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84

아기가 좋아하는 아람 베이비올 수과학 책 세 권 소개 베이비올 수과학은 지난번에 후기 썼던 베이비올 명화와 같이 구매한 전집이에요. 2021/02/23 - [교육/- 책으로 하는 육아] - 엄마가 더 좋아하는 아람 베이비올 명화음악 전집 막연히 돌지나면 돌잡이 수학정도는 사줘야겠다 생각했는데우연히 얻은 베이비올 수과학 샘플 책 한 권 덕분에 아람 수과학 전집을 선택하게 되었어요.왜냐하면 아기가 그걸 본 날부터 그 책과 사랑에 빠졌거든요. 이 샘플책은 저희 부부에게도 처음으로 아람 책을 알게 해준 계기가 된 책이었어요.세이펜으로 책의 어느 부분을 찍어도 대사가 나오고 음원도 입에 착착 붙어서 남편이 이건 사자!! 이건 사야해!! 하더라구요. 그 책 의 제목은 인데요, 수과학 중 과학파트구요, 1단계와 2단계중 2단계에 해당해요.눈치 채셨겠지만 베이비올 수과학.. 2021. 2. 26.
아기엄마의 더현대서울 가오픈 방문기 (동방북스) 여의도 더현대서울이 어제, 오늘 양일간 (2/24~25) 가오픈을 했어요. 정식오픈이였다면 사람으로 미어 터질 것 같아서 가지 않았을텐데, 마침 저희 집에서 10분거리에다가 제가 영어 원서 살 때 이용하는 에서 오픈 이벤트를 해서, 저희 아기 책 구경하러 가봤어요. 동방북스, 아람북스, 키즈 스콜레를 비롯하여 키즈 제품은 5층에 있어서 곧바로 5층으로 갔어요.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책들이 있는 '더 스튜디오 쁘띠'가 보였어요. 오픈 기념 할인 품목은 페파피그 미니북 50권이 5만원대, Elephant&piggie가 8만원대였던 걸로 기억해요. 한정수량으로 할인해준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가보세요. 제가 봤을 때 4~8세가 보면 좋을만한 레벨의 책들이 주로 판매되고 있었어요. 돌이 막 지난 저희 아가.. 2021. 2. 25.
아기 혹나서 CT 촬영, 코로나시국에 대학병원 요즘 저희 아기는 얼마나 활동적인지 집 안에서 한 시도 쉬지않고 돌아다녀요.마치 대근육운동만을 위해 사는 아기 처럼 같은 자리를 왔다갔다하며 걷고 넘어지고 하는데요,결국 사달이 났어요. 욕실 문짝 몰딩에 이마를 쾅 하고 박자마자 으앙~ 하고 우는데 어지간하면 금방 뚝 그치는 녀석이 울음 끝이 꽤 길었어요. 수채화 물감 번지듯이 금방 이마가 파란색으로 물들더니물이 차듯이 부풀어 오르는데, 실시간으로 혹이 생기는 걸 처음보았어요. 우는 아기 옷입히고, 저도 거지같은 몰골로 얼른 아기를 집 앞 병원으로 데리고 갔지여. 남편한테 사진찍어 연락하니 얼른 CT찍으러 가라는거에요.큰 일인가보다 싶어 집 앞 병원에서 의사샘 소견을 들어보려고 했는데 의사샘도 별 일은 아닐거라고그치만 혹시 모르니 CT 촬영은 해보라고 하.. 2021. 2. 24.
엄마가 더 좋아하는 아람 베이비올 명화음악 전집 아기가 돌을 지나고 사주려고 계획했던 명화 전집이에요. 동화책의 그림을 보듯 명화들을 본다면 좀 더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하고요. 지역화폐 풀리자마자 어린이서점으로 향해서 직접 보고 듣고 구매했어요. 책이 30권+ 별책 4권인데 손가락 놀이책, 당김 놀이책, 물놀이책, 촉각책, 향기책, 사운드북, 필름책 등 정말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서 요즘 책 정말 잘 나왔다 소리가 절로 나와요. 34권 중 1번 책의 주제는 점선면이구요, 2번은 빨강, 3번은 노랑, 4번은 파랑, 5번은 명암을 주제로 하고 있어요. 점과 선, 면은 그림의 기초이고, 빨강,노랑, 파랑은 모든 색의 바탕이며, 명암 역시 미술의 기본이니까요. 이런 세심한 순서 배열 같으니, 센스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이런 기초적인 부.. 2021. 2. 23.
