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코엑스 베이비페어 후기

 

 

2020년 마지막 코엑스 베페라는

이번 코베에 다녀왔어요. 

 

 

매번하는 베페지만 

아기꺼 쇼핑하는건 늘 씐나요!

이번 베페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대요. 

출산 전에는 볼게 임산부 속옷밖에 없더니 

출산 하고 나니 베페는 쇼핑천국이 되었어요 ㅋㅋ 

 

 

이번엔 유모차 브랜드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제가 얼마 전에 오프에서 구매한

해밀턴 휴대용 유모차도 괜찮은 가격에 있었어요.

전시상품은 완전 저렴하더라구요. 

 

 

아직 또리 데리고 혼자 운전 한 적이 없는데

올리 카미러가 그리 핫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한번 구매해 보았답니다.

거울의 눈이 깜빡 거리는데

아기가 보면 울지 않는다네요. 과연? 

양말은 꼭 베페와서 사요. 

만원에 몇 켤레씩 하는 저렴함도 저렴함이지만 

오프에선 대체 아기 양말을 안팔더라구요.

이번엔 겨울맞이 또리 타이즈를 사고 왔어요. 

 

또리 겨울 내의도

3벌에 2만 6천원에 샀어요~

싸게 잘 산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코엑스는 전시장이 넓다보니

휴게 공간이 잘 되어 있는거 같아요. 

전시장 가운데에  쉴 수 있는 자리가 마련 되어있어요.

작은 카페랑 아이스크림가게도 있고요.  

 

 

수유실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공간 한 켠을 수유실로 만들었고  

기저귀 갈이대도 있었어요. 

 

 

 

 

관심있는 업체가 들어와 있는지 확인하고 가세요!  

 

▼부스 배치도, 참가업체 리스트

www.cobe.co.kr/__page/coex/booth.php

코베 베이비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