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팁2

육아 갈등을 해결해 줄 마법의 두 단어는? 아이가 영아기 때에는 단순 노동과 부족한 잠, 엄마의 시간이 없다는 사실에 힘이 든다면 자아가 생기고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기 시작하면 아이와의 갈등으로 힘이 듭니다. 어린이집에 가지 않겠다며 힘겨루기를 하고, 놀이터에서 집으로 가지 않겠다며 떼를 쓰고, 이거 하기 싫다, 저거 하기 싫다. 갈등 거리는 늘 도사리고 있어요. 그러나 저에게는 아이와의 행복한 일상을 유지하기 위한 마법 같은 두 단어가 있는데요. 바로 '하지만'과 '대신에'입니다. 이 두 단어의 공통점은 아이에게 허용하는 부분과 하지 않는 부분을 동시에 제시함으로써 아이와 딜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서재방에 들어가 엄마 책상 위의 물건을 다 꺼내고 어지르며 노는 또리에게 책상에 있는 물건을 다 꺼내 놀아도 돼. (허용) 하지만~ .. 2023. 2. 16.
[공유] "안돼" 대신 이렇게 말해주세요. (차이의 놀이) 아기가 커갈수록 위험한 것도 만지고 행동이 제어가 안되니까 저 역시 점점 "안돼!"를 하게 되네요. 지난번에 2차 영유아검진 받으러 갔을 때,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안돼'를 너무 많이 하게되면 해도 되는 것과 되지 않는 것의 영역이 모호해져서 아기가 혼란스러울 수 있다고 하셨거든요. 그리고 아이가 자신감이 없어진다는 말도 들었어요. 그건 어느 부모나 원치 않는 일일 거예요. 그래서 "안돼!" "지지!"를 늘 하면서도 이래서 되는 건가 싶었는데 앱에서 좋은 팁을 보내주어 공유합니다. '안돼!' 대신 이렇게 해주세요. 1. 왜 안 되는지 설명해 주기 2. 엄마가 원하는 상황으로 이야기하기 3. 허용하는 환경 만들어주기 4. 허용되는 영역을 만들어 협상하기 아직 10개월 또리에게는 어려운 방법이지만 좀.. 202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