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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아직 구강기가 끝나지 않은 상태라 비교적 안전한 크레용을 찾다가 옴모라는 브랜드의 크레용을 찾았어요.
쿠팡에서 23000원이었는데 한가지 색상에 약 4천원 꼴이니 저렴한건 아니지만
'베이비크레용'이라는 이름과 Non-toxic이라는 문구땜에 구매했어요.
여기저기 영어가 적혀있지만 국산이에요.

무독성이라고 적혀있긴 하지만 설명을 보면 입에 넣고 빨면 안된다고 적혀있고요.
손에 잘 묻어나지 않고 둥글어서 잘 부러지지 않으며, 아기가 쥐기 편한 것이 장점입니다.


발색이 연할 줄 알았는데 왠걸 일반 크레용이랑 견주어볼 때 꽤 선명해요.
가루날림도 없고 부드럽게 잘 그려지고요.


박스 안에는 색칠공부를 할 수 있는 손바닥만한 스케치북이 포함되어있어요.
발달상 18개월쯤 되면 미술재료에 관심을 보인다고하니 기다려봐야겠네요.
15개월인 저희 아기는 크레용을 손에 쥐어주니 아직 그릴 줄은 모르고 탐색하기 바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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