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1 안양 예술 공원에서 아이와 함께 서울 근교 계곡 물놀이 안양예술공원 안양예술공원은 일제강점기 때 '안양풀'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져 69년 '안양유원지'로 명명된 후 수도권 최고의 피서지로 해마다 평균 100만 명이 몰리는 곳이었다고 해요. 그러나 77년에 대홍수에 휩쓸리며 그 모습을 잃게 되고, 2005년 안양공공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금 지금의 모양이 갖춰졌다고 합니다. 일제가 이 곳을 피서지로 만든 것은 다름 아닌 피서객을 오게 하여 철도수입을 얻기 위함이라고 해요. (그럼 그렇지) 좋은 의도는 아니였으나.. 어찌 됐든 안양예술공원의 시초가 되어주었으니 고맙다고 해야 할지요? 덕분에 서울에서 한 시간도 채 걸리지 않은 곳에서 마음껏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갈 수 있었어요. 한 여름을 피해서 가서 그런지 사람도 적당했고, 주말 오전에 느긋하게 갔는데.. 2023.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