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58

2020 북스타트 책꾸러미 뒤늦게 받은 후기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35개월 이하 영유아 모두 받을 수 있는데요, 작년 책꾸러미가 많이 남았다고 하셔서 아기랑 산책겸 가서 저도 두 권 받아왔어요. 올 해도 책이 나오게 되면 또 한번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정확한 시기는 공문이 나오질 않았는지 아직 정해진게 없다고 하셨어요. 지역 주민센터에 재고 있는지 물어보시고 아기수첩이랑 주민등록증 들고 가시면 돼요. 제가 받은건 이라는 책이에요. 선정도서가 네 권이 있는데 그 중 두 권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어요. 키큰도토리라는 출판사의 에요. 제목이 왜 손을 주세요? 일까 알쏭달쏭했어요. 내용을 봐도 손이랑 연관은 없는 것 같길래.... 염소 뿔 어디있나? 해서 어딨나 봤는데 염소 뿔이 잘려있어서 의아했거든요. 책 뒷표지를 보니까 엄마가 이렇게 손가락으로 뿔도 만.. 2021. 2. 15.
그레이트북스 소전집 브레인톡톡 언어 돌쟁이 아기를 위한 언어책 저희 아기는 막 돌을 지났고 사실 사주고 싶은 책들이 정말 많아요. 많은 분들이 돌잡이 한글이나 프뢰벨 말하기 언어발달을 위한 책을 사시더라구요. 그러나 저는 말하기보다는 다른 분야의 책들에 노출시키고 싶은 마음이 앞선지라 언어발달에 관한 책까지 사기엔 부담인 저같은 분들에게 딱 필요한 소전집이라고 생각해요. 책 구성은 이렇게 10권으로 되어있어요. 열심히 소독제로 닦은 다음.. 책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저희 아기가 좋아하는 뛰뛰빵빵이 그려져있는 책을 가장 먼저 골랐어요. 부릉부릉 부르릉 부릉부릉 씽씽! 힘들면 낑낑 힘을내서 부르릉 아무도 없을 때는 씽씽! 그렇게 자동차가 열심히 달려 간 곳은 어딜까요? ㅎㅎ(스포방지)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게 언뜻 보면 내용이 없는 것 같지만 나름대로 스토리가 있다는 .. 2021. 2. 12.
사운드북 Welcome to Jazz: A Swing-Along Celebration of America’s Music 재즈 좋아하시나요? 저희 아기에겐 아직 너무 어려운 책이고 실제로 만4세 이상에게 권장되는 책이지만 사운드북이라서 아기에게 들려줘도 되겠다 싶어 냉큼 사 본 책이에요. 사실 제가 볼려고 산 것도 있어요 ^^; 책의 이름은 에요. 재즈 용어와 악기, 어떤 화음으로 재즈가 완성되는지 하나하나 알려주는 지식책이랍니다. 책의 오른쪽에는 이렇게 누르면 악기 소리가 나도록 되어있구요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을 테마송으로 해서 튜바, 더블베이스, 반조 등의 재즈에서 쓰이는 악기와 스캣, 솔로, improvisation 등의 기본적인 재즈 용어를 사운드로 설명해주어서 굳이 글을 읽지 않더라도 어떤 것인지 감을 잡기 수월할 것 같아요. 내용은 고양이 세마리가 재즈바에 놀러가서 음악에 .. 2021. 2. 11.
육아맘이 먹는 하루 간단 한 끼, 이런 것들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육아 맘님들, 다들 잘 먹고 사시나요? 저는 요리를 잘 하고 싶은 요린이에요. 결혼 5년차이자 요리수업만 3년을 들었는데 아직도 요리는 어려워요. 요리는 똑똑한 사람이 잘 하는 거랬는데.. 저는 똑똑하지 못한지라 요리에 감이 부족한 것 같아요. 뭐 가정주부라고 다 잘 할 수 있나요? 대신 저는 육아를 잘 하니까요^^ 그래도 먹고 힘을 내야 아기를 보는지라, 3분 안에 후다닥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만 먹어요. 반찬 차리기도 귀찮아서요, 요즘 제가 먹는 한 그릇 한 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공유하고 싶어요. 우유랑 같이 먹는 프렌치 토스트는 맛있으면서도 든든해서 좋아해요. 계란 풀고 우유, 소금넣고 식빵 담궈 중불에 부치면 끝이고 구워지는 동안 아기를 볼 수 도 있어요. 집에 캐나다에서 사 온 .. 2021. 2. 10.