책육아하는 돌아기 엄마의 책 고르는 기준 아기가 아주 어렸을 때는 책을 고르는데 있어 선택권이 적었지만,돌을 지나니 인지능력이 향상되어 다양한 책을 사 줄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많은 책을 살피다보니 자연스럽게 좋은 책을 보는 저만의 기준이 생기더라구요. 1. 그림체호기심과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데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해요.서정적인 그림, 쨍한 색감의 그림, 주인공 위주의 그림, 다양한 캐릭터가 한 페이지에 나오는 그림 등많은 그림체가 있는데 저는 이왕이면 예술성있고 창의적인 그림 선호해요. 예를 들어 에릭칼은 얇은 종이에 색을 입히고 일일이 붙여 캐릭터를 만들기에 어디서도 볼 수없는 독창성이 있어요. 같은 값이면 좋은 그림으로 예술적인 심미안을 가졌으면하는 바람이구요. (에릭칼이 동화책을 만드는 과정이에요. 잼나요^^ 한번 .. 2021. 2. 22.
맘스다이어리 출판은 내 일기장에서 하세요 두번째 맘스 다이어리 출판을 눈 앞에 두고 있네요. 주로 핸드폰으로 일기를 쓰다보니 홈페이지 UI가 익숙치 않아서 자꾸 출판 방식을 잊어버리게 돼요. 저와 같은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서 기록으로 남겨둘게요^^ 그럼 다음 100일동안에도 화이팅! STEP 1 . 홈페이지 우측 상단의 에 들어간다. STEP 2. 좌측 가운데 에 들어간다. STEP 3. 하단에 있는 를 눌러 새로운 일기장을 만든다. STEP4. 들어갈 일기를 100개 선택한다. 100장이 최대 페이지 수이니 분량을 확인하고 2p짜리 일기는 사진크기를 변경하거나 일기내용을 줄인다. SPEP 5. 에 들어가 결제를 한다. 100일간 연속일기를 성공하면 배송비 3000원만 내고 출판을 할 수 있다. 일기쓰기를 하지 못하더라도 45000원이라는 저.. 2021. 2. 20.
아기랑 호캉스, 포시즌스 호텔 서울 솔직한 후기 2박 3일간 묵었던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에요. 편안한 공간일까 걱정을 그득 안고 갔는데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네요. 혹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가세요!! 감히 추천드립니다. 포시즌스가 작은 고객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게 바로 요 텐트에요. 대부분의 호텔이 치코 아기 침대만 제공하고 있는데 신생아들은 아기침대 안에서도 잘 수 있지만 아시잖아요, 조금만 커도 아기침대를 사용하긴 어렵다는거... 그래서 이제까진 호텔오면 바닥에 요깔고 재웠었거든요. 이거 하나만 보더라도 포시즌스 최고에요. * (updated) 무료에서 유료서비스로 전환되었다고 들었는데 확인해보셔야 할 듯요! 전체적으로 묵직한 느낌의 인테리어였어요. 어메니티는 네츄라비세(Natura Bisse)라는 듣보 브랜드.. 2021. 2. 20.
