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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또리맘 육아팁

어린이집 견학, 소풍 간식 이렇게 준비해요

by 또리하우스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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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음식 NO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변하는 과일  NO
손에 묻거나 끈적한 간식 NO 

 
 

 

 

도시락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손재주도 없고 도시락 꾸미는데 공 들이는 시간도 아까운 엄마입니다. 
그래서 실속 있으면서 등원 전에 후다닥 준비할 수 있는 도시락을 선호합니다. 

아이의 첫 기관생활은 엄마에게도 역시 처음이기에 간식 준비가 막막할 수 있으실 텐데요. 
이렇게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락앤락 3구 도시락 반찬통, 800리터 용량이에요. 
분리되는 형태로 집에 하나 있으면 소풍 때나, 견학, 현장학습 때 간식 싸주기에 유용할 듯합니다.
 

메뉴는 적당히 배도 차고 후식도 챙길 수 있는 과일+빵+스낵으로 구성합니다.

 

 

 

스낵

 

먹기 쉽고 입 안에 쏙 들어가는 걸로 챙겨요. 
초코송이 만만하고 모든 아이들이 좋아할 간식이에요. 
과자만 주기 싫어서 집에 있던 건과일도 섞어주었어요.  

 


 

 

 


잼 바른 식빵으로 4등분 해서 넣었어요. 
한 입에 쏙 들어가기도 하고 친구들과 나눠먹을 수 있어 좋아요. 


 

 

 

 

 

과일

청포도, 귤처럼 색변화가 없으면서 손이 끈적이지 않는 것이 좋아요. 

낯선 곳에 가는 거라 먹는 거라도 익숙해야 할 것 같아 아이가 낯설어하지 않는 걸로 넣어요. 
 
 
 


 
 

 

부모 없이 낯선 공간에 가는 날이라 알게 모르게 아이도 긴장을 할 거예요. 

물도 따뜻하거나 미지근한걸로 챙겨주고요. 주스도 하나 넣어줘요. 
뽀로로주스 같은 건 꼭 내부의 껍질 제거를 해주세요.
 

또리네 반은 또리까지 4명인데 식빵을 한 조각씩 나눠 먹었다고 선생님이 고맙다고 하셨어요.  
이렇게 간식은 혼자만 먹지 않고 친구들이랑 나눠 먹기도 한답니다. 


 

 

간소화 버전

 

 

 

스타벅스 간식 애용합니다.
스타벅스 강정과 채소 스틱도 즐겨하는 조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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