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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교육의 지향점, 아웃풋이 아닌 인풋 ► 관련글 2022.03.22 - [교육/엄마표 영어] - 엄마표영어 진행 현황(동영상, 책, 놀이) 25개월 문장발화 시작 자그마한 보드북 세 권이 무거워서 두 손 가득 침대로 들고 오다가 떨어뜨려버린 28개월 또리예요. 베갯머리 독서를 위해 또리가 골라 들고 온 책은 마가렛 와이즈 브라운의 멤 폭스의 에릭 칼의 모두 수개월간에 걸쳐 저희 집 스테디로 자리 잡은 책들입니다. 물론 저희 집 스테디뿐 아니라 전 세계 스테디셀러겠지만요. (영유아 도서로 꼭 추천하고 싶어요.) 인풋을 목표로 하는 엄마표 영어 한국어 책, 영어책 원하는 건 모두 읽어주고 있는데 주변에 또리의 아웃풋을 궁금해하는 지인이 있더라고요. 물론 "Where is the green sheep?" 하면서 책 속의 초록양을 찾을 때는 기특하.. 2022. 6. 23.
27개월 아기도 좋아하는 레슬리 패트리셀리 시리즈 (아기 영어원서 추천) 영'유아’ 원서 추천이 아닌 아기 원서 추천이라고 부제목을 붙인 이유! 더 어릴 때 사줬다면 좋았을걸 하고 아쉬움이 그득히 남는 책이기 때문이에요. 개인적으로 돌 전후로 꼭 사주고 읽어주면 좋겠다고 추천하고픈 시리즈가 몇 개 있는데 레슬리 패트리셀리 시리즈는 그중에 하나네요. 글밥이 너무 없어서 이거 뭐 돈 아까운 거 아냐? 하고 안 샀더니… 결국 살 책은 사게 되나 봅니다. 도서관 가서 한 권 빌려왔는데 너무 좋아해서 애기 아빠가 그날 바로 당근 마켓에 연락해서 중고로 6권 업어왔어요. 그날부터 쭈욱- 전 권 보더니 아기가 내용을 다 외워서 발화하고 있어요. 어쩌면 말 터졌을 때 사줘서 더 좋은 건가 싶기도 하네요. 레슬리 패트리셀리의 책의 특징 ▷ 내용이 간결하다. ▷ 교육용으로 좋다. ▷ 아기말로 .. 2022. 5. 21.
어떤 영어유치원을 보내야 할까? 영어교육방향에 따른 득과 실 영유든, 엄마표 영어 든 간에 언어 습득 방향에 대한 엄마의 선택은 필요합니다. 언어 습득이냐? vs. 언어 학습이냐? 언어에 대한 흥미냐? vs. 아웃풋이냐? 다 얻으면 좋지만 다 얻을 수는 없어요. 방식에 따라 언어에 대한, 티칭에 대한 접근 방법이 다르니까요. 영유를 보낼 때의 득만 생각하고 실은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기껏 생각하는 실이란.. "돈 값을 못하면 어쩌지?" 그것보다 더 큰 실은 아이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고, 스트레스를 받고, 영어에 밀려 정작 연령대에 배워야 할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일 거예요. 이런 점들도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는 득을 기대하는 영어보다는 실을 잃지 않기만 해도 유아 영어 교육은 성공했다고 봐요. 언어 아웃풋이요? 아기가.. 2022. 4. 19.
영어그림책 고르는법 #3. 국내출판사 전집 콜렉션 참고하기 ▶︎ 이전글 2021.12.22 - [교육/엄마표 영어] - 영어 그림책 고르는 법 #1. 칼데콧과 AR지수 2022.02.23 - [교육/엄마표 영어] - 영어그림책 고르는 법 #2. 아이를 레벨에 가두지 말자. AR 지수도 확인하기 번거롭고, 그래도 책을 고르기가 어렵다 싶으시면 국내 출판사의 전집 리스트를 참고하세요. 그림책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분들이라면 내 아이의 수준에 맞는 국내 전집 정도는 아마 들어보셨을 거예요. 등등 해당 책들은 해외작가들의 유명작들을 발굴하여 번역판으로 묶어 출시된 전집입니다. 네버랜드 세계 걸작 그림책을 찾아보았더니 정말 많은 유명작들이 포함되어있네요. 화물열차, 괴물들이 사는 나라, 곰 사냥을 떠나자, 무지개 물고기, 내 모자 어디 갔을까, 알록달록 동물원...... 2022. 4. 14.
