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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내가 써본 육아템82

숲소리 나무블럭, 자동차 교구 후기 (블록놀이 팁) 맘스 다이어리에서는 50일 연속 일기쓰기를 성공하면 몇 가지 선물 중에 고를 수 있어요. 그 중에서 숲소리 나무블럭+ 10% 구매할인권을 신청했고, 교통놀이 카테고리의 자동차교구를 구매했어요. 아기가 11개월 접어들더니 서랍을 여닫거나 타요버스를 밀고 당기는데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안전하게, 또 덜 요란스럽게 밀고 당기라고 자동차 교구를 골랐어요. 숲소리 싸이트를 들어가보니 주변에 아기 낳은 친구들에게 이름이나 메시지 각인해서 선물해도 괜찮겠더라구요. 천연 원목이라서 그런지 가격대가 있는 편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다듬어진 천연원목이기에 믿음직한 것 같아요. 특히 어린 아기일 수록 뭐든 물고 빨고 하니까요. 인테리어로도 예쁠 것 같고 일단 제 맘에 쏙 들어서 다른 교구들도 탐나는게 많네.. 2021. 1. 10.
엘빈즈 vs 짱죽 vs 루솔 후기이유식 비교 중기이유식까지는 입자가 매우 중요했다면 후기부터는 영양싸움인 것 같아요.제가 해 줄 수 있는 재료가 한계가 있다보니 후기 들어서는 종종 시판 이유식을 사먹이곤 해요.루솔은 미리 사둔거고 쿠팡에서 앨빈즈, 짱죽을 쿠팡 새벽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기에 한번 주문해봤어요.저희 아기는 11개월이고 후기3단계 이유식을 먹고 있어요.     루솔 루솔은 200g이라 잘 먹는 저희 아가도 넉넉히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그러나 포장비닐이 한번에 잘 안떼진다는 점이 저에게는 아쉬웠어요. 분리수거 하려면 귀찮아서요.    유통기한은 2주 정도에요. 재료는 대부분 국내산이지만 유기농은 아니에요.쫀득한 질감이고 먹여보면 뭔가 재료가 타사 제품들에 비해 부실하다는 느낌이 살짝 있어요.그러나 가격경쟁력으로 승부하는 듯해요. 후기3.. 2021. 1. 4.
이케아 3단 트롤리 1년 사용 후기, 깔끔하게 재정리 했어요. 다들 하나쯤 갖고 있다는 국민 기저귀 수납함, 이케아 3단 트롤리! 저도 하나 갖고 있는데요.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설레는 맘으로 구매 한 후에 조금씩 채워넣어, 아기가 잡고 서는 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어요. 아마 기저귀를 떼더라도 아기용품 보관함으로, 또 부엌에서 야채 보관함으로 잘 사용할 것 같아요. 출산 전에 처음으로 준비해뒀던 이케아 3단 트롤리의 모습이에요. 사실 뭐가 필요한지도 잘 몰라서 여기 저기서 받은 물티슈와 샘플 기저귀를 2,3층에 두고 체온계, 아기 로션, 그리고 비판텐같은 자잘한 것들을 맨 위에 올려두었지요. 그런데 막상 아기가 태어나니 물로 씻기게 되지 물티슈를 많이 사용 할 일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물티슈는 트롤리에서 빠지게 되었구요. 아기면봉, 나잘 스프레이, 손톱깎이, 수딩.. 2021. 1. 2.
마커스앤마커스 말랑말랑 이유식 턱받이 좋네요 아기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턱받이를 몇 번이나 바꿨는지 몰라요.딱딱한 실리콘부터, 방수형 턱받이, 그리고 테이블보까지 모두 덮는 일체형 턱받이, 긴팔, 반팔 모두 써봤어요.딱딱한 실리콘은 아기 목에 쓸려서 피부가 빨갛게 되어 처음부터 쓰지 말아야겠다 생각했었구요. 방수형 턱받이는 매번 씻고 말리는게 번거로워서 세탁기에 돌렸더니 방수 비닐이 찢어졌어요. 팔에 넣어 입는 턱받이는 이걸 세탁하나, 옷을 세탁하나 다른게 뭔가 하는 회의감을 주었어요. 마커스앤마커스 실리콘 턱받이는 실리콘이지만 가볍고 몰랑몰랑해서 아기한테 가볍더라구요.특히 초기이유식 할 때쯤 아기들은 너무 조그마하고 허리 가누어 앉기도 힘들어 보이는데,몸집만한 무거운 실리콘 턱받이를 목에 달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애처로워서요. 이 제품은 원래 실리콘.. 2020. 12. 27.
