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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엄마의 보통날

9개월 아기와 파주 신세계아울렛 나들이

by 또리맘님_ 2020.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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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가을 주말~

또리 겨울 옷도 살겸해서

파주 신세계 아울렛으로 나들이를 갔다왔어요.

날씨도 공기도 넘 좋았어요♡

 

 

마침 할로윈데이라서 

할로윈 장식을 많이 봤어요. 

 

 

사람들이 그리 많지도 적지도 않아

돌아보기가 좋았어요. 

 

 

아울렛이 가을 색깔로 예쁘게 물들었답니다. 

다음주까지 단풍이 가장 예쁠 것 같아요. 

 

 

밥 먹을 때 또리가 마침 낮잠을 자줘서 

서두르지않고 먹을 수 있었답니다. 

 

그러나 아기와 함께 하는 외출은 언제나 

왜이리 스릴이 넘치는지, 

맘 한구석이 콩닥콩닥해서 

자꾸만 유모차 속을 들여다보게 되네요. 

 

 

아기옷 보러 갭도 갔구요

갭에서 다운점퍼는 대략 3~4만원대였어요.

디자인이 맘에 드는게 없어서 나왔고요. 

H&M은 겨울옷 종류가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패스!

 

 

블루독, 밍크뮤, 래핑차일드 등

아기브랜드가 많이 모여있는

<Off Lable>이에요. 

여기서 블루독 덕다운점퍼랑

겨울모자 두개 샀어요^.^ 

덕다운은 14만원인거 50%할인해서 샀는데요.  

또리 쪼끄만 옷도 엄청 비싸네요. 

 

 

그러나 너무 귀여우니까 안 사줄수가 없네요~

오늘 산 모자에요. 

 


두어시간 머무르다 왔을뿐인데

왔다갔다 두시간 운전에 

낯선 환경에 또리 챙기랴, 

차 안에서 분유먹이고 이유식 먹이고 

엄마아빠는 갔다와서 넉다운이 되었어요. 

그래도 가족이 함께 한 나들이라서 

재미있었어요^^ 

이러면서 함께임에 익숙해지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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