엄마표영어 진행 현황(동영상, 책, 놀이) 25개월 문장발화 시작 ► 관련글 2021.08.25 - [교육/엄마표 영어] - 발달에 맞춰가는 19개월 아기 엄마표 영어 진행 현황 2021.10.15 - [교육/엄마표 영어] - 20개월 아기의 영어 첫마디는..? (마더구스의 힘) 언어발달 변화 23개월에는 단어를 또박또박 말하고, 24개월에는 짤막한 문장을 구사하더니, 25개월이 되니 초반에는 조금 긴 문장으로, 후반이 되니 더욱더 긴 문장으로 하고 싶은 말은 어떻게든 표현합니다. 열심히 아는 단어를 조합해서 자기표현을 하니 저런 말은 어떻게 생각했지? 저런 건 어디서 배웠지? 할 정도로 창의적이에요. 저는 저희 아기의 언어발달 속도가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평범한 축이라고 생각하지만 한 달 한 달이 다른 것만은 사실이네요. 영어 발화 능력 역시 비슷하게 발전해가는 것.. 2022. 3. 22.
영어그림책 고르는 법 #2. 아이를 레벨에 가두지 말자. ▶︎ 이전글 2021.12.22 - [교육/또리 영어] - 영어 그림책 고르는 법 #1. 칼데콧과 AR지수 앞선 글에 이어, Atos 수치에 대한 비판도 있어요. 독자를 레벨에 가둬두니 어려운 책에 대한 접근을 막는다는 의견도 그중 하나예요. 꼭 아이의 수준에 맞춰서, 초급이면 초급부터 '공부하듯이' 차근차근 밟아가야겠다는 계획은 하지 마세요. 어느 정도의 스펙트럼은 있되, 그 안에서 자유로이 아이의 흥미에 맞춰 책을 골라보세요. 의외로 좀 어려운 것 같아도 아이가 집중해서 보고 듣는 책이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 픽토리에서는 infant toddler (it단계), Pre step (4~6세), step 1 (6~7세), Step 2 (8~9세), Step 3 (9~10세)로 단계를 구분해서 영어 원서.. 2022. 2. 23.
영어그림책 고르는 법 #1. 칼데콧과 AR지수 왜 영어그림책일까? 영어그림책을 어떤걸 골라야 할지 몰라서, 처음부터 어려움을 느끼는 엄마들이 계시더라구요. 아예 쉽게 잉에나 월팸같은 교재를 선택하기도 하지만 다들 아시잖아요. 교육적 효과는 있을지라도 문학적 가치는 없다는거. 창작책은 어릴 때일 수록, 또 많이 보면 볼 수록 좋다고 해요. 좋은 창작책을 원서로 읽을 수 있다면 영어와 문학적 감수성 모두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요? 또한 번역서보다는 원서 그대로 받아들일 때의 느낌은 또 다를거에요. 저희 아이가 영어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어릴 수록 언어를 언어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특히 영유아의 경우엔 한국말이나 영어나 둘다 외계어인건 마찬가지일거에요. 이야기를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 그림책을 읽어주는게 아니에요. 따뜻하고 개성있는 그림들을 감상하고, .. 2021. 12. 22.
20개월 아기의 영어 첫마디는..? (마더구스의 힘) Splash Splash (첨벙 첨벙) Swish Swish (휙 휙) 아기에게 어릴 때 부터 마더구스를 들려주고 있는데요, 아기가 계속 찾고 꺼내보는 스테디 책이 두 권 있어요. 바로 와 입니다. 아마 마더구스 좀 들려줘봤다 하는 분들은 제목만 보고도 노래가 귓가에 들리실 것 같네요. 개구리 이야기 하니까 아기가 개구리 책을 꺼내와서 우연일거라 생각했던 그 날 부터 이 개구리책은 아기의 최애 책이 되더니, 플랩부분이 접히고 떨어질 때 까지 읽고 있어요. ▶︎참고글 2021.04.21 - [교육/또리맘 책육아] - 14개월 아기 책놀이, 독서기록 여기서 개구리가 물에 풍~덩 빠지며 Splash 하는데 그게 얼마 전 아기의 첫번째 영어 발화가 되었어요. 스패쉬 스패쉬하는데 처음엔 못 알아들었다는... Th.. 2021. 10. 15.
발달에 맞춰가는 19개월 아기 엄마표 영어 진행 현황 15개월쯤 부터 말귀 알아 먹는 거 같길래 영어도 병행하여 쓰기 시작. 17개월쯤 부터 인지하는 어휘가 갑자기 많이 늘길래 영어 단어 노출 시작. 18개월부터 한국말 지시도 잘 따라오길래 동사 이용하여 명령문 사용. 단어만 알려주는 것을 경계하고 문장으로 이야기 하려고 노력. 내용어 습득은 언제든지 할 수 있지만 기능어는 본능적으로 습득하여 이중언어와 제2언어의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웃풋도 이렇게 나왔으면 좋겠다. 한 문장 안에 한국어와 영어 발화가 섞이게 되는 결과를 피하고 싶은건데 발달상 가능한건지는 아직 불확실 하다.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문장들 What is it?/ It is ____. Where is _____? Open/Close the door/ window/ curtains.. 2021.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