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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책과 놀이

연계독서 활동: 악기와 리듬

by 또리맘님_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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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책>
프뢰벨 영아다중- 숲속의 음악회
잉글리쉬 에그- Boom Boom
베이비올 명화음악- 우리들의 연주회

<서브>
베이비올 명화음악 명화카드
프뢰벨 영아다중-둥둥둥


책 모두가 악기를 소개하고 악기 소리를 들으며 마지막에는 합주하는 형식으로 끝이나요.
그게 재밌는지 아기가 합주가 끝이나면 웃는데, 이제 이야기의 흐름이라는걸 이해하나?싶어서 조금 신기했어요. (16갤)

주위의 여러 사물을 두드려 보고 나는 소리와 소리의 차이도 느껴봤어요.
예를 들어 같은 곳에 감은 고무줄도 위치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는 식이에요.



<활동1>
책을 읽고 악기들의 소리를 들으며 의성어를 익혀요.
책 속의 동물들이 각기 다른 방법으로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도 짚어주구요.

<활동2>
악기 장난감으로 악기의 개별적인 소리를 듣고 나만의 음악을 만들어요.
(악기 장난감은 브랜드비에서 나온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요. 악기를 케이스에 올리면 해당 악기의 소리로 연주를 해요.
여러개 올리면 합주를 하고요. 요거 아기 돌 때 샀는데 이렇게도 쓰이네요. 나중에 후기 올려볼게요.)


<활동3>
활동 카드를 보고 악기 이름을 익혀요. 의성어와 함께 악기를 연주하는 흉내를 냈어요.
활동카드는 프뢰벨 방문 수업 때 받은거 코팅해서 재사용합니다.


<활동4>
명화에 나온 악기와 책에 나온 그림을 일대일대응 시켜서 그림을 구경했어요.

샤갈-첼로연주자


<활동 5>
주변 사물에 소리를 내서 들어봤어요.
둥둥둥 북 교구를 쳐서 소리와 리듬을 익히고, 어쩌다 눈에 보인 나팔 딸랑이로 나팔 소리도 내봤습니다.

 



주제가 음악과 관련이 있다보니 아기도 저도 흥이 나는 연계활동이었고요.
생각해보니 집에 쳐박혀있는 기타도 있는데 녹슨 기타 연주도 좀 들려줄걸 그랬나봐요.

부비적 부비적&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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