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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책과 놀이

교구장을 메인으로! 3세 남자 아이방, 놀이방 인테리어

by 또리맘님_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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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의 방에 몇 달 전부터 변화가 생겼는데요,
책을 과감하게 줄이고 그 자리에 침대와 책상이 들어왔고요, 놀잇감이 메인이 되었어요.
그래서 책장보다는 교구장이 요즘에는 열일 하는 중이에요.

▲ 오노홈 자작나무 3단 교구장


교구장이 메인이 된 이후로 또리는 이 방을 놀이방이라고 불러요.
한 번 끌려가면 언제 나올지 몰라서 같이 '놀이방 가자'면서 끌고 가면 살짝 두려워져요.
그래도 본인의 방이 맘에 드는 눈치에요.




영유아 교육기관에서는 쌓기놀이 영역, 역할놀이 영역, 조작놀이 영역 등으로 놀이 공간을 구분지어요.
기관이 아닌 이상 작은 방에 그렇게 많은 공간을 나눠 줄 수는 없지만
교구장 안에서 공간을 구분해서 흥미에 맞게 놀이를 하도록 돕고 있어요.


이렇게 구분지어 두니 아이가 스스로 놀잇감을 제 자리에 정리하는 장점도 있었어요.
성격인지 섞이는걸 싫어하더군요?

자석칠판: 맘스보드


자석칠판은 미취학연령까지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인 것 같아요.

아이가 동물에 관심이 있었을 때는 동물 자석, 펠트자석 등을 붙여놓았고,
문자를 익힐 때 알파벳이나 한글 자석도 붙여놓을 수 있고요.
평상시에는 아이가 끼적이기 한 것을 게시해두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었어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작년에 구매했던 펠트 크리스마스 트리를 다시 꺼내보았어요.

이케아 둑티그 주방놀이


요즘 아이가 엄마를 따라하며 요리해주는 공간이에요.
과일을 줄 때도 있고, 낚시놀이에서 건진 물고기를 줄 때도 있어요.

싱크에 손 씻고 수건으로 손 닦는 척도 하길래 손수건도 뒀고요.
서랍을 열면 과일이랑 접시가 있어요.

멜리사앤더그 주방놀이 소스

침대: 이케아 부숭에


침대는 길이조절이 가능해서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혼자 자기는 거부하지만, 누워서 뒹굴거리는 걸 좋아해요.
침대에 미리 익숙해지라고 산건데 자기 공간이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케아 교통매트


마을이나 도로가 그려진 매트는 아이 있는 집에 필수에요.
거기서 스토리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자동차놀이 할 때도, 역할 놀이 할 때도, 기차놀이 할 때에도 매트 위에 세상이 배경이 되어줘요.

이케아 교통매트는 튀지않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구매하게 되었는데 모가 다소 거친 편이라 아쉬움이 있어요.


가끔은 이리 책을 다 꺼내 뒤적거리면서 보기도 하지만, 놀이방이 된 이후로는 책을 보는 횟수가 적어졌어요.
몇 달째 가장 좋아하는 책은 그레이트북스의 <놀라운 자연>이에요.



놀이를 확장 하고 타인과 공유하는 과정이 곧 발달이기에 많이 놀며 많이 자라는 것 같아요.
같이 놀아주는 일은 쉽지 않지만요.


그럼 또리의 방을 구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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