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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기타 리뷰

대구 아기랑 나들이 갈만한 곳, 달성공원 동물원 (입장료 무료)

by 또리맘님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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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아기와 함께 다녀온 달성공원.
대구 도심에 있어서 접근이 용이하고, 시에서 관리하여 입장료까지 무료인 동물원이에요.
70년대 부터 개장하여 오랜 역사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차
공원 내부에 주차장이 따로 없고 공원 입구 들어오기 전 갓길에 노상주차장이 있어요.
칸 맞춰 평행주차하고 계시면 관리하는 분이 오셔서 얼마 있다 가실건지 묻고
한 시간이요, 두 시간이요 답하면 그게 요금이 되는 시스템 같아요.
주차비는 한 시간에 천 오백원으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사진 찍고 동물 보고 간식도 먹는다해도 두 시간이면 충분한 규모인 것 같습니다.


매점
동물들 절반 정도 보고나는 시점에 매점이 위치하고 있어요. 공원으로 치면 가장 위쪽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솜사탕, 핫도그, 슬러쉬, 토네이도 감자도 있고 식혜나 커피 등의 음료가 있어요.
아기 장난감이나 풍선같은 걸 파는 할아버지가 계신데 영업능력이 탁월하셔서 안 사올 수가 없었어요.


동물원
동물원은 공원 바깥 쪽을 따라서 입구에서 부터 시작되어
한 바퀴 빙 둘러서 다시 입구에서 끝이 나는 동선으로 되어있어요 .
호랑이, 사자, 원숭이, 사슴, 곰, 코끼리, 조류, 물개 등.. 동물원에서 흔히 메인인 개체는 다 있는데 기린은 없었어요.

동물들 관리문제로 뉴스에 나온 걸 본 적이 있어서 좀 걱정이 되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어요.
아기는 코끼리가 엄청 크니까 그거 보고 가장 신기해했고요, 다른건 책에서 볼 때랑 좀 다른지 낯설어했어요.
내년에 좀 커서 오면 좋아할 것 같아요.


공원의 탁 트인 조경이 참 예뻤어요.
운동하는 주민분들도 많이 계셨고, 아기데리고 온 엄마아빠들도 참 많더라구요.
대구 여행객분들이나,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찾는 분들에게 달성공원 추천합니다.
다른 곳으로 이전 계획이 있다고 들었는데 아무쪼록 동물들이 편안한 환경으로 얼른 가게 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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