출산 후 첫 건강검진 GC녹십자 아이메드 후기 다들 출산하시고 건강검진 하셨나요? 저는 출산 직후에 부인과 검진은 받았었지만 임신, 출산기간 통틀어 약 2년간 건강검진은 하지 못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건강 검진을 받으러 갔어요. 검진도 마음 먹고 해야지 아니면 한 해 두 해 시간이 훌쩍 가버리더라구요. 남편이 대학병원에서 내시경을 하고 있지만 코로나 땜에 녹십자 아이메드 강남의원으로 갔어요. 이 곳의 프로그램이 나쁘지 않다고 하네요. 검진예약은 인터넷으로도 할 수 있지만 저는 전화로 예약 했고요, 왜 그런진 모르지만 10%할인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인터넷도 할인이 될 지는 의문이에요. 예약하니까 카카오톡으로 문진표를 등록할 수 있게 URL을 보내주더라구요. 미리 하니까 병원에 가서 수기로 작성하는 것보다 시간이 단축되어 훨 편했어요. 위 내시경 시.. 2021. 2. 9.
2천원으로 배냇저고리함 만들기 아기가 태어나고 입은 배냇저고리를 클 때까지 가지고 있으면 좋다는데, 이제까지는 배냇저고리함까지 신경 쓸 여력이 없었어요. 그래서 작은 택배 상자에 쌓아뒀었는데, 정리도 할 겸해서 배냇저고리함을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원목으로 된 좋은 함들이 3,4만 원씩 하더라고요. 사려고 장바구니에 까지 넣었다가, 무게만 나가고 짐짝만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만물이 있다는 다이소로 향했어요. 이렇게 예쁜 선물함이 2천원! 적당한 크기에 보자마자 마음에 들어서 데리고 왔어요^^ 아기를 위한 엄마의 선물입니다~~ 가장 먼저 임신 6주의 진단을 받았던 그날의 진단서를 넣었어요. 임신임을 확인하고 조심조심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누구랑 부딪히면 아기가 사라질까 봐서 사람들 근처에도 안 갔던... ㅋㅋ 아기 탯줄이 들어있는.. 2021. 2. 8.
12개월 아기 첫 훈육은 과연 성공했을까 작고 소중한 우리아기... 늘 사랑의 말로만 키울 수 있다면 너무 좋을텐데, 어제 처음으로 엄마에게 혼이 났다. 목욕 할 때 엄마 젖꼭지를 깨물어서 피가 났고, 허벅지와 팔을 물어 뜯어서 아팠고, 혼을 내니 더 세게 깨물어버렸다. 그래서 혼을 내고 울어도 달래주지 않았다. 늘 사랑한다, 아이 예쁘다 소리만 듣고 평생을 모든 이의 관심과 사랑만 듬뿍 받았는데 엄마의 싸늘한 눈빛과 외면이 받아들이기 힘이 든지 세상 원망스럽게 엄마를 바라보았다. 그래도 달래주지 않자 내 옆에 조금 더 가까이와서 목젖이 보이도록 목 놓아 울었다. 작은 눈에서 서러움과 원망스러움이 그득하게 묻어났다. 남편은 퇴근하면서 엘레베이터 1층 부터 우리 아기 소리가 들리는 것 같더란다. 이정도면 되었다 싶어 안으니 서러운지 나를 밀쳐내고.. 2021. 2. 5.
