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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33

유아 영어 읽기, 리더스 책이란? 리더스의 특징 리더스(Graded Readers)란? 책의 글밥과 문장의 길이, 어휘의 수준이 레벨별로 나뉘어 있어서 학습자의 수준에 맞게 읽어가는 책입니다. 유아나 어린이들이 리더스를 읽는 목표는 파닉스를 공부하는 도중, 또는 파닉스를 떼고 나서 책을 읽는데 적용해 보는 기회를 갖기 위함이며 초급 단계의 리더스를 읽는 연습부터 시작하여 점차 긴 문장과 글밥을 소화하게 됩니다. 단계적으로 책의 수준이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책 읽는 습관을 통해서 영어 읽기 능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어요. 출판사마다 다른 수준 출판사마다 리더스가 거의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꼭 1단계가 어떤 수준이어야 한다는 법칙이나 제한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출판사마다 단계별 수준이 다릅니다. 어떤 리더스의 1단계는 쉬운 반면에 어떤.. 2023. 11. 30.
말이 느린 아이 영어 학습 해도 될까요? 정답은요, 발달이 느린 아이에게 있어 이중언어에 대한 욕심은 잠시 내려놓아도 좋아요. 언어를 학습하는 시기, 아이의 두뇌는 아직 발달이 덜 되어있어요. 특히 언어가 늦된 아이들, 또는 언어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두 개의 언어를 습득할 능력이 아직 없기 때문에 언어적 혼란스러움과 심리적인 위축과 좌절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심리적 타격은 사회적 적응면에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요, 또래와 어울리는데 대한 자신감의 상실이 언어발달에 퇴행을 줄 수도 있다고 하니 말이 늦은 아이에게 영어 조기교육은 좋지 않을 수 있어요. 언어가 느리다면 모국어 치료가 우선시되어야 하기 때문에 영어학습은 추후로 계획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엔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크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영어노래, 영어 영상을 쉽게 접.. 2022. 10. 6.
집에서도 영유의 효과를 낼 수 있을까? 인스타그램에서 이라는 엄마표 영어에 대한 게시글을 보았는데요, 내용인 즉 영유의 커리큘럼을 9시부터 1시까지 그대로 따라 가르치면 된다네요. 수학은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언어는 특성상 좀 달라요. 일단, '잠재적 교육과정' 이라는게 있어요. 교육 기관에서 공식적으로 가르치지 않지만 학생이 은연중에 습득하게 되는 문화적, 사회적 배움을 일컫습니다. 아이들이 교육기관에서 습득하는 것이 지식만 있는 건 아니에요. 선생님을 존중하는 자세, 친구와의 유대관계, 배려, 또래 문화 등 많은 다른 요소들이 있죠. 영어를 배우는 것은 언어를 배움과 동시에 언어요소에 녹아있는 문화적 배경까지 습득하게 되는 것인데 영어라는 목표에만 몰두하게 되면 다른 점은 고려하지 못하는 근시안적 사고로 언어교육에 접근하게 돼.. 2022. 9. 7.
영어조기교육과 영상노출의 폐해에 대해 조기교육하니까 뭐 대단한 것 처럼 들리는데, 간단히말해 영어는 언어라 어쨋든 일찍이 접촉하게 하는게 중요해요. 그러다보니 책과 함께 많이 등장할 수 밖에 없는게 '영어영상 보여주기'인데요, 요즘 책과 영상을 통한 영어노출은 엄마표영어의 필수 코스같은 느낌이에요. 비기너인 영유아시기부터 유치, 초등까지 적합한 영상 추천글도 봤고요. 그런데요. 어릴때 우리가 배워야 할 필수적인 것들을 고작 영어영상이랑 바꾼다고 생각하면, 영어아웃풋이랑 바꾼다고 생각하면 기회비용이 너무 비싸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이를 살찌우는 가장 쉬운 방법은 살찌는 음식주는거에요. 중국에서 30kg인 세돌아기가 화재가 되었는데요. 부모는 패스트푸드, 햄버거, 치킨, 콜라,라면을 먹게 했다고 합니다. 극단적인 사례같지만 영유아 .. 2022. 7. 18.
