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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기타 리뷰

아기랑 호캉스, 화성 롤링힐스에서 2박 3일 숲 속 힐링

by 또리맘님_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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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는 현대자동차 그룹 소유의 호텔로 해비치의 어메니티를 사용하더라고요.
저는 처음 들어본 호텔이라 화성에 호텔이 있다고? 했었는데,
아이들이 뛰어 놀기 좋아서 가족 단위로 각광받는 호텔이라고 합니다.

 

 

 

객실 (디럭스 가든뷰)

편안한 분위기였고 크기도 나쁘지 않았어요.
오래된 연식에 비해서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 생긴 지 몇 년 안된 호텔이라고 해도 믿었을 것 같아요.
좀 올드하긴 한데 그마저 편안한 분위기로 다가왔어요. (럭셔리 안 좋아하는 개인 취향 반영)


탁 트인 테라스가 있어서 경치 보며 커피 타임 가졌어요.

테라스 있는 숲 전망 호텔, 멀리 가지 않는 이상 보기 쉽지 않죠?
새벽에 새소리가 들리는데 마음이 평온해지더라고요.

빵은 1층 카페에 있는 베이커리에서 구매했어요.
아기 낮잠 잘 동안에 잠깐 쉼표 찍는 이 시간이 행복했네요~❤️


 

편의 시설

야외 산책로가 정말 잘 가꾸어져 있어요.
작은 놀이터도 있고요. 족구장도 있고, 넓게 펼쳐진 잔디밭에서 공던지기, 배드민턴 하는 가족들도 있었어요.
피크닉 온 것처럼 돗자리 깔고 있는 가족도 있고 자유로운 느낌이었어요.

산책로

키즈존


키즈존인데 키즈가 들어오면 몇 명 만으로도 꽉 차요. 키즈들이 놀 것도 없고.. 토들러까진 괜찮은 것 같아요.
또 특성상 엄마 아빠 같이 들어가면 두 세 가족 모이는 것만으로도 바글바글. 답답해서 얼른 나가게 된다는.

그래도 아기들이 밥 먹고 잠시나마 편안히 소화시킬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건 좋았어요.

수영장


수영장에는 레인이 네 개가 있는데요, 그중 한 레인만 수심이 1미터 미만이에요.
그래서 거기에 특히 아이들과 사람들이 많고요, 그 와중에 튜브 사용 가능해서 질서고 뭐고 없는 상황이에요.
키가 아직 1미터가 안 되는 아기들은 땅에 당연 발 안 닿고요.
갓난아기 목 튜브 해서 데려온 분도 계시던데 그럴 분위기도 아니에요. 아기들 놀 수 있는 얕은 풀은 없어요.


수온은 32도, 풀장 온도는 30도로 저는 크게 춥다고 생각 안 했지만 또리는 감기에 걸려 왔네요. ㅠ
솔직히 수영장은 정말 별로였어요.


1층과 연결되는 가든은 바베큐장으로도 쓰이는데요, 아이들이 공놀이도 하고 뛰어놀기 좋아 보였어요.
공원과 연결되는 곳이기도 해요.


리셉션 바로 옆에는 인공 연못이 있어서 잉어가 살고 있어요.
리셉션에 말씀드리면 잉어밥도 주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체크인할 때, 산책할 때, 레스토랑 가기 전에 오며 가며 들러서 물고기 구경하며 시간 보내기 좋았어요.

 

 

뷔페(블루 사파이어)


호텔 뷔페 치고 저렴한 가격대 (숙박 시 인당 8만 원, 비 숙박 8만 9천 원)에 비해서 구색이 괜찮았어요.
특히 간이 세지 않은 신선 음식이 많아서 만족스러웠답니다.


뷔페 사진은 새삼스러워서 안 찍었고요, 아기 먹일 음식 뭐 있나 만 찍어와 봤어요.
한식, 샐러드, 빵, 너츠, 치즈, 요거트.. 아가 먹을 거 참 많아서 좋아요.

그동안 아기 데리고 뷔페 가기에는 부담스러웠는데 28개월이 되니 가만 앉아 잘 먹네요.
다 먹은 후에 갈 거라고 벌떡 일어서는 것만 빼면요^^ (그때는 뽀로로를..)

 

조식 룸서비스


조식 서비스는 무난 적당 나쁘지 않고 괜찮았어요.
빵 종류를 두 가지 고를 수 있는데, 식빵만 하겠다고 말씀드리니 다른 빵까지 넣어 주시는 서비스에 감사했어요.
룸서비스 가격도 서울에 위치한 호텔들보다 착한편이에요!

 

 


- 이불 추가 금액은 2만원이에요.
- 수영장에 수영복, 수영모 판매해요.
- 칫솔 치약 6800원에 구매해야 해요. 챙겨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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