세이펜 오디오렉 스티커에 음원 입혀 송카드 만드는 법 고민하다가 세이펜을 일찍 들인 편인데 고민이 무색하게 활용도가 높네요. 영어 원서책을 구매하다보니 노래를 바로 들을 수 없는게 아쉬웠거든요. 그래서 갖고 있는 mp3 음원을 오디오렉 스티커에 입혀서 세이펜으로 바로 들을 수 있게 했어요. 이번엔 노부영 마더구스와 베스트의 음원으로 송카드를 만들었어요. 준비단계 1. 먼저 인터넷에서 오디오렉 스티커를 샀어요. 배송비 포함해서 17000원정도에 구매했어요. 2. 핀파일 매니저로 파일 을 검색해서 다운 받아요. (※맥에선 핀파일매니저x 윈도우 Only .) 3. 그리고 세이펜을 컴퓨터에 꽂아줍니다. 준비 단계 끝이에요. 보통 책 커버를 이용해서 송카드를 만들더라구요. 저는 책 커버 사진을 모을 여력은 없는지라 열심히 검색해서 어떤 천사같은 분이 블로그에 올려주.. 2021. 2. 17.
2020 북스타트 책꾸러미 뒤늦게 받은 후기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35개월 이하 영유아 모두 받을 수 있는데요, 작년 책꾸러미가 많이 남았다고 하셔서 아기랑 산책겸 가서 저도 두 권 받아왔어요. 올 해도 책이 나오게 되면 또 한번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정확한 시기는 공문이 나오질 않았는지 아직 정해진게 없다고 하셨어요. 지역 주민센터에 재고 있는지 물어보시고 아기수첩이랑 주민등록증 들고 가시면 돼요. 제가 받은건 이라는 책이에요. 선정도서가 네 권이 있는데 그 중 두 권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어요. 키큰도토리라는 출판사의 에요. 제목이 왜 손을 주세요? 일까 알쏭달쏭했어요. 내용을 봐도 손이랑 연관은 없는 것 같길래.... 염소 뿔 어디있나? 해서 어딨나 봤는데 염소 뿔이 잘려있어서 의아했거든요. 책 뒷표지를 보니까 엄마가 이렇게 손가락으로 뿔도 만.. 2021. 2. 15.
그레이트북스 소전집 브레인톡톡 언어 돌쟁이 아기를 위한 언어책 저희 아기는 막 돌을 지났고 사실 사주고 싶은 책들이 정말 많아요. 많은 분들이 돌잡이 한글이나 프뢰벨 말하기 언어발달을 위한 책을 사시더라구요. 그러나 저는 말하기보다는 다른 분야의 책들에 노출시키고 싶은 마음이 앞선지라 언어발달에 관한 책까지 사기엔 부담인 저같은 분들에게 딱 필요한 소전집이라고 생각해요. 책 구성은 이렇게 10권으로 되어있어요. 열심히 소독제로 닦은 다음.. 책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저희 아기가 좋아하는 뛰뛰빵빵이 그려져있는 책을 가장 먼저 골랐어요. 부릉부릉 부르릉 부릉부릉 씽씽! 힘들면 낑낑 힘을내서 부르릉 아무도 없을 때는 씽씽! 그렇게 자동차가 열심히 달려 간 곳은 어딜까요? ㅎㅎ(스포방지)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게 언뜻 보면 내용이 없는 것 같지만 나름대로 스토리가 있다는 .. 2021. 2. 12.
사운드북 Welcome to Jazz: A Swing-Along Celebration of America’s Music 재즈 좋아하시나요? 저희 아기에겐 아직 너무 어려운 책이고 실제로 만4세 이상에게 권장되는 책이지만 사운드북이라서 아기에게 들려줘도 되겠다 싶어 냉큼 사 본 책이에요. 사실 제가 볼려고 산 것도 있어요 ^^; 책의 이름은 에요. 재즈 용어와 악기, 어떤 화음으로 재즈가 완성되는지 하나하나 알려주는 지식책이랍니다. 책의 오른쪽에는 이렇게 누르면 악기 소리가 나도록 되어있구요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을 테마송으로 해서 튜바, 더블베이스, 반조 등의 재즈에서 쓰이는 악기와 스캣, 솔로, improvisation 등의 기본적인 재즈 용어를 사운드로 설명해주어서 굳이 글을 읽지 않더라도 어떤 것인지 감을 잡기 수월할 것 같아요. 내용은 고양이 세마리가 재즈바에 놀러가서 음악에 .. 2021. 2. 11.
