에요. 어떻게? 이렇게요. 제본이 뜯어지니 책은 낱장으로 휘날려서 처음에는 뜯어진 책을 버리고 또 한 질을 더 샀고요. (세 권에 만원 초반대라 가격 부담은 크게 없습니다만..) 새로 산 책도 얼마 못 가서 또 뜯어지더라고요. 그래서 했어요. 스프링제본! 이걸 왜 진작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활짝 펼쳐두고 보기에도 편하고, 제본 뜯어짐의 염려도 없어요. 이제 26개월인 또리의 경우에는 힘 조절이 어느 정도는 되는 상태라 책을.. 2022.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