구글 애드센스 PIN번호 도착 후기 및 입력방법 1월 16일 발송-> 2월 3일 도착, 3주 조금 안 걸렸어요. 사실 이웃 파파익스님이 PIN number를 먼저 받으셔서 축하 드렸었는데, 저한테도 주소 인증메일이 오긴 왔지만 그게 PIN number를 위한 주소 인증인지 몰랐어요. 그냥 메일이 왔길래 바쁜 와중에 대충 읽고 하란대로 했었는데, 수익과 관련되는 중요한 것인 줄은 파파익스님 게시물을 보고 알았네요^^; 뭘 알아야 설렐텐데 설렘의 감동도 없이 얼떨결에 받은 PIN 번호었어요. 남들은 다 쉽게 입력하는 PIN 번호 입력란도 저는 안보이더라구요. 홈버튼에 이란 메뉴가 있어서 나온다는데 저는 그 것도 안보였고요. 홈화면에 깔려있는게 많아서 그런거니 스크롤을 다운하시면 맨 끝쯤에 PIN번호 입력하라고 뜹니다. 쉬운 팁인데 저처럼 블로그를 찾아보며.. 2021. 2. 4.
돌접종 후 처음으로 접종열이 났어요 (챔프시럽 복용법) 이제까지 접종열이 한 번도 난 적이 없던 아기지만 저희 아기도 돌접종 후 접종열은 피해 갈 수 없었네요. 1차 예방접종 일주일 후 2차 예방접종을 맞는데요, 2차 예방접종은 뇌수막염, 폐구균, A형간염 주사였고요, 양팔에 한 대씩, 허벅지에 한 대 총 3대 맞았고 폐구균 접종 때문에 열이 날 수 있고 열이 하루 이상 지속 될 경우 다시 찾아오라는 주의사항을 들었어요. 접종열 과정 하루 종일 너무 잘 먹고 잘 놀았었는데, 접종 9시간이 지난 후 부터 미열이 나기 시작했어요. 아기를 안고 있는데 평소보다 몸이 조금 뜨거워서 접종열인가보다 생각했고요. 이때가 37.3도 정도여서 큰 걱정은 하지 않았어요. 조금 있다가 몸이랑 머리가 더 뜨거워졌단 느낌을 받아서 다시 체온을 재어 보니 37.9도가 나왔고요, 잘 .. 2021. 2. 1.
비대면으로 세탁물 맡기기! 런드리고 이용 후기 남편이 정장을 입고 일을 하지 않아서 세탁물을 맡길 일이 많이 없지만, 어쩌다 한번씩 입을 일이 생기는 와이셔츠나 정장이 하나씩 하나씩 모였어요. 그래서 밤에 맡기고 다음날 배송을 받을 수 있다는 를 이용해 보았어요. 1. 앱을 다운 받고 회원 가입을 하면 카드 등록을 해요. 등록 된 카드에서 요금이 자동으로 차감되는 시스템이에요. 철저한 안심정찰제에 의해 세탁 요금이 매겨진다고 해서 믿고 맡겼어요. 월정액과 자유이용이 있는데 저는 1회성으로 맡길거라 자유이용서비스를 이용했어요. 2. '런드렛' 이라는 작은 옷장같은게 배송이 되는데 이 안에 '런드리고 웰컴키트'라는게 배송이 되요. 이불팩, 신발팩 등이 담겨져있어요. 이름은 웰컴키트지만 그냥 주는건 아니고 8주간 이용이 없으면 다시 회수해 가요. 3. 빨.. 2021. 1. 31.
하루 6분으로 영어공부하는 사이트 추천 (BBC 6 minute English) 엄마표 영어를 하고 싶은데 영어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는 분들이 계신다거나,취미로 영어를 공부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거나 방법을 찾지 못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사이트입니다.www.bbc.co.uk/learningenglish/english/features/6-minute-english BBC Learning English - 6 Minute English www.bbc.co.uk 바로 영국 BBC 방송국에서 운영하는 BBC 6 minute English 인데요,쌩초보인 분들께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 난이도지만, 고급스러운 어휘와 정확한 문법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수준있는 영어를 배우기에 적합한 웹사이트같아요.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흥미롭구요, 사용된 어휘와 대본을 제공해서 공부하기도 좋을 것.. 2021. 1. 29.