육아맘이 먹는 하루 간단 한 끼, 이런 것들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육아 맘님들, 다들 잘 먹고 사시나요? 저는 요리를 잘 하고 싶은 요린이에요. 결혼 5년차이자 요리수업만 3년을 들었는데 아직도 요리는 어려워요. 요리는 똑똑한 사람이 잘 하는 거랬는데.. 저는 똑똑하지 못한지라 요리에 감이 부족한 것 같아요. 뭐 가정주부라고 다 잘 할 수 있나요? 대신 저는 육아를 잘 하니까요^^ 그래도 먹고 힘을 내야 아기를 보는지라, 3분 안에 후다닥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만 먹어요. 반찬 차리기도 귀찮아서요, 요즘 제가 먹는 한 그릇 한 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공유하고 싶어요. 우유랑 같이 먹는 프렌치 토스트는 맛있으면서도 든든해서 좋아해요. 계란 풀고 우유, 소금넣고 식빵 담궈 중불에 부치면 끝이고 구워지는 동안 아기를 볼 수 도 있어요. 집에 캐나다에서 사 온 .. 2021. 2. 10.
출산 후 첫 건강검진 GC녹십자 아이메드 후기 다들 출산하시고 건강검진 하셨나요? 저는 출산 직후에 부인과 검진은 받았었지만 임신, 출산기간 통틀어 약 2년간 건강검진은 하지 못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건강 검진을 받으러 갔어요. 검진도 마음 먹고 해야지 아니면 한 해 두 해 시간이 훌쩍 가버리더라구요. 남편이 대학병원에서 내시경을 하고 있지만 코로나 땜에 녹십자 아이메드 강남의원으로 갔어요. 이 곳의 프로그램이 나쁘지 않다고 하네요. 검진예약은 인터넷으로도 할 수 있지만 저는 전화로 예약 했고요, 왜 그런진 모르지만 10%할인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인터넷도 할인이 될 지는 의문이에요. 예약하니까 카카오톡으로 문진표를 등록할 수 있게 URL을 보내주더라구요. 미리 하니까 병원에 가서 수기로 작성하는 것보다 시간이 단축되어 훨 편했어요. 위 내시경 시.. 2021. 2. 9.
2천원으로 배냇저고리함 만들기 아기가 태어나고 입은 배냇저고리를 클 때까지 가지고 있으면 좋다는데, 이제까지는 배냇저고리함까지 신경 쓸 여력이 없었어요. 그래서 작은 택배 상자에 쌓아뒀었는데, 정리도 할 겸해서 배냇저고리함을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원목으로 된 좋은 함들이 3,4만 원씩 하더라고요. 사려고 장바구니에 까지 넣었다가, 무게만 나가고 짐짝만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만물이 있다는 다이소로 향했어요. 이렇게 예쁜 선물함이 2천원! 적당한 크기에 보자마자 마음에 들어서 데리고 왔어요^^ 아기를 위한 엄마의 선물입니다~~ 가장 먼저 임신 6주의 진단을 받았던 그날의 진단서를 넣었어요. 임신임을 확인하고 조심조심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누구랑 부딪히면 아기가 사라질까 봐서 사람들 근처에도 안 갔던... ㅋㅋ 아기 탯줄이 들어있는.. 2021. 2. 8.
12개월 아기 첫 훈육은 과연 성공했을까 작고 소중한 우리아기... 늘 사랑의 말로만 키울 수 있다면 너무 좋을텐데, 어제 처음으로 엄마에게 혼이 났다. 목욕 할 때 엄마 젖꼭지를 깨물어서 피가 났고, 허벅지와 팔을 물어 뜯어서 아팠고, 혼을 내니 더 세게 깨물어버렸다. 그래서 혼을 내고 울어도 달래주지 않았다. 늘 사랑한다, 아이 예쁘다 소리만 듣고 평생을 모든 이의 관심과 사랑만 듬뿍 받았는데 엄마의 싸늘한 눈빛과 외면이 받아들이기 힘이 든지 세상 원망스럽게 엄마를 바라보았다. 그래도 달래주지 않자 내 옆에 조금 더 가까이와서 목젖이 보이도록 목 놓아 울었다. 작은 눈에서 서러움과 원망스러움이 그득하게 묻어났다. 남편은 퇴근하면서 엘레베이터 1층 부터 우리 아기 소리가 들리는 것 같더란다. 이정도면 되었다 싶어 안으니 서러운지 나를 밀쳐내고.. 2021. 2. 5.