빕스 컬러 vs. 빕스 실리콘 디럭스 리뉴얼 전후 비교 출산준비를 하며 쪽쪽이까지는 생각을 못했었는데 초유만 먹이고 단유를 하고 나니 산후조리원에서 아기한테 쪽쪽이를 물려주라고 했어요. 빠는 욕구가 충족이되어야 덜 우는데 저희 아기는 칭얼댄다고 쪽쪽이 없으면 어떻게 해줄 수 없다셔서 신생아도 쪽쪽이를 물어도 되나 하는 불안함에 해외논문까지 다 뒤졌는데 딱히 신생아는사용하면 안된다는 자료는 없더라구요. 그땐 쪽쪽이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고, 이마트에가서 신생아도 물 수 있는 젖꼭지를 샀어요. 쪽쪽이를 거부하는 아가도 있다는데 다행이 저희 아가는 싸구려 플라스틱 쪽쪽이도 잘 물어주었어요. 그러나 곧 올라오는 침독... 쪽쪽이 구조가 입모양을 따라 만들어져서 침이 입가에 다 번지고 피부가 빨갛게 되었어요. 주변에서 빕스 쪽쪽이는 침독이 올라오지 않는다고 알려주어서.. 2020. 12. 24.
프뢰벨 사실려면 씽킹펜도 꼭 사세요 +씽킹펜 사용 설명서 미혼인 남동생에게 씽킹펜이 얼마일 것 같은지 물어보니, "음.. usb로 충전기능도 있고, 리딩 기능도 있단 말이지?" 하고 진지하게 생각하다가 "24500원?" 이러길래 "99000원이야!" 하고 말 해 줬네요. "이게???!" 네.. 이 앞으로 가기, 뒤로가기 기능도 없는 8기가짜리 펜이 mp3보다 비싸더라구요. 씽킹펜은 8Gb까지 저장이되고, 외장 메모리카드로 32Gb까지 확장 가능해요. (2020년에 용량 무엇) 세이펜 처럼 다른 책들과 호환도 되지 않고 프뢰벨 책에만 쓸 수 있어요. 저는 처음에 씽킹펜에 대해 부정적이였어요. 이야기는 엄마가 들려주면 되지 굳이 펜으로 찍어서 기계음으로 들려줘야하나? 하는 생각이였어요. 그런데 이야기가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중요한건 바로 음원이었어요. 프뢰벨의 .. 2020. 12. 20.
휴대용 유모차 2020년형 해밀턴 X1 두 달 사용 리뷰 해밀턴x1제품을 사용한지 두달정도 되었어요. 마트용으로 차 트렁크에 두려고 샀는데 친정 서브용으로도 잘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디럭스 유모차 브랜드만 알았는데, 휴대용 유모차브랜드는 또 다르더라구요. 낯설은 많은 브랜드들 사이에서 이 제가 원한 조건이었고 매장에서 추천해 주시는 제품이 해밀턴 x1이었어요. 디럭스보다 휴대용을 더 오래쓰게 될 것 같아서 제 손에 편한게 최고다 싶었어요. 그래서 오토폴딩기능이랑 자석 안전벨트를 보고 이거다 싶었지요. 한 눈에 보는 해밀턴 x1 의 기능들 특징이 많은 제품이지만, 써보니까 제가 생각하는 제품의 장점 몇 가지가 있네요. 1. 뭐니뭐니 해도 매직 폴딩이라고 불리는 오토폴딩입니다 . 저 혼자도 뚝딱 접고 펴서 트렁크에 싣을 수 있어서 좋아요. 기내 반입도 된다고 하.. 2020. 12. 18.