내 감정의 색깔 The Color Monster 제목: The color monster 작가: Anna Llenas 색깔 친구들을 통해 내 감정을 알아보는 감정 팝업북 입니다. 아이가 성장해감에 따라 단순했던 감정들은 점차 세분화가 되고, 긍정적 감정들을 온전히 느끼고 부정적 감정들을 컨트롤할 수 있는 교육도 필요함을 느낍니다. 예전엔 아이를 낳으면 알아서 크는 줄 알았는데, 알아서 크는 애들은 말 그대로 크기만 할 뿐, 그 속을 채워주는 건 가정에서 어떤 것들을 알려주느냐인 것 같아요. 물 길을 터주는 방식과 방향대로 물이 흐르니 부모의 책임은 한없이 무겁네요. 화는 빨간색이에요.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건 화를 어떻게 표현하고 분출할 것이냐인 것 같아요. 사람이 행복할 때만 있으면 좋겠지만 억울하고, 분하고, 화가 나고, 답답하고, 신경질도 나고, .. 2022. 7. 14.
엄마표 영어교육의 지향점은 아웃풋이 아닌 인풋 자그마한 보드북 세 권이 무거워서 두 손 가득 침대로 들고 오다가 떨어뜨려버린 28개월 또리예요. 베갯머리 독서를 위해 또리가 골라 들고 온 책은 마가렛 와이즈 브라운의 멤 폭스의 에릭 칼의 모두 수개월간에 걸쳐 저희 집 스테디로 자리 잡은 책들입니다. 물론 저희 집 스테디뿐 아니라 전 세계 스테디셀러겠지만요. (영유아 도서로 추천하고 싶어요.) 인풋을 목표로 하는 엄마표 영어 한국어 책, 영어책 원하는 건 모두 읽어주고 있는데 주변에 또리의 아웃풋을 궁금해하는 지인이 있더라고요. 물론 "Where is the green sheep?" 하면서 책 속의 초록양을 찾을 때는 기특하긴 하지만, 사실 제 목표는 아웃풋이 아니랍니다. 아웃풋을 만드는 법은 사실 어렵지 않아요. 다만 그 여정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2022. 6. 23.
관계 맺기의 정석같은 책 Kindness Grows 제목: Kindness Grows 작가: Britta Teckentrup 글보다는 그림의 예술적 감각으로 더 유명한 것 같은 브리타 테큰트럽의 타공책 시리즈 중 한 권, 입니다. 사람 간의 관계, 친구와의 우정은 어떤 것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관용과 이해, 보듬음, 챙김에 가깝다면요, 서양은 타인을 배려하고 응원하는 관계에 가까운 것 같아요. Playing all together is always much more fun. We have lots of space here for each and everyone. 모두가 다 함께 노는 것은 훨씬 더 재밌어. 한 명 한 명 모두를 위한 자리는 많아. 책의 좌측에는 친구와의 관계에 해가 되는 것들, 우측에는 긍정적인 관계를 이루는데 도움을 주는 것.. 2022. 6. 14.
어떤 영어유치원을 보내야 할까? 영어교육방향에 따른 득과 실 영유든, 엄마표 영어 든 간에 언어 습득 방향에 대한 엄마의 선택은 필요합니다. 언어 습득이냐? vs. 언어 학습이냐? 언어에 대한 흥미냐? vs. 아웃풋이냐? 다 얻으면 좋지만 다 얻을 수는 없어요. 방식에 따라 언어에 대한, 티칭에 대한 접근 방법이 다르니까요. 영유를 보낼 때의 득만 생각하고 실은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기껏 생각하는 실이란.. "돈 값을 못하면 어쩌지?" 그것보다 더 큰 실은 아이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고, 스트레스를 받고, 영어에 밀려 정작 연령대에 배워야 할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일 거예요. 이런 점들도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는 득을 기대하는 영어보다는 실을 잃지 않기만 해도 유아 영어 교육은 성공했다고 봐요. 언어 아웃풋이요? 아기가.. 2022. 4. 19.
영어그림책 고르는법 #3. 국내출판사 전집 콜렉션 참고하기 ▶︎ 이전글 2021.12.22 - [교육/엄마표 영어] - 영어 그림책 고르는 법 #1. 칼데콧과 AR지수 2022.02.23 - [교육/엄마표 영어] - 영어그림책 고르는 법 #2. 아이를 레벨에 가두지 말자. AR 지수도 확인하기 번거롭고, 그래도 책을 고르기가 어렵다 싶으시면 국내 출판사의 전집 리스트를 참고하세요. 그림책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분들이라면 내 아이의 수준에 맞는 국내 전집 정도는 아마 들어보셨을 거예요. .... 해당 책들은 해외작가들의 유명작들을 발굴하여 번역판으로 묶어 출시된 전집입니다. 네버랜드 세계 걸작 그림책을 찾아보았더니 정말 많은 유명작들이 포함되어있네요. 화물열차, 괴물들이 사는 나라, 곰 사냥을 떠나자, 무지개 물고기, 내 모자 어디 갔을까, 알록달록 동물원 웬.. 2022. 4. 14.
