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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교육3

유치원 선택 고민 '유치원 알리미'로 해결하세요 만 3세가 된 후 많은 엄마들이 아이를 어느 기관으로 보낼지 대입 입시를 치르듯 고민을 하실 거예요.부모의 교육관과 동네의 분위기에 따라 어린이집을 보낼지, 병설유치원을 보낼지, 사립유치원 또는 영어유치원을 보낼지가 모두 다르더라고요. 어느 선택이 무조건 맞다는 것도 아니고 저마다 만족하는 게 다르기 때문에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객관적인 자료라 하면 수업료, 방과 후 과정의 유무, 특별활동의 종류와 특활비, 교사의 근속 연수, 교사 수에 따른 아동의 명수 정도가 있겠네요.  이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는 사이트가 바로 유치원 알리미 사이트 (링크 클릭)입니다.  기관 정보 요약 검색을 원하는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 이름을 작성한 후 검색을 하면 가장 먼저 '요약' 페이지가 뜨게 .. 2024. 10. 12.
53개월 또리 성장일기 (기억력 좋아짐, 패션에 관심, 옆집누나 최고) 사회성발달   언어능력과 사회성이 크게 발달을 하니까 형아 누나들이랑도 잘 노는데요즘엔 같이 놀고 싶으면 먼저 말을 걸거나 행동을 따라 하면서 금세 친해지더라고요.10살 형아까지 자기가 하이파이브하자면서 노는 걸 보았어요. 예전엔 놀이터에서 누가 다가오기만 해도 도망가던 아이라서 신기하기도 하고,티키타카 말이 통하는 걸 보고 있으면 또 신기하기도 합니다.  옆집 누나에게 쓰는 그림 편지  요즘엔 엄마보다 좋은 사람이 훨씬 많이 늘어났어요.얼마 전만 해도 엄마만 사랑한다고 말하는 엄마 바라기였는데 말이에요. 슬픈 척하면 엄마'도' 좋다며 마무리를 해주네요. 그렇게 세상 밖으로 나가는 거겠죠^^    엄마보다 누나가 좋아.   미끄럼틀 해방 2년 동안 거실을 차지하고 있던 미끄럼틀을 드디어 당근으로 넘겼어요.. 2024. 7. 10.
깨물고 할퀴는 아기의 해결책, 그리고 부모의 교육방향 저희 금쪽이는 돌 이전부터 16개월 정도까지 저를 심하게 깨물었어요. 온 몸이 멍투성이인 제 팔 다리를 본 사람들은 다들 무슨 일이냐고 조심스럽게 물을 정도였어요. 18개월인 현재, 깨문다거나 할퀸다거나 하는 행동은 더 이상 하지 않아요. 이 글은 걷고 뛰는게 자유롭지 않은 영아에 해당되는 이야기에요. 공격성으로 보여지는 행동을 하는 아기에 대한 해결책 및 제가 느꼈던 점을 서술할 예정입니다. 아마 긴 글이 될 것 같아요. 기저귀를 뗐다거나, 어느 정도 성장을 끝낸 아기라면 글을 지나치시고 상담을 받으시길 추천해요. 저희 아기 돌 때 쯤? 돌이 되기 전으로 기억해요. 언제부터인가 저를 깨물기 시작했는데, 이가 몇 개 없을 때는 그저 귀엽다가... 아랫니가 쏙 하고 나기 시작하고... 다른 이가 나면 날 .. 2021.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