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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또리의 책장

20개월 아기 독서성장 기록 (베이비올 수과학 적기!)

by 또리맘님_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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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울긋불긋 예쁘게 바뀐 가을~ 아기가 떨어져있는 낙엽에 관심이 많네요.
죄다 모아서 두 손에 움켜 쥐고 집으로 들고 와서 청소가 조금....


가을 접어들고 계절과 바뀐 날씨를 알려주는데 베이비올 수과학이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지식전집이라 보든 말든 크게 개의치 않았던 책인데, 20개월이 되니 뽑아오는 횟수가 늘더니 같은 책을 반복에 반복했구요.
한 달 내내 이 책 저 책을 꺼내봐서 책 시기가 들어맞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0개월 아기에게 베올 수과학 추천해요. 적기를 찾은 것 같아요.


양천구립도서관 북스타트 <데굴데굴 책놀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비대면으로 진행이되기에 시간이나 장소에 제약 없이 업로드 된 동영상을 확인하면 되어 편리해요.
준비하려면 번거로운 재료들이 차시에 맞게 키트로 준비되어 있어서 감사히 잘 듣고 있어요.
요즘엔 구나 시립 도서관에서 이런 교육적 행사들을 많이 하는 것 같으니 확인해보세요.


아람에서 나온 위대한 탄생 전집을 물려받았는데 거기 있는 양장본이 20개월 아기들이 보기에 딱이더라구요.
호흡이 너무 길지도, 그렇다고 스토리가 없지는 않은 정도인데 그 중에서 자주 들고오는 책이 몇 권이 있어요.
(이제 위대한 탄생은 단종되고 소전집으로 나온다고 들었어요. 교원 노래하는 솜사탕이 비슷한 수준같아요.)

그 중 한 권이 실외기 나오는 책인데 계속 그걸 들고 와서 아예 제가 실외기를 그려줬어요. ^^;
좋아하는 비행기는 덤으로 그려주었어요. 옛다 맘껏 봐라!! 색칠놀이는 덤이에요.
나날이 늘어나는 엄마의 미술실력~ 학교다닐때 미술시간 참 싫어했는데..


식탁 위에 올라가려고 안간힘을 쓰길래 못 올라가게 막느라 힘들었는데 책을 읽으려고 올라간거더라고요.
그것도 모르고 못 가게 해서 괜히 미안했어요. 아기가 엄마 옆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걸 찾았나봐요.
저도 식탁에서 스케쥴 정리하고, 따로 또 같이 각자의 할 일을 했던 순간이 소중했어요.


아기가 안겨서 책 보는데 꼼지락거리는 발이 귀여워서 찍어보았어요.
아가들 통통한 두 다리랑 짧막한 발, 콩알같은 발가락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사진에 나온 책은 프뢰벨 영아다중인데 감히 방출은 생각도 못하고 있어요. 언제까지 잘 볼거니?
신기한건 영아다중 중에서도 아기가 돌 전에 잘 안 봤던 책들, 불호하던 책들을 좀 커서 잘 보고 있어요.
다른 책 들이려고 방출할까 했던 교원 베베똑 책도 내놓으니까 전권 보고 있길래 다시 책꽂이행이고요.
두돌까지는 돌 전에 샀던 책들 이고 지고 가야할까봐요. 내놓고 들이고 싶은 책들이 많은데 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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