필모룩스 책 보수 테이프, 책육아 추천템 오늘은 날을 잡아서 아기가 뜯어서 찢기고 너덜거리는 책을 보수했어요. 제가 소개하고 싶은 것은 도서관에서 많이 쓴다는 책 보수 테이프에요. 필모룩스 704 제품을 사용하였고 책 표지까지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어요. 준비물은 책 보수 테이프와 가위에요. 일반 테이프로 보수를 하면 광이 나서 티가 많이 나고, 끈적이고, 시간이 지날 수록 접착력을 잃어요. 그리고 종이 색도 변색하고요. 두꺼워서 투과성이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어요. 책 보수 테이프를 사용하면 반투명이라 티가 잘 나지 않고요, 끈적이지 않고 눈금이 있어 측정이 편리하며 얇아서 책에 부담을 주지 않고, 또 중성의 성질을 띄어서 책을 변색시키지 않아요. 며칠 전에 구매한 비지베어 책에 세이펜으로 음원을 듣기 위해서 세이렉 스티커를 붙였어요. 아무래.. 2021. 1. 27.
영유아 영어조작북으로 비지베어(Bizzy Bear) 시리즈 A세트 후기 만지작 거리면서 갖고 놀 수 있는 영어책이 없는 것 같아서 부담없이 구매한 소전집이에요.영어팝업북 한 질이 있었는데 아기가 팝업을 다 뜯어 먹은 바람에 더 이상 팝업북으로의 가치가 사라져버려 이번엔 물어 뜯기지 않을 튼튼한 조작북으로 골라봤어요. 비지베어는 ABC 3세트, 한 세트에 6권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저는 그 중에서 아기가 좋아하는 뛰뛰빵빵이 많은 A세트로 골랐어요.Busy bear가 아니라 "Bizzy" bear라는 점이 저에겐 신선한 반전이었네요. Buzzy bear A세트 6권은 각각 해적모험, 공원 놀이, 소방구조대, 공사장, 휴가에 대한 내용이있구요,특징으로는 시처럼 운율에 맞춰서 내용이 전개가 돼요. 한 문장이 통째로 나오지 않고 구(phrase) 위주의 짧막한 문장이라 쉽게 받아들일.. 2021. 1. 26.
1박 2일 중거리 외출 및 여행 아기 짐싸기 (0세~돌아기) 매번 요목조목 기억하기도 어렵고, 짐을 챙기면 꼭 하나씩 빼먹어서 진작에 찍어둔 사진들이지만,아기의 성장에 따라서 변하는건 젖병 개수뿐.  0세 아기 때부터 갓 돌을 넘긴 지금까지 제가 챙기는 짐들이에요. 다른 분들은 저와 다른 게 있으신지 궁금해요. 그럼 스타뚜!  ** 정리 **1. 스카프빕(턱받이), 모자2. 내의는 두께별로3. 기저귀는 넉넉히 4. 끓여서 식힌 물, 빨대컵5. 이유식, 이유식스푼, 턱받이6. 쌀튀밥과 아기식판7. 분유, 쪽쪽이8. 간식류9. 로션, 바디워시, 나잘스프레이10. 천기저귀, 손수건, 물티슈  입을 것  1. 스카프빕(턱받이), 모자 요즘 같은 겨울에 모자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더라고요.특히나 저희 아기의 경우에 민둥머리로 태어나 여전히 민둥머리라서아기 사진을 본 친정.. 2021. 1. 25.