구글 애드센스 PIN번호 도착 후기 및 입력방법 1월 16일 발송-> 2월 3일 도착, 3주 조금 안 걸렸어요. 사실 이웃 파파익스님이 PIN number를 먼저 받으셔서 축하 드렸었는데, 저한테도 주소 인증메일이 오긴 왔지만 그게 PIN number를 위한 주소 인증인지 몰랐어요. 그냥 메일이 왔길래 바쁜 와중에 대충 읽고 하란대로 했었는데, 수익과 관련되는 중요한 것인 줄은 파파익스님 게시물을 보고 알았네요^^; 뭘 알아야 설렐텐데 설렘의 감동도 없이 얼떨결에 받은 PIN 번호었어요. 남들은 다 쉽게 입력하는 PIN 번호 입력란도 저는 안보이더라구요. 홈버튼에 이란 메뉴가 있어서 나온다는데 저는 그 것도 안보였고요. 홈화면에 깔려있는게 많아서 그런거니 스크롤을 다운하시면 맨 끝쯤에 PIN번호 입력하라고 뜹니다. 쉬운 팁인데 저처럼 블로그를 찾아보며.. 2021. 2. 4.
돌접종 후 처음으로 접종열이 났어요 (챔프시럽 복용법) 이제까지 접종열이 한 번도 난 적이 없던 아기지만 저희 아기도 돌접종 후 접종열은 피해 갈 수 없었네요. 1차 예방접종 일주일 후 2차 예방접종을 맞는데요, 2차 예방접종은 뇌수막염, 폐구균, A형간염 주사였고요, 양팔에 한 대씩, 허벅지에 한 대 총 3대 맞았고 폐구균 접종 때문에 열이 날 수 있고 열이 하루 이상 지속 될 경우 다시 찾아오라는 주의사항을 들었어요. 접종열 과정 하루 종일 너무 잘 먹고 잘 놀았었는데, 접종 9시간이 지난 후 부터 미열이 나기 시작했어요. 아기를 안고 있는데 평소보다 몸이 조금 뜨거워서 접종열인가보다 생각했고요. 이때가 37.3도 정도여서 큰 걱정은 하지 않았어요. 조금 있다가 몸이랑 머리가 더 뜨거워졌단 느낌을 받아서 다시 체온을 재어 보니 37.9도가 나왔고요, 잘 .. 2021. 2. 1.
비대면으로 세탁물 맡기기! 런드리고 이용 후기 남편이 정장을 입고 일을 하지 않아서 세탁물을 맡길 일이 많이 없지만, 어쩌다 한번씩 입을 일이 생기는 와이셔츠나 정장이 하나씩 하나씩 모였어요. 그래서 밤에 맡기고 다음날 배송을 받을 수 있다는 를 이용해 보았어요. 1. 앱을 다운 받고 회원 가입을 하면 카드 등록을 해요. 등록 된 카드에서 요금이 자동으로 차감되는 시스템이에요. 철저한 안심정찰제에 의해 세탁 요금이 매겨진다고 해서 믿고 맡겼어요. 월정액과 자유이용이 있는데 저는 1회성으로 맡길거라 자유이용서비스를 이용했어요. 2. '런드렛' 이라는 작은 옷장같은게 배송이 되는데 이 안에 '런드리고 웰컴키트'라는게 배송이 되요. 이불팩, 신발팩 등이 담겨져있어요. 이름은 웰컴키트지만 그냥 주는건 아니고 8주간 이용이 없으면 다시 회수해 가요. 3. 빨.. 2021.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