겁쟁이는 가랏! Willy the Wimp 제목: Willy the Wimp 작가: Anthony Browne 레벨: ar 2.0 ◉ 줄거리 윌리는 소심하고 마음이 약해서 날아다니는 파리 한마리도 못 죽여요. 그래서 윌리를 못살게 구는 무리들은 겁쟁이 윌리라고 부르죠. 윌리는 자신의 별명이 너무 싫어요. 그러던 어느날 광고를 보게 되는데 딱 윌리를 위한 광고였어요. '겁쟁이는 이제 그만!' 윌리가 광고주에게 돈을 보내자 책 한 권이 도착했는데, 거기엔 겁쟁이가 되지 않는 방법이 적혀있었어요. 운동을 하고, 복싱을 배우고, 보디빌딩 클럽에 가고, 웨이트를 하고. 시간이 지나자 윌리의 등치는 점점 커져요. 거울을 보면 예전의 윌리와는 다른 건장한 자신의 모습이 있어요. 윌리는 더이상 겁쟁이가 아닌 영웅이에요. "Willy looked in the m.. 2022. 4. 2.
엄마표영어 진행 현황 25개월 문장발화 시작 언어발달 변화 23개월에는 단어를 또박또박 말하고, 24개월에는 짤막한 문장을 구사하더니, 25개월이 되니 초반에는 조금 긴 문장으로, 후반이 되니 더욱더 긴 문장으로 하고 싶은 말은 어떻게든 표현합니다. 열심히 아는 단어를 조합해서 자기표현을 하니 저런 말은 어떻게 생각했지? 저런 건 어디서 배웠지? 할 정도로 창의적이에요. 저는 저희 아기의 언어발달 속도가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평범한 축이라고 생각하지만 한 달 한 달이 다른 것만은 사실이네요. 영어 발화 능력 역시 비슷하게 발전해가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25개월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말이 트이고, 단어로 내뱉던 표현들이 문장으로 늘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건 제가 막상 알려주거나 가르쳐준 표현이 별로 없고 알려주지도 않은 말이 불쑥불쑥 나오고 있.. 2022. 3. 22.
읽고 나면 자존감 상승 We Are Growing 제목: We are growing! 작가: Laurie Keller레벨:  AR 1.1    줄거리잔디밭의 풀들이 빠르게 성장하며 저마다의 특색을 발견한다.어떤 풀은 가장 크고, 어떤 풀은 제일 웃기게 생겼으며 어떤 풀은 가장 뾰족하다.그러나 주인공 Walt는 자신의 장점을 찾지 못하고 스스로에게 질문한다. What am I? 끝내 주인공은 자신의 장점을 찾았을까?     감상평정말 깜찍한 주제입니다.자신의 특별한 점을 마음껏 자랑스러워하고 또 자랑하며 손뼉 쳐주는 풀들이 사랑스럽고요.넌 용감해, 넌 최고야! 뭐 이런 뻔한 말의 나열로 자존감을 세워준다는 책이 아니라, 큰 것이 아니더라도 자신만이 가진 특색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 그리고 친구들의 잘난점을 인정해 주고 함께 기뻐하는 예쁜 마음을 알려줄 수.. 2022. 3. 15.
뻔한 교훈 그러나 필요한 이야기 The Little Blue Truck #15. 제목: The little blue truck 작가: Alice Schertle 레벨: AR 1.6 ◉ 줄거리 주인공 파랑 트럭은 소위 말해 핵인싸입니다. 친절하고 프렌들리 해서 동물들이 모두 좋아하지요. 그런데 조용하던 동네에 갑자기 덤프트럭이 등장해서 바쁘다며 다 비키라고 크락션을 울려대다가 그만 진흙에 바퀴가 빠져버리고 말았어요. 도와달라고 울부짖지만 동물들은 모른채 해요. 그때 우리의 인싸, 파랑 트럭이 와서 영차 영차 도와주다가 같이 진흙에 빠지게 돼요. 이들은 과연 어떻게 진흙에서 빠져 나올 수 있을까요? ◉ 감상평 이 책은 미국에서 빠방이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필독서처럼 여겨지는 책입니다. 일단 등장인물이 탈 것과 동물이니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고요. 각 동물들이 내는 소리도.. 2022. 3. 12.