압타밀 프로푸트라 후기, 그리고 1년치 분유값? 독일에 사는 친구가 압타밀을 임신 선물로 보내줘서 그 때부터 자연스럽게 아기의 분유는 압타밀 프로푸트라로 정해졌어요.마침 압타밀=황금변이라는 공식도 있고 모유성분이랑 가장 유사한 분유라고 하여완분아기인 또리에게 먹이고 싶기도 했구요. 그리고 드디어 아기가 먹을 마지막 분유를 주문했어요. 분유는 언제까지 먹이는 건줄도 모르던 초보엄마가 돌 무렵까지 먹일 마지막 분유를 사기까지, 나름의 우여곡절도 있었답니다. 독일 내수용이라서 미리 준비해두지 않으면 배송이 오래걸려서 아기 밥은 절대 떨어지면 안된다고 정신차리고 제 때 맞춰 주문하는 성실한 엄마가 되었구요. 아기가 Pre단계를 먹던 때인데 갑자기 텀이 짧아지고 배고파해서 보니그 때가 바로 1단계가 필요한 시기더라구요.이렇게 몸소 겪으며 배워나갔어요. 압타밀 .. 2020. 12. 17.
유니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내의 구매 후기 유니프랜드라는 브랜드는 잘 몰랐는데 싸이트를 보니까 캐릭터복 위주로 귀여운게 많더라구요. 부담없는 가격에 실험정신을 뽐낼 수 있는 아동내의 브랜드인 것 같아요. 사실 빨간 산타복장이 너무 귀여워서 사려고 했는데 1+1 교차구매라 다른 상품도 사게 되었어요. 근데 클릭을 잘못해서 사고싶던건 정작 못사고 다른 것만 4벌이나 사게 되었답니다. 덕분에 또리 겨울 내복 부자예요. 제가 구입한건 20수 후라이스 오가닉면 100%제품이에요. 20수 후라이스는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다고 해요. 면이 부들부들하진 않고 신축성이 강해서 쫄바지 같은 느낌이네요. 적당히 도톰해서 추운 겨울 실내복으로도 괜찮은 것 같아요. 또리 문센 갈 때나 키카 갈 때도 입혀갔는데 살짝 도톰하니 좋았어요. 단점이라면 상의 목 부분에 단추가 .. 2020. 12. 14.
아기 코막힘에 마플러스, 올바스 오일 사용 후기 겨울이 되면서 건조해져서 또리의 코가 또 막히기 시작하네요. 아기들은 어른보다 비강이 덜 발달이 되어서 훨씬 코가 잘 막힌다고 해요. 튜브를 입으로 빨아서 코를 빼내주는 코뻥제품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점막이 약한 아기에게 자극적일까봐 쓰지 않았고요. 그리고 아기 코는 빼내도 금방 또 찬다고 하여 굳이 물리적으로 빼내지는 않았어요. 일회용 식염수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어서 (안구건조용 아님) 1회분이 큰 통으로 나오는데, 유통기한은 짧기에 이것도 아기한테 쓸 수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찾게 된 것이 나잘 스프레이 (Nasal Spray) 였어요. 네이절인데 나잘이라고 읽네요? 아마 의료계식 발음이 아닐까.. 콧 속에 칙 하고 뿌려주는 제품인데 이게 보존제가 첨가 된 것이 있고 첨가 안된 것이 있고 또 압이 .. 2020. 12. 12.
저렴한 기저귀, 가성비 기저귀 코멧베이비 코지핏 기저귀 장단점 신생아때는 피부가 예민할 것 같아서 비싼 기저귀를 사줬어요. 왠지 비싼게 좋을 거라는 믿음으로... 자주 갈아주는 기저귀는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말이지요 ㅎㅎ 또리는 10갤이고 하루에 8개 정도 갈아주어요. 나비잠 기저귀 핫딜뜨는거 기다렸다가 사다가 매번 핫딜 기다리는게 귀찮아서, 아예 저렴한 기저귀를 찾아보자 싶어서 노브랜드 기저귀도 사봤구요. 노브랜드는 써봤는데 엄청 뭉치더라구요. 그래서 패스. 그 담에 찾은게 쿠팡 제품인데 에요. 그런데 시키고 보니 노브랜드와 같은 제조사에서 만든게 아니겠어요? 아 망했네 싶었는데 ^^;; 왠걸, 쓰면 쓸수록 나쁘지 않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가성비 제품이니까 가격 먼저, 108매에 27,600원으로 1매당 256원이에요. 특징이라면 옆에 밴드가 쭉쭉 잘.. 2020. 12. 9.
