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내가 써본 육아템

영유아용 크레용 옴모 베이비 크레용 후기

by 또리하우스 2021. 5. 10.
반응형

 
아기가 아직 구강기가 끝나지 않은 상태라 비교적 안전한 크레용을 찾다가 옴모라는 브랜드의 크레용을 찾았어요. 
쿠팡에서 23000원이었는데 한가지 색상에 약 4천원 꼴이니 저렴한건 아니지만
'베이비크레용'이라는 이름과 Non-toxic이라는 문구땜에 구매했어요.  
여기저기 영어가 적혀있지만 국산이에요. 
 

 
무독성이라고 적혀있긴 하지만 설명을 보면 입에 넣고 빨면 안된다고 적혀있고요. 
손에 잘 묻어나지 않고 둥글어서 잘 부러지지 않으며, 아기가 쥐기 편한 것이 장점입니다. 
 

 
발색이 연할 줄 알았는데 왠걸 일반 크레용이랑 견주어볼 때 꽤 선명해요. 
가루날림도 없고 부드럽게 잘 그려지고요. 
 

 

 
박스 안에는 색칠공부를 할 수 있는 손바닥만한 스케치북이 포함되어있어요. 
발달상 18개월쯤 되면 미술재료에 관심을 보인다고하니 기다려봐야겠네요. 
15개월인 저희 아기는 크레용을 손에 쥐어주니 아직 그릴 줄은 모르고 탐색하기 바쁘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