영어그림책 고르는 법 #2. 아이를 레벨에 가두지 말자 ▶︎ 이전글 2021.12.22 - [교육/또리 영어] - 영어 그림책 고르는 법 #1. 칼데콧과 AR지수 앞선 글에 이어, Atos 수치에 대한 비판도 있어요. 독자를 레벨에 가둬두니 어려운 책에 대한 접근을 막는다는 의견도 그중 하나예요. 꼭 아이의 수준에 맞춰서, 초급이면 초급부터 '공부하듯이' 차근차근 밟아가야겠다는 계획은 하지 마세요. 어느 정도의 스펙트럼은 있되, 그 안에서 자유로이 아이의 흥미에 맞춰 책을 골라보세요. 의외로 좀 어려운 것 같아도 아이가 집중해서 보고 듣는 책이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 픽토리에서는 infant toddler (it단계), Pre step (4~6세), step 1 (6~7세), Step 2 (8~9세), Step 3 (9~10세)로 단계를 구분해서 영어 원서.. 2022. 2. 23.
Sally는 왜 silly할까? Silly Sally 제목: Silly Sally 작가: Audrey Wood 레벨: AR 2.6 ⦿ 줄거리 엉뚱 발랄한 Sally가 물구나무를 서서 동네로 가는 길에 동물 친구을 만나 함께 동행합니다. 나중에는 동네 사람들도 다같이 물구나무를 서서 행렬해요. ◉ 'silly'의 뜻 네이버 영어사전에서 silly 를 검색해보았더니 부정적인 뉘앙스의 단어들이 나열되어있어요. 위의 뜻으로만 본다면 Sally가 왜 Silly한가에 대해 강한 의문을 품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구글에서 silly의 뜻을 검색해보았습니다. 사실 북미권에서 silly는 꽤 다른 의미로 쓰여요. 어린아이처럼 장난끼도 많고, 활기차며 그 자체가 사랑스럽고 귀여울 때 "You are silly." 또는 "silly girl!' "silly boy!" .. 2022. 2. 4.
영어그림책 고르는 법 #1. 칼데콧과 AR지수 1) 칼데콧이란? 칼데콧 메달은 ALA(American Library Association; 미국 도서관 협회)가 매해 전년도에 미국에서 출간된 그림책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의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 그림 자체의 예술적 측면 뿐 아니라 이야기와 주제를 그림을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식 등을 고려하여 최고의 점수를 얻은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게 되는데 뉴베리 메달(The Newbery Medal)과 더불어 아동 문학에 있어서 최고의 영예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출처:시공사) 2) 왜 칼데콧인가? (소위 말해 금딱지붙은) 칼데콧 수상작들은 보면 볼 수록 책이 매력적이에요. 좋은 책들이 전 세계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상을 받은 책이라면 얼마나 우수할까요.. 2021. 12. 22.
영어교육 전공자의 눈으로 본 프뢰벨 런 시리즈 런 시리즈는 평이 좋지 않다고 들었는데, 사용하다 보니 확실한 특징이 있네요. 왜 평이 안 좋은지 이해도 되고, 이면에 장점도 있어요. 그래서 영어 교육 전공자의 눈으로 프뢰벨 런 시리즈에 대한 후기글 써보고자 합니다. 런 1, 런 2는 각 16권이고요, 아이의 사회 생활에 필요한 표현을 사용빈도에 따라, 문법 수준에 따라 전개해 나가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면 런1의 1번 책은 인사표현, 2번 책은 안부 묻기, 3번 책은 감사 표현, 4번 책은 사과 표현, 5번 책은 지시대명사의 의문문, 나중엔 부정문, 부정문의 의문사 등으로 문법 수준이 심화돼요. 그 말인 즉슨, 오직 타겟 표현만을 위한 최소한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학습교재에 가까워요. 이야기 책이 아니라 실상 특정 상황에서 사용되는 표현을 .. 2021. 7. 26.
17개월 아기 잉글리쉬 에그 step1~3 후기 구매하게 된 계기 아무래도 영어 원서는 표현에 포커스가 되기 보다는 스토리 중심이잖아요.그래서 생활에 밀접한 표현을 반복적으로 읽어줄 수 있는 책이 필요하겠다 싶어서 유교전에 가서 빅3 영어출판사의 교재를 보고 잉글리쉬에그를 구매했어요.2021.05.18 - [리뷰/기타 리뷰] - 유교전 갔다왔어요. 잉글리쉬 에그, 디즈니 월드패밀리, 튼튼 영어 비교 (+가격) 영상활용영상은 애니메이션, 댄싱, 스토리텔링 이렇게 세 종류가 있는데 다른건 흥미없어해서 애니메이션만 보여주고 있어요. 주로 제가 아침밥 먹을 때 보여줍니다. 책에 있는 그림 그대로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으로 만든거라서 자극성의 정도는 '하' 일 것 같은데 영상이 무섭긴 하구나 느끼는게, 재접근기라 엄마가 옆에 없으면 바로 찾고 짜증내면서 달려와서 .. 2021.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