디럭스 유모차 에그 유모차 9개월 사용후기 출산 전에 구매한 에그 유모차인데 아기가 9개월인 지금까지 너모너모 잘 쓰고 있어요. 지난 주말에 새로 산 휴대용 유모차를 끌면서 역시 디럭스 유모차가 좋긴 하구나를 한번 느꼈고, 어제 아기 데리고 외출 하다가 에그 유모차의 핸들링에 다시 한번 감탄을 하다가 산지 10개월만에 후기를 써보기로 했어요. 티비에 나온 유모차라고 하던데 제가 티비를 안봐서 그건 잘 모르겠어요. 예쁘긴해도 그게 구매의 주된 이유는 아니었어요. 저한테 중요한건 첫째, 갓 태어난 울 아가 머리가 흔들리지 않을 안정감을 줄 안전한 유모차였어요. 그런데 에그유모차는 뉴본인서트(신생아용 이너시트)가 따로있어서 엄마 맘이 편했어요. 아기 낳기전에 몰랐던 갑툭튀 콘크리트 턱!!! 잘 닦여져 있는 줄 알았던 바닥이 아기 낳고 보니 턱도 많고 .. 2020. 11. 17.
베이비브레짜 이유식 마스터기로 이유식 쉽게 만들기 * 저는 후기 이유식을 만들 예정이에요.* 1. 초기, 중기는 쌀가루를 불려 사용해주시고 2. 물의 양으로 되직함을 조절해주세요. 당근, 애호박, 표고버섯 한큐브씩, 한우고기 두 큐브를 넣어줍니다. 한 큐브에 30g이에요. 베이비브레짜 이유식기로 이유식큐브 쉽게 만들기는 ▼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베이비브레짜 이유식마스터기로 이유식 큐브 쉽게만들기 저는 게으른 사람입니다. 임신했을 때만 하더라도 이유식은 당연히 사먹이는 걸로 생각 하고 있었는데.. 선물 받은 요 이유식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유 junie0122.tistory.com 후기 이유식이라 흰 쌀밥 그대로 넣어줍니다. 저는 계량이 쉬운 햇반을 사용합니다. 물도 대충 1센치 정도 잠기도록 넣어줍니다.. 2020. 11. 3.
아기 CD플레이어로 에듀플레이어 EA30 구입했어요 21세기에 왠 CD플레이어? 했는데 아기 전집엔 무조건 CD가 딸려오더라구요. 앞으로 살 많은 아기 책들을 야무지게 이용하기 위해 괜찮은 CD플레이어를 폭풍검색했어요. CDP시장은 에듀플레이어와 인비오라는 중소기업이 꽉 잡고 있는 것 같았어요. 디자인도 무난한게 비슷했어요. 평도 비슷비슷.. FM라디오, 블루투스, CD재생, USB재생, 알람기능 이만하면 제가 원하는 기능은 다 있는 것 같아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매했어요. 가격은 6만원대에요. 구입하니까 스탠드는 딸려와요. 프리미엄 스탠드라고 액세서리를 팔지만 저는 이거면 충분해요. 액정화면은 위쪽에 있어요. 그래서 높은 곳에 두면 안보여서 좀 불편해요. 디자인이 이래서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버튼은 직관적으로 생겨서 설명서를 볼 일도 딱히 없.. 2020. 11. 2.
