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 설치하는 법 가족사진으로 오너먼트 만들기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크리스마스가 다가옴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올 해는 만네살 또리도 트리만들기를 거들어서 훨씬 수월하게 설치를 했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예쁘게 설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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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1.
빈 공간이 없도록 

 
나무가지가 뭉치지 않고 빈 공간이 최대한 안 보이도록 잎을 넓게 펼쳐 수형을 예쁘게 잡아줍니다. 

오너먼트를 달려면 가지가 아래로 쳐지는 것보다는 위로 올라가는 것이 낫고요, 
가지의 방향은 위로 하든 아래로 하든 일정하게 해줍니다. 
 

Tip 2. 
전구는 트리에 감은 후 연결

 
지네 전구가 얇고 작아서 뭉치기 십상이예요. 
또한 여러 개의 지네 전구를 서로 연결한 후에 감기 시작하면 엉키기도 하고 감기도 어려우니
하나씩 감고 나서 연결-> 감고나서 연결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수월해요. 
 

Tip3. 전구는 나무 안쪽에 

 
전구를 감을 때 겉에 걸치도록 해두면 불을 켜두지 않을 때 전선이 보여 예쁘지 않아요. 
안쪽으로 넣어가며 설치해주세요. 
 

Tip4. 장식은 골고루 

 
여러가지 오너먼트를 한꺼번에 배치하는 것보다는 
종류별로 달면서 구역 나누어서 전체적으로 골고루 배치하세요. 
또한 겉면과 안쪽에 골고루 분산시켜 배치하면 입체적으로 보일 거예요. 
 

Tip 5. 테마와 색상을 정해요. 

 
색상은 레드&골드/ 화이트&실버 가 가장 무난한 것 같고 
작년에는 투명한 오너먼트가 유행이였는데 올 해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는 우리집만의 분위기나 아이덴티티가 담긴 트리가 가장 예쁜 트리인 것 같아요. 
가족이 함께하며 추억이 담긴 물건이나 사진 등을 활용해서 오너먼트로 사용한다면
어떤 예쁘거나 유행인 오너먼트보다 훨씬 더 기억에 남는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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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사진으로 오너먼트를 만들어 걸었어요. 

펀치로 구멍을 뚫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끈을 달면 완성~ 아주 쉬운 방법이예요. 

해마다 달라지는 아이 얼굴을 볼 수 있어 의미도 있어요. 

 

 

 

솔방울에 폼폼이를 붙여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도 달아줬어요. 

아이와 함께 만든 장식품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보는 건 어떨까요?

 

 
모두 따뜻한 겨울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