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1 아기랑 호캉스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후기 프리미어 디럭스 룸 넓직해서 짐 보관, 유모차 보관, 아기가 돌아다니면서 놀기 좋았어요. 저 같은 경우 돌 이후 아기는 아기 침대를 빌려도 무용지물이라 트윈베드 타입으로 하고 이불 넉넉히 쓰는걸 선호해요. 트윈베드임에도 아기랑 뒹굴고 놀기에 좁지 않았어요. 비행기가 자주 지나다녀서 아기한테 비행기구경 시켜주기 좋았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비행기가 가까이 다니지는 않더라고요. 비행기를 볼 수 있다는 소리를 익히 들어서 비행기 나오는 책을 몇 권 챙겨갔죠. ㅋㅋ 코로나 시대에 태어나서 비행기 구경도 못하구 이렇게라도 보여주고 싶다는 엄마의 일념으로.. 빠방이 부릉이는 많이 보는데 비행기는 볼 기회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던 차에 아기한테 비행기는 슝-하고 하늘을 날아다니는거라고 딱 각인 시켜주고 왔고요. 호텔 들.. 2021.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