베이비브레짜 이유식마스터기로 이유식 큐브 쉽게만들기 저는 게으른 사람입니다. 임신했을 때만 하더라도 이유식은 당연히 사먹이는 걸로 생각 하고 있었는데.. 선물 받은 요 이유식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유식 만들때보다 이유식 큐브 만들 때 주로 씁니다. 마켓컬리에서 청경채, 비타민, 아욱,그리고 표고버섯과 브라운양송이를 샀어요. 이걸 냉장고에 두고 이유식 만들때마다 소진하면신선도가 떨어지겠지요? 그래서 구매 후에 한꺼번에 큐브를 만들어 놓아요. 지인이 귀찮지 않냐고 하길래 그때서야 큐브만드는게 귀찮은 일이라는걸 알았어요. 암튼 청경채 줄기 버리고 머리만 모아서 통에 담아요. 부품은 통, 칼날, 뚜껑으로 단촐해요. 찌기+자동믹서해서 15분 설정했어요. 물론 믹서는 수동으로도 할 수 있지만...굳이? (수동믹서는 이유.. 2020. 11. 2.
블루래빗 토이북 AS과정 지난 5월에 블루래빗 토이북을 CJ 몰에서 구매했어요. 또리 만 4개월쯤에 사서 지금까지 애용하고 있답니다. 이거 안 샀음 뭐 갖고 놀아줬으려나 싶어요. 그런데 너무 잘 갖고 놀았는지 제품 세가지가 고장이 난게 아니겠어요? 한꺼번에 난건 아니고 하나씩 하나씩 고장이 났었지요. 소리가 안나거나, 끊기거나 하는 문제였어요. 책도 AS가 되는 줄은 생각도 못하고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프뢰벨은 반값에 교체가 된다기에 블루래빗도 AS가 되나 하고 찾아보니 1년 이내 무상 교체가 된다고 합니다. 1. 구입처 고객센터로 문의했어요. 아마 구매내역과 구입날짜를 알아보기 위함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cj mall 고객센터로 글을 남겼어요. 2. 상담사님이 친절히 답글 달아주시고 택배 예약을 해주셨어요. 3. 택배 수거.. 2020. 10. 30.
릿첼, 블루마마, 데일리라이크 이유식 스푼 비교 및 후기 국민 이유식 스푼이라그래서 묻거나 따지지 않고 샀지만한참 치발치발 쭙쭙 물고 빠는 아기에게 플라스틱 소재는 치명적인 단점이었어요. 게다가 초기 이유식 스푼치고 바디 길이가 길어서 아기가 숟가락 질겅이다가 목구멍이 찔려서 켁켁대기도 했고요. 스푼 헤드가 작아서 아기가 이유식과 친해질 수 있다는데아기의 먹는 양이 늘어나면 금방 숟가락에서 이유식이 흘러 지저분 해 질 수 있는 단점도 있어요. 암튼 왜 유명한건지 의문을 가진채 중기이유식 스푼으로 데일리라이크 봉봉으로 갈아탔어요. 색감이 예뻐서 많이 쓰는 이유식 스푼인 것 같아요.아기가 빠는 실리콘 스푼의 특성상 실리콘 재질을 따져서 구매하였습니다. '플래티넘 건식 실리콘' 이라는 점을 내세워 광고하는데 휘어봐도 하얗게 변하지 않는 고급 실리콘이라고 합니다. 아.. 2020. 10. 13.
칫솔 치발기 베이비버디 후기 아기 스스로 칫솔질 가능한 신박템을 발견했네요. 칫솔과 치발기가 하나로 되어있어서 아기칫솔 사용 전에 쓰면 좋을 제품이에요. FDA가 승인하는 안전한 실리콘 사용, 이앓이 단계에 잇몸 마사지 해줌, 얼리거나 차게해서 사용가능, 식기세척기, 살균소독기 사용가능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무섭게 생겨서 아기가 다치면 어떡하나 싶었는데 4개월부터 사용가능하다길래 한번 구매해보았어요. 실제로 받아보니 아기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에 생각보다 작고 귀여웠고 되게 부드러웠어요. 왠만한 치발기보다 더 부드러워요. 돌기부분을 입 안에 넣고 질겅질겅하면 시원한지 또리 혼자 잘 갖고 노네요. 가제수건으로 잇몸마사지해주면 싫어해서 밥 먹이고 이것도 일이었는데, 자기가 알아서 하다니 엄마는 넘 좋아요. 물기 조금 있도록 적셔서 주.. 2020. 10. 10.