아기랑 호캉스, 비스타워커힐 스파 디럭스룸 추천해요 아기 돌 잔치를 하지 않는 대신에 가족끼리 오붓하게 여행이라도 가고 싶었지만 코로나때문에 그마저도 여의치 않아서 호캉스로 대신했어요. 수영장이나 기타 시설들은 이용하지 않고 그저 방콕 & 룸오더로 대체 했지만 그래도 정말 편히 쉬고 온 곳이라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아기가 있는 가족이라면 강추에요. 웰컴 기프트로 초콜렛과 카드가 놓여있었어요. 봉투에 담긴 카드라니, 이런 세심한 배려가 참 기분 좋아져요. 따뜻한 커피와 함께 먹은 초콜렛도 맛있었네요. 아기 돌이라고 말씀드리니 준비해주셨어요. 체크인 전에 공기청정기, 아기침대를 요청했어요. (하이체어도 잊지말고 요청하세요. 저는 늦게 말씀드렸더니 다 나가고 없었어요.) 유팡 소독기는 원래 비치되어 있어서 젖병 소독이 필요한 분들께도 용이 할 것 같아요. 컵.. 2021. 1. 24.
영등포 돌 답례떡 조선예가에서 했어요 아기 돌을 맞이해서 남편 직장에도 떡을 돌리고 이웃과 함께 나눠 먹을 떡도 따로 맞췄어요. 백일떡도 조선예가에서 했었는데 맛과 구성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만족한 곳이에요. 아기 50일에 이사와서 주위에 변변히 인사도 못드린지라, 예쁜 복주머니에 떡을 담아 드렸답니다. 상자를 열자마자 색색깔로 곱게 포장된 옷을보고 너무 예쁘다~~ 하고 물개 박수를 쳤어요.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고급스러웠어요. 최소 구입단위가 10개라서 10개를 주문했는데 포장이 예뻐서 그런지 풍성해 보이더라구요. 색깔은 이렇게 빨강, 분홍, 파랑, 노랑으로 4가지 종류였어요. 컬러감이 살짝 촌스럽지 않을까 염려했었는데 실제로 보는게 훨씬 예뻤어요. 복조리를 열면 작게 포장된 떡이 이렇게 두개가 포개어져서 들어있어요. 꽃송편, 경단.. 2021. 1. 21.
11개월 아기 발달, 수유량 및 이유식양, 장난감 후기3단계로 접어들며 하루 세 번 200을 줘도 잘 먹었었는데, 어느 순간 이유식을 거부하기 시작했어요. 10분이면 꿀떡꿀떡 다 먹던 아기가 내뱉기도 하고 장난도 치며 먹어서 다 먹는데 30분도 걸렸어요. 돌 쯤 되면 급격하던 성장이 더뎌지면서 아이도 적게 먹고 한참 거부 할 시기라고 하네요. 진밥을 거부하면 유아식으로 주라는 소리를 들어서 계란찜부터 반찬처럼 먹이기 시작했어요. 수유량도 줄었어요. 후기이유식들어서 260씩 2번, 총 520ml를 먹었는데 11개월 들어서 우유를 남기기 시작했어요. 태어나서 우유를 남기는 적이 거의 없던 아기라서 당황했어요. 처음엔 빨대컵으로도 줘봤는데 그래도 안 먹더라구요. 하루 총량 400~430ml정도에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분유를 끊나봐요. 은근 서운한거 있죠. 킨.. 2021. 1. 19.
구글 애드센스 "가치있는 인벤토리: 콘텐츠 없음" 해결 후 승인 구글 애드센스를 두 번 승인 받은 사람은 아마 드물지 않을까 싶어요.제 경우에 첫번째는 글이 10개 정도일 때 신청한게 한번 만에 승인이 되었고,두 번째 신청한건 글 갯수가 150개 가량이었지만 '가치있는 인벤토리:콘텐츠 없음' 으로 반려되었어요. (부정클릭, 또는 예상되는 사안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공란이 뜨는데, 원인도 알려주지 않아서 무작정 기다리기 싫어서 탈퇴 후 재가입) 그래서 글의 갯수나 퀄리티 때문이 아니라는 건 예상할 수 있었어요. 구글 써치콘솔에서 싸이트 색인을 검색해보니 제 블로그 글 중 상당부분이 색인에서 제외되었어요. 그래서 색인 생성 요청을 한 후 재신청한 결과 며칠 만에 승인을 받았답니다. 이게 맞는 방법인지는 몰라도 '제 경우에는' 승인을 받긴 했어요. 한 줄 요약: 구글 써치.. 2021.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