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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책과 놀이

아기책 구매할 때 새 책과 중고책의 이점

by 또리맘님_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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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책 사실 때 새 책으로 구매 하시나요 중고책 구매하시나요?
엄마들과 대화해보니 모두 선호하는 방식이 다르더라고요.
중고책 사서 뜯어질 때 까지 편하게 본다는 사람, 미개봉 새책으로 중고와 새 책의 장점을 한꺼번에 취하는 사람,
아기가 물고 빨아도 안심이 되도록 새 책을 선호하는 사람 등등이요.

저는 이 세 가지를 골고루 이용해봤어요. 필요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그래서 각 구매 방식의 장점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새 책의 장점
- 구강기 아이에게 책을 위생적으로 보여주고 싶을 때
- AS 및 파본, 초기불량품 교환이 용이 (조작북이 많은 전집의 경우 as 필요)
- 사은품 및 전 구성(부록)을 받을 수 있다.
-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간을 구매할 때 (신간이 나오면 소전집 증정 등의 이벤트를 해요)
- 워크지, 워크북이 있는 책을 구매할 때
- 이것 저것 신경 안쓰고 살 수 있다.

중고책의 장점
- 새 책 전집 한 질 가격에 여러 질의 책을 구매할 수 있다.
- 절판된 책을 득템할 수 있다.
- 구하기 힘든 책을 구할 수 있다. (프뢰벨 씽크 인 잉글리쉬처럼 토탈로만 파는 책 따로 구매 할 수 있음 )
- 아이의 취향에 맞는 책인지 반응을 확인 후에 새 책으로 구매 할 수 있다.
- 사줘야할지 말아야할지 확신이 안서는 장르나 전집을 사도 부담되지 않는다.
- 여러 출판사의 다양한 책이 궁금할 때 부담없이 구매해서 보유할 수 있다.
- 잠깐 보고 방출 할 책을 살 때 유용하다.(소장가치 없는 책 또는 창작류 )
- 아기가 책을 험하게 보는 편이라면 중고로 사서 막 보는게 마음 편할 수 있다.
- 중고가 방어가 안되는 전집을 구매할 때 (교x 웅x)

* 미개봉 새책이란
영사가 개인적으로 구매하고 판매하는 책,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이 된 책, 서점에서 진열만 된 책 등을 가리키며
영사나 아동서점이 여러 경로로 판매하는 책입니다. (개똥이네, 중고나라, 네이버쇼핑 등)
새 책이지만 가격이 새 책보다 훨씬 저렴하고 보통 as가 불가하다는 단점이 있고,
또 새 책이지만 보관한지 오래되어 책에 먼지다듬이 등의 벌레를 발견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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