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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아기3

아기 첫 스티커북 리뷰 메가두뇌력 베이비/붙였다 떼었다 스티커 18개월 접어들며 스티커북을 사서 활용하고 있어요. 다소 일찍 산 것 같기도 하지만 아기가 좋아하고 시간 떼우기에 유용하여 스티커북으로 워크시트를 시작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제가 구매한 스티커북은 , 그리고 입니다. 두 개 모두 쿠팡 새벽배송을 이용했고, 대부분의 스티커북 제품이 4~6천원 선에서 구매가 가능한걸로 보여요. 붙였다 떼었다 탈것 스티커 장점 - 여러번 재사용이 가능함 - 스티커가 접혀도 자국이 남지 않음 -배경판이 넓직함 - 무독성 친환경 소재라고 함 단점 - 스티커 찢어짐 아이가 18개월이 되자 여러 종류의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지며 관련 책을 여러번 읽어달라고 하여 확장할 수 있는 활동 거리를 찾다가 스티커북을 구매하였습니다. 펼치면 배경판이 되고 3단으로 접을 수 있는 단.. 2021. 8. 19.
대화가 통해요 18개월 아기 성장 발달 기록 18개월 에는... 애교가 많아지다 기쁨과 신남의 감정을 온 몸으로 표현해요. 두 손을 파닥파닥, 도리도리하며 한 바퀴 휘리릭 돌고 나서 물개 박수, 발 구르기. 가령 아빠한테 꽃다발을 선물 받았을 때 정말 좋아했어요. 어찌할 바를 모르더라구요. 눈도 찡긋하는데 저는 이걸 이쁜짓이라고 부르지요. 간지럼 타기 시작하다 주름있는 목이랑 겨드랑이를 깨끗이 씻어야 하는데 깔깔 넘어가서 후딱 씻겨야해요. 이전에는 아무 느낌 없어했는데 18갤 들어 어느날부터 갑자기 탔어요. 부쩍 자라다 아기같은 외모가 점차 사라지고 남자아이같은 느낌이 생겼어요. 문센에서 15갤 조그만 여자아기랑 비교하니 등치 큰 오빠같았어요. 여전히 뭐든 타고 올라가려고 하네요. 두 다리도 두 발도 더 단단하고 포동해졌어요. 기억력이 좋아지다 노.. 2021. 8. 18.
편백큐브로 집콕놀이 팜카밀레 놀이매트 후기 하나쯤은 있어야겠다 생각한 놀이매트, 아기와의 편백 놀이를 위해 구매했어요!! 긴 긴 여름, 찜통에 코로나인데 어디 나가 놀 수도 없고... 집에서 나름대로 즐겁게 보내고자 여러 방면으로 노력 한 것들 중 하나가 편백 놀이였어요. 놀이매트 사이즈 제가 선택한 사이즈는 120cm에요. 금방 금방 자라는 아기가 커서 까지 쓸 수 있는 것, 친구가 놀러와도 같이 놀 수 있을 사이즈를 골랐어요. 18개월 아기에게는 엎드리고 뒹굴어도 넉넉한 사이즈인데 생각보다 막 크단 생각은 안 들더라고요. 저도 들어가서 같이 놀고 있어요. 놀이매트는 팜카밀레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디자인 무난했고, 맘카페 검색해보니 나쁜 후기 없이 괜찮은 편인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사용하면서도 별다른 불편함이나 불만은 없고 다른 제품을 써보지.. 2021.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