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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또리의 책장

프뢰벨 영아다중 사은품, 장단점 ②

by 또리맘님_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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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뢰벨 영아다중 개봉기 ①에 이은 글입니다.

 

프뢰벨 영아다중 개봉기 ①

곧 생후 9개월이 되는 또리는요.  3개월쯤 블루래빗 토이북전집을 구매했고 부족한 책은 교원 첫 두뇌계발 베베똑 2단계로 보충해서 이제까지 물고 빨고 잘 가지고 놀았어요. 확실히 전집이 있

babytheory.me

 

저는 맘*홀릭 카페에 글 올리고

사은품으로 뭐 주겠다고 터 놓고 말씀해주신 영사분이랑  

컨택해서 다음 날 계약했고요, 

책이랑 교구 정리 해주시고 책 사용법 알려주시면서

사은품 주고 가셨어요.

이렇게 정리해주고 가셨어요.

 

사은품으로는

위에 사진에 나온 책장, 포스터, 테이블, 

베틀북에서 나온 책 1권, 영어한글 책1권

퍼즐, 영어씨디, 한글노래 씨디 받았어요. 

 

잘 받은건가요?^^;

 


 

0세 아기 전집으로 선택한 프뢰벨,

사용해보니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럼 솔직하게 후기 적겠습니다~. 

 

<장점>

 

글이 깔끔하고 괜찮네요. 

모든 책의 내용을 노래로 만들어서 

아기가 자연스럽게 책 내용을 노래로 접할 수 있겠어요. 

엄마가 도와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잘만 활용하면 알차게 활용 할 수 있을 것 같구요. 

교구 퀄리티가 좋아요. 꼼꼼히 잘 만들어졌어요. 

소이잉크써서 아기들이 물고 빨아도 괜찮을 것 같다는

엄마로써의 안도감도 있어요. 

아기들 발달 생각해서 요리조리 만든 책인 것 같아요. 

 

<단점> 

 

1. 트렌드를 거꾸로? 

2019년 개정된 누리과정(어린이집,유치원 커리큘럼)에서는 

교사중심의 수업을 완전히 탈피하여 

수업 주제라는 뼈대만 가지고

아동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어요. 

중고등학교는 진작에 학생중심의 교수법으로 갔고요. 

그런데 프뢰벨은 아직까지 교사(부모)의 도움없이는

아동 스스로, 자기주도적으로 배움을 얻을 수 있는 

교구나 책이 한정되어있는 것 같아요.

노래가 나오는 책도 그냥 버튼으로 누르게 만들면 될걸... 

씽킹펜을 찍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만 

직접 들을 수 있구요,

0세 아기는 엄마의 도움없이 힘든 책이라고 생각해요.

또는 한달에 6만 5천원 내고

일주일에 20분 수업을 듣거나요. 

 

2. 만 3세는 되어야 완전히 소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아다중이 아니라 '유아'다중으로

바꿔야 하지 않나 하는..^^;;

교구지침서를 보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할만한 활동들이에요. 

아무래도 다중지능에 맞춰 접근하다보니

학습적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것 같고

제가 영사님께 이런 의문?고민?들에 대해 말씀 드렸더니 

지금은 그냥 교구를 통한 흥미유발로

자극 시켜줄 시기라고 하시더라구요.

좀 더 크면 교구의 본질 대로 학습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3. 가성비가 별로일 수 밖에 없어요. 

영아다중 한 세트만 해도 68만원, 씽킹펜 99000원,

총 77만 9천원, 80만원 가까운 돈이에요. 

그리고 이 중 원가+알파를 뺀 나머지를 영업사원한테 지불하는 방식이에요.

영업사원은 이 나머지에서 사은품을 주고요. 

가격에 거품이 당연히 끼일 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영사끼리 사은품 경쟁하고요, 제 살 깎아서 사은품을 주다보니

사은품 때문에  빈정 상했다는 엄마들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요. 

그냥 가격다운 시키고, 영업사원 없애고 

상품 자체로만 경쟁한다면 더 많이 사랑받지 않을까 생각해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첫 전집으로는 흥미유발이 직접적으로 가능하고,

아기들이 직접 만지고 가지고 놀 수 있는

헝겊책이나 마더구스 등이 구성된 책들로 고르는게 현명 할 것 같구요.

영다는 돌 전후에 사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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