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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영어교육3

세이펜 일찍 살 수록 이득 또리의 세이펜 사용기 이게 꼭 필요한 것일까? 그냥 내가 읽어주면 되는거 아니야? 아기에게 기계음을 노출하긴 싫은데... 이게 아기 돌 이 전의 저의 생각이었고, 그 때는 세이펜=책 읽어주는 기계 정도로만 생각했어요. 세이펜이 되는 전집을 들이면서 호기심에 한 번 구매해보았고요. 그 다음부터 세이펜은 매일 매일 쓰고있어요. 책 읽어주는 기계 이외의 용도로요! 1. 아기 밥 먹을 때, 차 안에서, 놀이터 갈 때, 유모차에서 MP3 모드 MP3모드는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에요. 마더구스 음원, 프뢰벨 말하기, 노부영 음원 등, 보유 중인 책들 중에 아기에게 도움이 될만한 음원들은 죄다 넣어서 무한 반복. CD 갈아끼우는 것도 귀찮고, 핸드폰으로 매번 유튜브 음원 찾는 것도 번거로운데 세이펜은 이 방에서 저 방으로 가져 .. 2021. 7. 20.
무작정 엄마표영어 방법과 팁 영어 울렁증이 있으신가요? 매년 영어공부가 새 해 목표가 되시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표 영어를 하고 싶으시다면, 아이에게만큼은 영어울렁증을 대물림해주지 않겠다고 결심하셨고, 또 그 여정을 함께 싶으시다면 그것만으로 큰 결심하신 거라 손뼉 쳐드리고 싶어요. 영알 못 엄마의 '무작정 엄마표 영어'를 응원하며 몇 가지 팁 드리려고 합니다. 1. 시작 전: 교육 방향 정하기우리 아이가 왜, 어떤 이유에서 영어를 했으면 좋겠는가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정확한 방향이 있어야 방향을 잡을 수가 있어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요? - 큰 욕심 없다, 단순한 노출 목적 => 아기가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영상물 , 노래, 그림책 정도로 충분 - 남들만큼만(?) 했으면 좋겠다, 따라가기용 => 노출된 교육 .. 2021. 5. 11.
마더구스는 프뢰벨이네요. 프뢰벨 씽크인잉글리쉬 스텝 후기 저는 모국어 발화 시기 이전에 이중언어 노출이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요. 모국어 습득 후에는 영어가 외국어로 들리게 될 거라는 생각에서요. 그래서 모국어처럼 친숙하게, 이중언어처럼 받아들였으면 하는 바람에서 영어책을 함께 사주게 됩니다. 앤서니 브라운부터, 뭐 이것저것 단행본으로 사줬고요, 사실 아기가 어차피 글은 모르니 책보다는 음원 노출이 좀 많았지요. 그런데 어떤 책을 사주어도 영아 다중만큼 집중해서 보는 책이 없는 거예요. 이렇게만 봐준다면 참 좋을 텐데 고민을 하다 보니 프뢰벨 마더구스를 추천받았어요. 그래서 씽크인 잉글리시 스텝 들인 지 한 달째예요. ​ 마더구스는 특히나 가사만 덩그러니 적혀있어서 쓰임새가 엄마에게 달려 있는 책이에요. 영어로 그림을 읽듯이 표현을 해줘야 하는데 그게 .. 2021.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